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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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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문제 === 1. 주인공이 없다. 걍 여러 이상한 사건들이 연결되는 영화이다. 감정이입이 불가능하다. 2. 배우들이 연기를 못한다. 다만 이건 루카스의 각본 문제로 칠 수 있다. 에피소드 1, 2, 3 전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이다. 3. CG가 병신같다. 물론 당시에는 최첨단이었겠지만 에피소드 3 CG도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좆같아지고 있는데 1편은 진짜 좆같다. 4. 3막이 너무 난잡하다. 나부 상공전/라이트세이버 싸움/자자 빙크스와 전투/파드메의 궁전 잠입 작전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계속 화면전환이 일어나서 감정이입이 더 불가능하다. 루카스도 이 영화의 컷을 처음 보고나서 너무 난잡하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스토리 상 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심란해 하는 영상도 유튜브에 있다. 5. 에피소드 1에 일어난 것이 없다. "아나킨이 오비완을 만났다" 정도? 이 문제는 에피소드 2에서도 발생해서 에피소드 3이 아나킨의 흑화과정이 너무 급전개로 진행된다. 6.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다. 다스 몰은 예외인데, 디자인이랑 액션빨로만 간지나는 것이다. 마지막에 뒤져서 후속작 영화에 나오지도 않는다. 다만 클론전쟁 만화에서 억지로 살려서 나온다. 7. 라이트세이버를 제외하면 액션이 별로다. 나부 상공전은 클래식 트릴로지에 비해서 허접하다. 8. 스타워즈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은 "어? 1편부터 보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이 영화를 먼저 볼 것이다 시발 9. 제목과 내용이 안 어울린다. 보이지 않는 위험? 장님이냐? ???:[[이종범|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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