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슈터 편집하기 (부분)

==입체화==

상업화 중 유일하게 대외적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내걸 수 있는 부분이자 인지도의 가장 큰 원인 

개성이 확실하고 긴 머리카락이나 특유의 오브제(캐논, 낫, 쇠사슬, 타일 등) 장르 자체의 역동감 등 조형미를 살리기 쉬웠다는 강점이 많았다  

굿스마제를 포함해 상당한 수작 고퀄리티 피규어가 많으며 피규어, 넨도, 피그마 등 이런 장르 캐릭터가 건드릴수 있는 영역은 싹 긁어서 열심히, 그것도 국내에서나 국외에서나 아주 성공적으로 팔렸다 

결과가 어느정도인지는 그냥 아무 검색창이나 띄워놓고 블록슈 피규어라고 검색하면 된다. 동방을 제외하면 비상업장르 입체화중 매우 가시적인 성과다.

아마 영상 한개에 그림몇장 올려놓은 수준으로 이만한 입체화를 뽑아낸 장르는 거의 전무한 수준일 것이다. 

사실 위의 코믹스나 게임 애니메이션 따위의 것들은 피규어 분야 대성공 이후 대폭 상승한 인지도를 기반으로 다 나온것들이니 그냥 놀라울 뿐




게임 사지마라 게임항목이 제일 디테일한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다. 차라리 그돈으로 치킨을 사먹든지 부모님께 효도해라

한정판이 지금 반값 떨이중인데도 아직도 다 안팔려서 재고가 쌓였다고 하면 그냥 말 다한거다. 한정판이 재고가 쌓였다는 시점에서 이미 한정판의 기능을 상실한것 같아보임 

제일 많이 팔린게 WRS 피규어 동봉 한정판이다. 피규어를 사주니까 게임이 딸려나왔다고 한다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