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 브원삼디 편집하기 (부분)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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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원삼디는 트롤들 사이에서 죽음의 로아로 숭배받으며 그들은 죽으면 브원삼디가 그 영혼을 데려간다고 믿는다.

얼라든 호드든 잔달라 섬에서 죽으면 발키르 대신 브원삼디가 플레이어를 놀려먹는 대사와 함께 반겨준다.

[[볼진]]이 군단 인트로에서 죽어가면서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택한 것도 브원삼디의 계시였다고 하는데 정작 격전의 아제로스 들어서 소환된 볼진의 영혼은 누가 그러라고 했는지 기억도 못하고 브원삼디 본인도 자기가 한 게 아니라고 한다. 기억력이 존나 멧좆급이신듯

예언자 줄의 쿠데타로 생명의 로아 레잔이 죽자 다급해진 잔달라의 [[왕 라스타칸]]이 그와 계약을 맺어 브원삼디의 힘으로 예언자 줄을 물리친다. 하지만 고대신 그훈의 부활을 막는건 실패한다.

다른 로아들도 있는데 계약에 많은 대가를 요구하는 브원삼디를 택한 것은 레잔만큼 강력한 로아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라스타칸은 줄다자르를 침공한 얼라이언스와의 전투 도중 브원삼디에게 버림받고 힘이 폭주하여 얼라이언스에게 죽는다. 사실 브원삼디는 라스타칸의 영혼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으나 라스타칸이 레잔의 가호로 200년 넘게 살고 있는 것에 은근히 빡쳐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얼라한테 죽게 뒀다는 설이 있다. 이후엔 라스타칸의 딸 탈란지가 계약에 의해 브원삼디의 시종이 된다.

격아 볼진의 유골함 퀘스트를 진행하면 브원삼디의 상관에 해당하는 존재가 있다는 떡밥을 던져준다. 리치 왕, 에이르와도 알고 지내는 사이 같지만 사이가 좋지는 않은듯.

격아 쐐기돌 시즌 2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플레이어를 놀려먹는 대사를 좀 하긴 하지만 쫄을 광치는 재미도 있고 혹시 돌을 깨먹어도 아무 리스크 없이 버프를 줘서 호평받는 시즌이었다.

{{재평가}}

사실 자신의 충실한 신도를 망해가는 히오스가 아니라 하스스톤으로, 그것도 야생갈 일도 없는 스킨으로 보내준 참된 로아라고 한다.

{{통수}}
{{빌런}}
근데 하스스톤도 [[어둠의 반격]] 들어서 망해가면서 통수를 2번이나 때리게 되었다.

[[분류:워크래프트]]

[[분류:하스스톤/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