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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각국의 반일 정서 == ===동양=== ==== [[중화민국(국민정부)|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짱깨]] ==== 의외로 한국보다 심하다. 아니, 어찌 보면 더 강하다. 중일전쟁 중에 난징대축제를 같이 참여했으니 무리는 아니다. 워낙 인구도 많기에 파티를 즐길 사람들도 한국보다 더하기 때문에 난징파티 한 번 터지면 진짜 쑥대밭이 될 정도다. 일본 대지진 기념으로 세일도 한다. 한국에서 버린 항일운동 유적지를 중국에서 관리해주고 있으며 위안부 문제의 또 다른 피해자로서 한국과 함께 일본을 압박하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센카쿠를 집어먹으려는 공작을 벌이면서 군사적으로도 지랄 중...이었는데 미국이 일본 영토라는 이야기에 지지하면서 사실상 흐지부지 된 듯. 하얼빈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있다. 원래 2013년 6월 한중회담 때 ㄹ혜가 의거 현장 표지석만 세워달라고 말했는데 이때 좆베 새끼가 "안중근은 테러리스트"라는 명언을 날리고 한편으로는 중국 정부가 일본에 의해 강제된 마루타 실험을 유네스코 기록 유산으로 등재하려던 걸 일본이 비아냥거리면서 어그로는 끄는 바람에 표지석이 아니라 기념관을 존나 멋지게 지어줬다. 근데 몇몇 면은 의외로 한국보다 덜하다. 한국에서 난리 나는 욱일기나 다이쇼 로망도 크게 신경 안 씀. 다이쇼 로망이야, 그냥 시대니까 그럴 만도 하긴 한데. 한한령 이후 중일 관계가 나아진 것도 있음. ㄴ 대만은 친일 국가인데 지들 멋대로 끼워넣노 ==== 북괴==== 일본, 중국, 미국을 천하의 원수 취급한다. 북한은 반일도 하지만 일본보다 중국을 더 혐오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좌빨들과 다르다. 단지 대한민국과 미국이라는 공공의 적이 있으니 협력할 뿐. 김정은은 일본이 100년의 원수라면 중국은 1000년의 원수라고 말한 바 있다. === 서양 === ==== 미국 ==== 2차 세계대전 직후에는 인디언 다음으로 일본을 싫어했다. 한국, 중국, 북한이 하는 반일은 미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우리나라는 1만톤의 플루토늄을 가지고 있어서 나가사키 핵폭탄(1개당 플루토늄 6kg 필요) 100만발 이상을 일본에 투하할 수 있지만 단 1발의 핵폭탄도 일본에 쏘지 않았다. 그래도 한국인들은 일본인을 사람 취급은 해주지만(트와이스 아이즈원) 미국인들은 일본인을 원숭이로 생각하지 절대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일본인을 원숭이라고 생각한 미국인들은 치료해주겠다고 속인 후 원폭 피폭자들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그에 따라 나타나는 반응을 기록 연구 조사하는 실험을 할 때 피폭자들의 이름 쓰는 칸에 "표본명"이라고 적었다.(날짜: 표본 채집일 , 표본 채집지: 지역명, 표본명: 환자 성명) 표본은 곤충이나 식물을 채집한 후 해부할 때 쓰는 말이다. 당연히 미국인들에게는 원숭이, 표본일 뿐이다. [https://starlucky.tistory.com/m/365 디즈니: 나가사키 원폭 떨어진 거 축하해] [https://www.dogdrip.net/dogdrip/220528732 미국 드라마에서 모든 것을 파괴한다는 뜻으로 '나가사키하다'라는 말 사용] [https://m.mk.co.kr/news/world/view-amp/2018/11/710714/ 노래 가사에 나가사키처럼 터질 것 같은 엉덩이] 일본 F-2 전투기 기술 훔쳐서 F-22 만든 것도 있다. 애초에 미국이 일본을 증오하는데 미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반일을 할 수밖에 없다. ㄴ 21세기 들어서는 애매해진 이야기다. 오히려 중국 견제한다고 친하게 지냄. 인디언 전쟁과 태평양 전쟁 이후 인디언, 일본은 미국의 애완견이다. ㄴ 이것도 이제 미국 내 틀딱에게 겨우 통용되는 말이다 ==== 유럽 ====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나 북한 중국이 반일하는 만큼 일본을 싫어한다. 애초에 추축국을 혐오하는 게 당연하다. 현재의 독일, 이탈리아, 핀란드, 루마니아는 2차대전과는 완전히 다른 나라라서 싫어하지 않는다. ㄴ ㅅㅂ 뇌내망상 처하고 있노 ㅋㅋ 오히려 독일이랑 일본이 사이 안 좋지. 프랑스, 영국 이런데 하고는 걍 그저 그렇거나 서로 뽕 빠는 관계인데 ㄴㄴ 독일도 일본이랑 사이 좋다. 유럽에서 일본 싫어하는 나라는 아래에 있는 러시아랑 벨라루스, 세르비아 같은 러시아 따까리들밖에 없음 ==== 러시아 ==== 사실 여기도 반일감정 장난 아니다. 과거 [[러일전쟁]]도 있고. 근데 평상시엔 잘 느끼기 어렵다. 하지만 쿠릴 열도 분쟁 등으로 일본 정부가 빼애액거리면 무섭게 들고 일어난다. 때문에 러시아에서 일본인이 피살 당한 일도 있다. ㄴ 근데 쿠릴 열도 문제는 독도 문제와는 다르게 오히려 일본 좌익 쪽에서도 주장한다. 일본 내에서 쿠릴 열도 영유권을 가장 강하게 주장하는 정당이 [[일본공산당]]이다. 이거 팩트다. ㄴ 근데 여기는 반일 고사하고 유색인종이면 살기 참 팍팍하다. 러시아는 근데 사실 중국 이상으로 개썅마이웨이 국가라서 그냥 웬만한 서방의 주류 국가와는 다 척을 지고 사는 게 대부분이다. 한국은 특이하게 정말 접점이 없어서 무감각한 상태인 거고. ==== 호주 ==== 호주 남쪽 해안에서 고래 잡는 일본 어선들 때문에 반일감정이 어느 정도 있다. (서해안에서 불법 조업하는 짱깨들에 대해 우리들이 어떤 감정을 가지는지 생각해보자, 게다가 '고래잡이'를 한다.) 한때 일본과 호주가 이것 때문에 치열하게 싸웠다. 2000년대 중 후반은 일본의 '혐한'보단 '혐호주'가 대세였을 정도로 두 나라의 사이는 좋지 않았다. 호주인들에 대한 일본인의 멸칭 중에는 '하얀 춍','오스트코리아' 등이 있을 정도로 호주를 한국과 같은 반일 국가 취급을 했다. 유튜브에 'Racist Australia Japan'을 검색해보면 10년 전 일본인들이 호주를 비하하는 영상들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2차 세계 대전 당시 호주의 북부 다윈을 일본군이 침공했었기에 (호주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토를 공격 당했다.)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 특히 2006년 월드컵 당시 호주와 일본이 같은 조에 속했었는데 당시 호주에서 축구가 인기 스포츠가 아니었음에도 시청률이 꽤 높았고 일본을 3대 1로 꺾자 환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김치맨들도 덩달아 좋아했다.) http://www.deepenter.com/bbs/board.php?bo_table=P01_02&wr_id=11030 ==== 알바니아 ==== 심지어는 일본과 아무런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알바니아에서도 반일감정이 약간 존재한다. 그 이유는 일본이 외교적으로 세르비아의 편을 들고 코소보를 세르비아의 영토라고 주장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러나 일본은 코소보를 독립국가로 인정을 했다. 알바니아인들이 잘 모를 뿐) https://www.youtube.com/watch?v=lzkOjGimsYQ https://www.youtube.com/watch?v=bIxjKF9UmdI https://www.youtube.com/watch?v=hNxS2WObx00 ====네덜란드==== 이쪽은 2차대전 종전까지 거의 미국 다음으로 혐일하던 나라였다. 일본이 당시 네덜란드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를 점령하던 과정에서 위안부 피해자가 된 네덜란드 여성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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