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편집하기 (부분)

==사업을 하겠다고 한 새끼들의 운명==
일단 600만원어치 어디 듣보잡 브랜드의 좆같은 품질의 다단계 제품을 구매한다. 돈이 없으면 대출을 권한다.

그리고 400만원정도의 방값을 요구할것이다. 너는 사회생활 하기 전에 이미 1000만원의 빚이 있고 한달에 고정적으로 10만원이상의 이자가 나간다. 1000만원 원금을 다 갚을때까지

그리고나선 이들은 니가 구매한 600만원어치의 제품을 같이 뜯어보고 사용하자고 할 것이다. 왜? 그래야 환불 못받게 할수 있거든

그 뒤엔 넌 방문판매 사업자가 된다. 니 폰에 있는 친구서부터 사돈의 팔촌까지 다 연락처와 신상 이런걸 적어서 이중에 어느 호구가 600만원어치 물건을 사줄까 하면서

니가 다단계 오기전에 친구(친척)에게 받았던 전화내용 처럼 너 또한 'ㅇㅇ야 뭐해? 나 ㅇㅇ에서 일하고 있는데 한달에 300씩 번다. 일도 너무 재밌고 너랑 같이 일해보고 싶어서 전화했어'

란 구라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1-2년 해보다가 나중엔 돈도 못벌고 데려올 친구도 떨어져서 넌 사업을 접고 집으로 오게 될것이다

물론 니가 산 600만원어치의 각종 샴퓨 린스 스킨 기능성비누 필링젤 이딴 쓰레기 제품과 함께

그리고 그걸 중고나라에 1/10의 가격으로 올리면서 피눈물을 흘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