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궁궐 편집하기 (부분)

== 감상 소감 ==
예고편에서 왼전히 센과 치히로의 모험이랑 일치한다고 보일만한 부분이 있어 표절논란이 있었고 감독이 반발했다.

실제로 보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는 전혀 다르다. 여기엔 두가지 뜻이 담겨있는데 일단 표절이라고 볼 부분이 없다는 뜻이고 두번째는 완벽 명작인 갓 치히로와는 퀄리티 자체가 정반대인 띵작이란 것이다. 

[[디시]]에서 조센징과 김치히로라고 욕먹고 있다.


여기서부턴 개인 소감

미대 재학중인 대학생인데............ 그림체 토나온다 평범한사람이면 당연히 눈치못채겠지만 인물 그림체에서 대학 입시체 냄새가 존나게난다
구조가 미대 입시에서 사람그릴때 구조랑 거의 똑같다. 나같은 만화나 영상디자인계열 미대생들이보면 그림체에서도 경악할만한 작품이다


라고 보지도 않고 막 써놨는데 정말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새로운 희망이다. 세계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않는 고퀄에 지리게 될 것이다.
-허언증 갤러리 일동-


여성학적 관점에서 이 영화를 평가하면, 주인공인 '여자아이'는위험상황에 쳐했을때
'남성'에게 의지하지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이는 '공주님 클리셰'로가득한 기존 애니메이션의 '여혐'을 해결한 모습으로,
이 영화가 굉장히 수준높은 애니메이션이란것을 알수있다.

하나 아쉬운점을 꼽자면, 작품속에선 조선시대의 발명품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는 모두 남성발명가가 만든것이다.
당시 조선시대는 유교적 여성혐오로인하여
여성 발명가는 출세할수 없었고, 모두 남성발명가의 독식아래 억압되었다.
그런점을 캐치하지못하고 남성발명가의 발명품만
등장시킨것은 간접적 여성혐오로 볼수 있으며
아쉬운 부분이기도하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선 유래없는 
페미니즘 애니메이션이고,
그 수준높은 주제를 잘 다룬 만화영화이기때문에
대한민국 애니메이션계의 전망은 나쁘지않을거라
예상한다.

-워마드 평론가 이수민-

ㄴ진심으로 써놓은 거라면 수준 알 만 하다. 페미니즘? 어휴ㅋㅋㅋㅋㅋ 씹노답

에휴 드립하고 진짜 구분못하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