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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신분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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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쪽 연장 === ==== 신사 연장 ==== 일단 [[신논현역|신논현]]~[[논현역|논현]]~[[신사역|신사]]는 확정이다. 원래대로라면 이미 개통했어야 했는데 밑에 나와있는 병림픽 때문에 착공이 늦어졌다. 결국 이 구간만 2017년에 먼저 착공되어 2022년 5월 개통 예정이다. 강남역 이남에서부터 타고 이 구간을 이용하면 추가요금 500원이 든다. ==== 한강 이북 연장 ==== {{병림픽}} 신분당선 연장 공사가 계속 늦어지는 게 바로 이 구간 때문이다. 일단 한강을 건너서 동빙고까지는 가는데 여기서 좌축으로 꺾어서 [[이촌역|이촌]]-[[용산역|용산]]을 가는 노선과 [[녹사평역|녹사평]]을 지나 남산 좌측을 넘어가 [[명동역|명동]]-[[시청역|시청]]-[[광화문역|광화문]]을 가는 노선으로 양립되어 서로 어디가 낫냐는 식으로 매일같이 병림픽을 벌이고 있다. 사실 녹사평 경유하는 것도 좀 그렇고 [[한남역|한남]]과 [[한강진역|한강진]]을 거쳐 남산1호터널을 따라 [[명동역|명동]]으로 가는게 제일 좋아보인다. 사실 헌재 수요만 보면 광화문행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용산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용산역 근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로 인한 신수요와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과의 환승수요를 합하면 이쪽이 더 많아질 것이라 주장한다. 그런데 문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시공사측이 부도나서 용산 개발도 좆망했는데 아직도 용산행이 수요가 많다고 우기면서 논란이 커진 것이다. 특히나 [[박근혜]] 정부에 와서는 아예 [[국토교통부]] 측에서 옹산행을 굳게 밀고 있다. 특히 망했던 용산 개발도 다시 밀어붙이고 있는 걸 보니 용산에 땅이라도 많이 사둔 모양이다. [[범죄두]]가 용산-신사 구간 사업 투자에 들어갔다 거의 용산으로 가는 방향으로 기울어진거 같다. 헌데 박근혜가 [[탄핵]]되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서 공약으로 수도권 대중교통 개선을 내걸었는데, 이 중에 신분당선 광화문 연장이 들어 있기에 상황이 반전될 수도 있어 보인다. 특히나 현 서울시장인 박원순도 신분당선의 도심행을 여러 차례 추진했다가 무산된 전례가 있어, 이번에는 뭔가 일어날 수도 있어 보인다. {{혼종}} {{좆같은결정}} {{폭망}} [[용산역|용산]]을 경유해서 도심으로 보낸다는 신박한 결과가 나왔다. 저러면 엄청난 우회루트가 되어 시간과 요금이 기존 노선들한테 개발리기 째문에 아무도 안 탈게 뻔한데 어떤 또라이가 이런 노선을 구상했는지 궁금해진다. 죄인이가 공약했으니 도심연장을 하긴 해야겠는데 용산 땅값 떨어뜨리면 땅사놓은 고위관료와 담당 공무원들이 좆망하니 어떻게든 둘다 이어보려다 이런 사단이 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가장 중요했던 [[광화문]]에는 가지도 않는다. [[용산역|용산]]-[[서울역]]-[[시청역|시청]]-세검정-독바위(은평)-삼송으로 잇는다고 한다. 삼송에서 일산 킨텍스까지 노선연장 이야기도 나오는데 실현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애초에 3호선이 있는데 신'''분당'''선이 일산까지 가는건 향남연장과 마찬가지로 개좆지랄이다. ㄴ 3호선 고양시 구간 선형이 개지랄 맞아서 출퇴근 시간에만 붐비지 평소에는 경의중앙선 타지 안 탄다. 그 전에 용산역 지하에 매립된 하수처리장 때문에 지금 상태로는 용산역 북쪽으로 연장이 불가능하다. 하수처리장을 이전하던가 아니면 지상으로 빼던가 해야 하는데 그러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 건 기정사실. {{망함}} 예비타당성 1차 결과가 나왔는데 사업성이 졸라게 낮아 용산~삼송 연장을 꾸준히 밀던 서울시는 난감하게 생겼다. 그래서 환승역을 늘리든지 선로를 공유를 하든지 뭔 지랄을 해서 다시 심사하겠다고 한다. 그러니까 왜 쓸데없이 용산역으로 보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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