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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2 피날레 - 팀킬의 향연 == 일본군은 슬슬 남쪽으로 진격하여 동학 새끼들을 천천히 능욕하기 시작하여 마치 토끼몰이 하듯이 이들의 세력을 점점 전라도 쪽으로 몰아낸다. 동학 애들은 한 부대 수십 명 기준으로 기껏해야 조총 한두 자루에 죽창이나 농기구 같은 냉병기였고 일본 애들은 당시 개틀링, 신식소총, 대포 등 서양식 무기뿐만 아니라 군대 체계까지 서양식으로 개혁한 상태였다. 참고로 이 개틀링은 원래 일본군 것이 아니라 앞서 말한 기습으로 조선군에게서 [[긴빠이]]해 온 것. 이들의 전투는 마치 UFC 준비하는 근육맨이 8살배기 초딩 머리채를 붙잡고 진지하고 근엄한 동작으로 파운딩과 니킥을 날려 머가리 피떡을 만드는 수준이었다. [[우금치 전투]]를 한 번 보자. 근데 사실상 전투에 투입된 건 조선군이다. 무장은 고종이 지 돈 탈탈 털어서 만든 덕분에 이미 별기군부터, 양성된 조선 경군은 친군영부터 갑오개혁 이후까지 비싼 장비로 잔뜩 무장했놓고도 군기와 전술이 개판이라서 자국민 상대로도 탈탈 털렸지만 일본군 장교가 캐리한 덕분에 순식간에 먼치킨 근대식 군대로 변신한다. 이때 헬조선의 국민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동학에게 당하던 양반이나 공무원, 상인들이 돈을 모아 신식무기로 무장한 '민보군'이라는 용병을 만들어 일본군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도와주었다. 이들은 동학군의 이동 경로, 실세들의 명단을 모두 넘겨주며 마치 미래의 친일파가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온 것처럼 철저하게 동학 척결을 위해 일본군을 돕는다. 결국 동학은 조선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일본 군대를 상대로 흠집만 살짝 내고 철저하게 몰살 당한다. 실제 일본군은 1개 대대가 조선에 왔는데 사상자는 7명이었다고 한다. 특히 동학 운동의 시발점이었던 탐관오리 조병갑은 어느새 판사 신분으로 복귀해서 동학 교주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ㅋ 체포된 전봉준에게 이뤄진 심문 기록 전문은 [http://contents.history.go.kr/front/hm/view.do?treeId=010701&tabId=01&levelId=hm_117_0060 여기]에서 보자. 길어서 복붙도 못 하겠다. 이게 다 민비년 때문이다. 결국 민비 새끼가 끌어들인 청군과 같이 들어온 일본군이 개싸움을 벌여 [[청일전쟁]]이 터지고 좆선에는 좆본이 주도하는 질서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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