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웨스트브룩 편집하기 (부분)

=== 17 - 18 시즌 ===

17-18 개막을 앞두고 정상급 스윙맨이자 온볼플레이어들인 폴좆과 멜오후가 입갤, 스찌질에 적색경보가 켜졌다. 엄청난 네임밸류긴한데 좆도 기대는 안된다. 특히 멜오후 이새끼 하나에 칸터, 맥더맛에  지명권까지준건ㅋㅋ 어차피 수비안되는건 비슷한데 왜 늙다리 좆퇴물새끼에 태업충을 데려왓는지?

17 - 18 11월, 오클은 엠비피급 신예 갓조볼의 랄가와 서부 9위를 놔두고 치열한 경쟁중. 골스전에서는 갓버럭모드로 좆통이 뚝통을 까부셨는데 그 다음날 디트전에서 16점차를 말아먹는 개버럭다운 활약으로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 예상은 했지만 서부 수위권을 다퉈도 모자랄 라인업으로 플옵권이 간당간당한 마당이니 기가찰 노릇이다. 상기 서술했듯 여러 공격조합이 가능한 두명이 들어왔음에도 여전히 개버럭이의 공소유시간이 줄지않는 점과 폴좆같이 다재다능한 스코어러가 허수아비마냥 서있는 광경이 이 참극을 낳은 원인. 이럴거면 올라디포 쓰지 뭐하러 댈꼬왔냐ㅋㅋ 

현 오클과 서버럭이의 문제점을 자세히 알고싶다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ba&no=1743809&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여기]

탈버럭 효과가 주목받고 있다.<ref>[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ba&no=1727629&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726165&s_type=search_all&s_keyword=%ED%83%88%EB%B2%84%EB%9F%AD]</ref>

12월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있다. 외곽 존나게 던지더니 안되는걸 드디어 깨달았는지 외곽을 최소화하고 본인이 가장잘하는 픽앤롤게임에 주력하고 있다. 슛감이 엠비피 시즌 수준으로 회복하였고 폴좆이나 로버슨이 수비에서 활약하고 멜신께서 큰 기복없이 꾸준히 적립해 주는 점도 호재. 이 주의 선수에 뽑히면서 드디어 엠비피의 체면치례를 하였다. 팀 성적도 어느덧 서부 탑4를 바라볼수 있는 수준으로 도달해 겨우 네임밸류에 걸맞는 활약을 해주고있다. 혐든이 개퍼져서 똥싸는동안 갓버럭은 갓농구하면서 스멀스멀 치고 올라가는 중

2018년 들어와서는 다시 롤러코스터. 특히 팀 수비의 핵이던 안드레 로버슨이 나가리되면서 팀 디펜스가 개박살이났다. 버럭이는 수비에서는 해매고 공격에서는 턴오버 양산에 또 안돼는 벽돌갈기면서 보는 사람 눈을 썩게하는 중. 골스만 만나면 발기해서 강간하는데 플옵경쟁팀들만 만나면 대주니 팀성적이 올라갈턱이 없다. 

올스타전 이후엔 3점이 아주 박살나서 2할을 웃돌고있다. 그런데도 던진다. 개시발 적폐ㅋㅋ 야투율이 똥카레 통산 3점보다 낮고 턴오버가 평균 다섯개임.
이런놈이 뭐 퍼스트?ㅋㅋ 3월 현재 원맨팀 시즌이라 쉴드받던 지난시즌보다 1승더 더 적립중. 플옵을 장담할수없다ㅋㅋㅋ 폴좆 야투 난조에 멜신 예능 농구까지  이팀은 장래가 너무나도 희망차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후반기에는 나름 하드캐리하며 팀을 서부 6위에 안착시키며 플옵진출에 성공했다. 리그에서 지출이 가장 많은팀이 플옵경쟁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시발이지만. 전무후무한 연속시즌 트리플더블이란 대기록을 앞두고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노골적으로 리바운드 적립을 노려 결국 인생숙제에 성공했다. 스찌계의 신기원.

신인한테 있는후장 없는후장 다 대주고 2년연속 1라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