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V 편집하기 (부분)

====트레일러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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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mybattlefield'''

싫어요수가 44만으로 좋아요수를 역전시켰다

배틀필드 시리즈 트레일러들 중에선 역대급으로 반응이 안좋다.

진중한 2차세계대전의 분위기에 맞지 않게 캐릭터들의 복장이 지나치게 현실성이 없고 튄다든지, 현실의 2차세계대전에서는 등장하지도 않았던 의수 낀 여군이 등장하는 걸로 인해 제작진이 지나치게 PC 의식을 신경쓴다는 반응도 있다. 사실 1때도 러시아 여성 정찰병 넣었는데 반응이 호평이었던 것 보면 그냥 트레일러 자체가 문제다. 1편에선 역사적 고증에 맞게 적절하게 넣었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깨시민들이 손을 덴 연출로밖에 안보이기 때문.

당장 배틀필드 1의 트레일러를 보고오면 이게 왜 똥트레일러인지 바로 알 수 있다. 아니 전작하고 비슷하게 감성팔이만 했어도 잘 나올걸 왜 ㅠㅠ

트레일러 구성 자체도 엉망이다.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구별도 안되고 색감도 무슨 파크라이5나 배틀필드 히어로즈도 아니고 너무 화사하고 밝다. 이게 2차 세계대전인지 포트나이트인지 헷갈릴 정도로 게임의 특성을 잘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은 전형적인 콜옵식 람보 캐릭터다. 전작만 해도 뒤지면 실제 참전용사의 이름을 보여주면서 이러한 원맨아미 캐릭터를 비판하는 식으로 갔지만, 이번작에서는 지들이 비판했던걸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그러나 신선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라면서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도 있는 편이다.

현대전을 원하는 유저수가 꽤 압도적이다

[[배틀필드 4]] 의 수명이 또 연장되어보렷다

유저들은 아예 지옥에있는 콜옵 WW2찾는수준. 하다못해 WW2 트레일러도 이 정돈 아니었다.

콜옵은 부정적인 댓글 지우지도 않고 흑인여성나찌 캐릭이 문제되서 삭제하기라도 했지 

ㄴ 콜옵은 시발 군복이라도 입혔다 배필5는 무슨 크레토스 닮은 빡빡이가 런닝이나 입고 뛰다니고 있으니

2차머전 지겹다하더니 아에 새로운전장을 만드네

이제 과거전이....또

War... War never changes

저 좆같은 복장과 카타나는 다행히도 커스터마이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