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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퍼 켐페인==== 914.M40시기 오크 워로드'Arbuttz'는 대규모 와!를 일으켰다. 그것은 은하의 남서쪽 가장자리에 있는 수십 개의 무인 항성계를 휩쓸고 여러 엑조다이트 엘다의 처녀 행성들을 파괴한 뒤 자이퍼 서브-섹터로 방향을 틀어 제국과 충돌했는데,이때 인류제국군은 오크들과의 항전에서 패배했으며 자이퍼 서브 섹터 전체는 오크들에게 함락되고 오크 워로드 'Arbuttz'는 이곳에 자이퍼 제국을 건국한다.300년 뒤 204.M41시기 어뎁투스 테라는 자이퍼 서브 섹터에서 보내온 지원 요청에 응답했고 즉시 머라우더 , 이글 워리어 ,리바일러스,레이븐 가드 챕터 그리고 [[임페리얼 가드]] 20개 연대로 구성된 십자군을 구성하여 자이퍼 제국의 오크들에 대한 전쟁을 시작했다.20년이 지나자 자이퍼 서브-섹터는 다시 제국의 품으로 돌아왔고 이들의 성전은 단순히 잃어버린 땅을 되찾는 것에 만족하는 대신 개척되지 않은 우주 지역으로 계속 나아가기로 결정했다. 제국의 영웅들은 오크 와!에 점령당한 행성계들을 탈환하며 새로운 행성들을 제국의 품으로 복귀시켰다. 자이퍼 켐페인에서 가장 유명했던 전투인 '''바란 전투'''는 크리그 127연대와 레이븐 가드 중대가 야만적인 오크 부족으로 덮인 험준한 산악 지대가 있는 미개척 행성을 점령하는 임무였다. 바란 행성의 열린 대초원에서 오크를 몰아내는 것은 그들을 지원하는 크리그 연대와 레이븐 가드 마린들에게 쉬운 일이었지만 바란의 울창한 숲 깊숙한 곳에서 오크들을 완전히 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래서 크리그 127연대의 연대장 파울루스는 오크들이 사는 숲을 봉쇄하기로 결정하고 봉쇄 지역 부근에 상호 연결된 요새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요새는 바란의 첫 번째 도시로 성장했고 이 도시는 오크 무리의 끊임없는 공격을 받아 계속 확장되는 요새의 층 안에 도시는 비대해져 갔다.이후 여러 세대에 걸쳐 식민지가 성장하고 번영하였고 이 행성에는 '시즈마스터 오브 바란'이라는 임페리얼 가드 연대가 탄생했다. 바란의 주민들은 오랜 세월 동안 벌어진 야생 오크 와!를저지하기 위한 끊임없는 전투에서 공성전에 친숙했기 때문다. 레이븐 가드는 바란의 궤도를 도는 위성 중 하나인 '코론'에 요새 수도원을 건설하였고 자이퍼 서브 섹터와 주변 행성계들을 감시함과 동시에 바란 행성의 혹독한 환경에서 길러지는 걸출한 인재들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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