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효니 편집하기 (부분)

==한중 인비테이셔널 [[흉포한 어린 테러닥스|따라닥스]] 사건==
{{병신선수}}
{{아만보}}
 [[흉포한 어린 테러닥스|테러닥스]]를 빨리 잡지 않으면 게임이 터진다는 사실은 모든 하스 유저들이 1년 11개월 동안의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 사실인데 대회에서 따효니가 테러닥스를 잡지 않아 5턴킬을 당한 사건

2019년 2월 23일 한국 vs 중국 인비테이셔널 4강전 [[한국]]의 [[C9]] vs [[중국]]의 [[RNG]] 팀의 대결

[[미궁왕 토그왜글|토그왜글노루]]를 꺼낸 [[던]]이 [[광기의 화염술사]]를 내지 않고 영웅 능력을 누르는 실수와 [[광기의 화염술사]]를 낸 후에 [[암습]]을 써서 화염술사가 죽어버리는 두 번의 실수를 하는 바람에 상대의 [[홀수법사]]에게 1세트를 빼앗겼다.

침체된 한국 관객들의 분위기 속에 따효니 선수가 출전해 [[탈진전사]]를 꺼내들었다.

중국 선수는 2턴부터 [[동전]]+[[흉포한 어린 테러닥스|테러닥스]]로 맹공을 펼쳤다.

다행히도 따효니 선수는 [[격돌]]을 쳐서 [[방패 밀쳐내기]]를 찾으면 바로 제압할 수도 있었고, 안나와도 다음 턴 [[피의 칼날]] 광역 1뎀으로 마무리지을 수 있었고, 체력+3을 얻어도 [[마무리 일격]]을 쓸 수 있는, 모든 대응 수단이 갖춰진 손패였다.

{{인용문|격돌을 미리 테러닥스에 쓰지 않을 이유가 없죠. 은신이 나오더라도 피의 칼날로 정리가 되고, [[검은 고양이]]가 나올 상황까지 생각해서라도 격돌을 써주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소나기]]}}

{{인용문|네. [[출정의 길]]을 미리 찾아볼 수도 있고요.|[[기무기훈]]}}

{{왜나옴}}

[[파일:따효니 따라닥스1.png|900픽셀]]

그런데 따효니 선수는 [[마른수염 방어구 제작자]]를 낸다.

??????



[[끔살|그 결과는...]]

{{고어}}

[[파일:따효니 따라닥스2.png|900픽셀]]

{{인용문|그래서 오히려 격돌 판단이(그쵸!) 은신 적응을 생각해서라도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소나기]]}}

{{인용문|어떤 상황에서든 격돌을 썼으면 피의 칼날 혹은 마무리 일격으로 제거를 할 수 있었는데요.|[[기무기훈]]}}

{{가루}}


이 외에도 유성이라던가 상대 탈진전사였는데 퀘법이 있음에도 탈진전사 꺼내가는 욕심 그득한 판단도 있었다.

이후엔 탈진전사 미러전으로 게임을 2시간 끌었다. 따 쪽이 체력을 1 남기고 무승부가 났는데 외국 룰에 따르면 이럴땐 상대 선수의 승리로 쳐주지만 헬조선버전 룰엔 그런게 없다며 탈진전사 미러전을 다시 하게 되었다.

요컨대 3일 연속 바보같은 판단으로 관객들의 눈을 썩게했다.


{{쓰레기 추종자}}

그런데도 "[[말퓨리온 스톰레이지(하스스톤)|실수할 수도 있지]] 우리따가 왜 사과를 해야하냐"라며 추종자들이 쉴드를 쳐댔다.

[[파일:따무새 비판.png]]

너무나도 쉽게 위와 같은 반박이 가능하다.

한편 따효니가 프로팔이로 이득 본 것, 지용좌에게 방플이라며 멸시한 것 하지만 정작 본인은 프로다운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 것, 극성 따무새들에 대한 불만 등등이 업보로 쌓였던게 이번 따라닥스 사건을 도화선으로 터진 것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일기}}
나만 해도 8천원에 예매해서 강남역 넥슨아레나까지 갔는데 4시간동안 중국 내전 보고 왔다. 중국선수들 진짜 기막힌 실력과 판단을 보여줘서 장내에서 환호와 박수가 끊이질 않았는데 따효니의 테러닥스 놔두기 판단은 진짜 눈이 썩는 플레이였다. 마지막에 [[퀘돚]]을 꺼낸 [[로맨틱 겨울|플러리]]가 [[홀수법사]]와의 불리한 상성을 뒤집지 못하고 결국 패배하자 꽉꽉 들어차있던 넥슨 아레나 관객의 절반 이상이 한숨푹푹쉬면서 집에 갔다. 


{{은퇴}}
이제 로프는 관두고 하스는 취미로만 할거라고 한다. 인방엔 따무새들이 남아있으니 뭐

다른 스트리머들과 마찬가지로 오토체스로 전향했다. 근데 조회수는 대충 올리는 하스영상보다 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