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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의 내로남불: 지한테 비판하면 무조건 좌파몰이 === 내가 미국의 경제부총리쯤이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이사였다면 적어도 원금의 10배에 달하는 레버리지로 주식투자를 하게끔 만든 민좆당 빌 클린턴의 법안부터 없애버렸을것이다. 그렇다면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도 없었을것이며, 원금의 10배나 되는 레버리지로 기본준비금마져 저당잡힌 은행이 망하는일도 없었을것이다 내가 너처럼 답없이 지랄염병떨며 수준도 안되는데 아는척하는사람으로 보이냐??? 너와 나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지마라 신용인플레는 언제나 시대적과신용에서부터 잉태되며 그것을 판별할수있는것은 오로지 나같은 선지자만이 가능한것이다 경제위기가 단순히 신용평가사의 무분별한 고신용책정으로 발생했다는 개소리를 듣자니 참 개병신같다 아에 책도 써보지 그러냐??? 나는 더 이상 너의 저열한 논리에 반박할 가치가없다 느낀다 너는 진짜 경제위기의 책임이 순전히 신용평가사에 있다고 생각하는것이냐???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여태껏 살면서 지능이 부족하여 삶에 어려움을 격지않았나 싶고 그래서 이토록 너가 염병을 떠는데에도 수긍이간다. 사람이 부끄러운줄알고 이성적이라면 의당 사실과 비추어볼때 맞는말에는 이해를 할줄알아야하는데 그져 무식한 지말이 맞다고 논리도없는 지랄하는것을 보자니 참 화가나면서도 어처구니가없다 '''== ㄴ 위에 글 반박 아닌 반박 ==''' 신용인플레이션 줏어들어서 내가 주장한 모든것을 부정하려드는데 환율 오버슈팅은 알런지 모르겠다. 앞서 말했듯이 중국발 자금유입은 환율오버슈팅을 일으켜, 시중에 국내통화량이 증가하고 이로 물가경직성에 따른 ''상대적저물가현상''이 발생하게된다. 이러한 신기루는 경제학자나 경제신용평가회사로부터 경제가 호황이라는 잘못된 오류를 심어주었으며, 이게 바로 신용회사들이 금융회사들에게 높은 신용을 부여하게된 이유인것이다. 쉽게 요약 중국발외화유입 - 미국투자은행의 막대한투자 - 미국내 통화량의 증가 및 물가경직성에 따른 저물가로인한 호황신기루 - 호황신기루에따른 신용평가사의 잘못된 판단 - 시대적 과신용에 따른 투자은행의 레버리지남발 - 레버리지의 붕괴 경제위기 덧붙여 시대적과신용에 따른 레버리지의 붕괴는 심심치않게 역사에서 자주일어난다 1815년 나폴레옹전쟁이후 영국의 시대적과신용에 따른 1826년 경제위기는 초기공산주의자 로버트오웬의 뉴래너크 공장까지 문닫게하였으며, 그로부터 백년후 1918년 세계대전이후의 미국의 시대적과신용에 따른 레버리지때문에 1929년 주식레버리지상품붕괴 사건이 터지고만것이다. 이런 과신용에따른 경제위기는 으레 신기하게도 10년정도 지속하다 터지게되는데, 1826 영국경제위기 1929 미국경제위기 등 다 기원으로부터 과신용이 10년간 지속되다 망한케이스다 물론 서브프라임모기지론역시 민좆당 빌클린턴이 은행선진화법을통해 예금은행이 투자은행으로 진화하게해줄수있게끔 법안을 통과시킨 1998년 10년후 2008년에 터지게된것이다. 이러한 사람들 한정으로는 하이에크의 노예의길을 읽도록 강권한다 그 책이 자유주의라는 추상적관념에 기초하긴하였지만, 인간의 이성에 한계가없다 주장하는것을보니 그 책에서 주장하는것만도 못한 수준을 가지고있다는것을 알수있다. 노예의 길을 읽은다음에는 미제스의 책들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역시나 좆도모르는 좌파들은 " 경제가 어려운데 정부탓이겠지!!" 라고 [[이분법적 논리]]로 어설프게 설명하려는 세계적 경제위기 좌파의 구멍난 뇌는 경제위기가 일어나게된 배경을 이해하기엔 너무나 비좁으며 단순히 신자유주의탓 정부탓으로 끝나고만다 기원은 21세기초 차이나머니가 미국에 엄청난 양으로 유입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중국은 미국의 부채를 사들여 그 이윤으로 수익을 보고있었는데 미국의 중앙은행인 FED는 동중국해에서 비행기추락사건으로 갈등을 격기도한 중국이 미국채로 이윤을 보는데에 별로 탐탁지않았다 특히 21세기초에는 소련이 무너지고 부상하는 중국이 미국의 가장 큰 가상적국으로 여겨지던 때였다 하여 FED는 국채 이율을 조정할것이라 예고하였고 이에 많은 투자처들이 국채보다 마진이 남을만한 수익률이 좋고 안정성있는 상품을 찾다 찾은것이 "부동산담보부장기대출"이였다 그리하여 이 부동산담보부대출로 엄청난 돈이 밀려들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수많은 자금의 유입에 은행은 기민성을 잃게되고 결국 서브프라임 즉 하위계층에게까지 돈을 빌려주게되자 부동산붐이 시작된다. 바로 이 부동산거품이 터진것이 '''" 차등계층부동산담보부장기대출사태" ''' 즉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라 불리우는것이다. ==== 서브프라임모기지론사태이후의 물가급등 ==== 폭등했던 부동산열기가 정점을 찍고 꺼지면서 부동산가격이 폭락하자 서브프라임에대한 대출상환을 받기 어려워진 은행들은 파산절차에 들어가기시작했는데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을 시작으로 사태가 급속도록 악화되자 FED는 은행에대한 구제금융을 해주기시작한다 여기서 또 한번 엄청난 양의 달러를 찍어낼수밖에없었고, 이전 부동산담보부대출로 통한 엄청난 시중통화량 급증에따라 이에 화폐가치 폭락에 따른 반동으로 현물가치가 올라 미국 물가는 급등하게되는데, 이러한 인플레이션은 미국이 석유가격을 대폭 올려 전세계에 풀린 달러를 회수하기까지 지속된다. ==== 그럼 이것은 신자유주의의 책임인가? ==== 절대 그렇다고 볼수없다. 중국자본관리는 미국의 영향밖이고 벤버냉키도 기준금리를 낮추지않았음에도 부동산담보부장기대출이란 상품으로 투자처들의 돈이 밀려들어 은행의 대출금리와 대출자격조건이 낮아진것이라 항변한다. 에초 케인지언은 보완된 자유주의성격을 띄고있다뿐이지 정부가 시장을 지배한다는 이념은 아니다 정부가 시장을 지배하길 원한다면 [[파시즘]]을 찾을것이지 오늘날 수많은 좌파들은 케인지언딸딸이를 치고있다. ==== 케인지언이라면 막을수있었을까? ==== 케인지언은 단순히 고전주의를 보완시킨 수정-자본주의에 불과하다 '''시장을 통제하는 국가주의나 사회주의같은게 절대 아니다''' 더욱이 오늘날 모든 국가는 대부분 다 케인지언으로써 뭔가 문제가있으면 정부가 개입하는건 당연한 사실이다. 하다못해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로 부동산거품이 꺼져 은행들이 서브프라임에게 대출해준 돈을 상환받지못하게되자 은행들의 줄도산을 막기위하여 망해가는 은행에게 정부가 돈을 퍼주는것도 케인지언이라 볼수있다. 근본적으로 케인지언과 하이에크를 나누는 논리는 케인지언같은경우 기업들에게 높은세금을 걷어서 이 돈으로 정부에서 무엇을 하자 이런 논리고 하이에크는 무능한 정부가 기업들한테 높은세금을 걷느니 차라리 세금을 적게 걷고 남는돈으로 기업들이 사회에 투자하는게 좋다 이런 논리이다. 그러므로 케인지언이라 하더라도 서브프라임에대한 대출을 규제하는등 은행의 자본을 강력하게 통제하는일은 할수가없다. 정부지출을 늘리는 사상이기 때문에 아마 국가부채로 전환되어 파산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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