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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구도 겸 세대 차이== {{통수}} 이들은 친노와 반이가 판치는 문화에 성장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여쭉메워]]의 횡포를 경험했다. 그래서 세대가 미묘하게 다르다. 여쭉메워가 만행을 벌이기 전에는 우파가 쫓겨나고 좌파가 네이버 블로그를 홈그라운드로 만들었다. 정치적인 얘기가 많아져서 피곤해지고 상종하기 싫거나, 싸우거나, 정치 얘기 하는 사람이랑 씹덕 얘기 하는 사람이랑 따로 지내거나, 네이버 블로그를 나가기도 했다. 그런데 여쭉메워의 만행 후 블로그의 좌파들과 정치 얘기 지긋지긋한 씹덕들은 따로 지내는 중이다. 이때 이후 좌파의 정치 얘기가 피곤하다는 세대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피곤하다고 얘기를 꺼내면 조리돌림을 당할까봐 정치 얘기를 일절 금지하는 판이었는데 여쭉메워에 미온적인 좌파를 어케 믿을 수 있냐는 분위기가 일면서 피곤하다고 조금 티낼 수 있게 된 거다. 좌파들 특유의 숨이 막히는 정의관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모른다. 그들은 정의감으로 가득 차 있지만 실상 리더십은 없다. 선한 사람을 살리고 악한 사람을 죽이자는 얘기는 잘하겠지만 사람한테 사람을 죽일 권리가 정말로 있는지 울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무의식적인 피로감을 보듬어주진 못한다. 혁명을 외친다는 건 동심이 파괴되는 길일 수 있다. 동심이 파괴되더라도 이루어야만 하는 혁명이라는 것이 있는 것인지 좌파는 납득할 수 있는 답을 내주질 않았다. 그냥 '아 더럽혀진 나랑 달리 순수한 애들이랑 신입들이 있네'라고 무책임하게 말할 뿐이었지. 싸움이고 나발이고 취직을 안전하게 하고 싶다는 소박한 소원이 전부였는데 왜 좌파들은 어린 비틱들을 정쟁에 끌어들이기 급급해했던 거야. 저기 있는 좌파들이 '당신은 남을 도울 수 있습니다. 오지랖을 부리십시오.'라고 말하면서, '당신은 남을 도울 수 없습니다. 오지랖을 부리지 마십시오.'라고 말한 순간 정말 무책임하다고 생각했다. 아니 자기들이 정의감을 남들한테 권유하면서 네이버 블로그랑 비틱을 삭막하게 만들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왜 갑자기 잠적하면서 무책임하게 책임을 내팽겨친 거야. 당시엔 여쭉메워의 만행이 일어나지도 않을 시기라 쟤네를 진심으로 동경하는 비틱들이 많았어. 근데 그 기대감을 상승시켜놓고 갑자기 전부 허사로 만들어버려? 사실상 네이버 블로그랑 비틱은 좌파들한테 따까리 취급이나 받다가 한 차례 버려진 거지. 지금 그게 [[위백화]]로써 [[나무위키]]랑 [[위키백과]]랑 [[트위터]]에서 다시 반복되고 있지. 네이버를 자선단체급으로 만들려다가 무책임하게 손을 떼놓고 그랬던 똑같은 시선으로 나무위키랑, 위키백과랑, 트위터에서 반복하고 있지. 그래서 좌파를 못 믿는 거다. 가장 싫은 게 뭔지 아냐. 네이버 블로그는 맘카페랑 파워블로거들이 보고 있었기 때문에 위백화처럼 싸가지없게 굴면 나가리였어. 근데 블로그에서 나가고 위키에서 익명의 힘을 빌리기 쉬워지니까 오프라인에서 일하는 듯한 사람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진 거야. 네이버 블로그에서 위선적으로 굴어놓고 위키에 숨어서 위백화질하는 것들이 증말 싫다. 도대체가 좌파는 구성원들을 모아놓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자선단체를 만들 생각이 있긴 한 거야? 정치알못이라도 좌파는 자선단체를 원한다고 주구장창 분위기가 느껴졌다. 비틱과 좌파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지내면 당원들한테 애들이 이런 문제를 겪고 있으니 해결해야 한다는 성의라도 보일 줄 알았지. 비틱은 어리고 지네는 선비질하는 어른이니까 책임감이 있을 줄 알았지. 당원 내부에서 뭔 일이 일어났는진 모르지만 이명박 타도 박근혜 타도 분위기였으니까 인터넷에도 빠삭하니까 당원 내부에서 아이들 교육을 개선하자는 얘기가 나올 거라고 막연하게 예상했었지. 근데 그런 얘기는 일절 없었던 흐름으로 보인다. 조금이라도 있었더라면 애들한테 정치적 메시지를 설파하다가 무책임하게 잠적하진 않았겠지. [[체벌]]과 [[촌지]]가 금지되기 전 선생들의 학대도 병신같지만, 처음부터 배신한 것들보단 배신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다가 배신한 것들이 가장 미운 법이지. 가장 용서할 수가 없지. 여쭉메워가 본격적으로 악명을 떨쳤을 때 좌파들은 성폭력 무고죄에 미온적이길 선택했었지. 그건 200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비틱들을 버리고 여초 커뮤니티를 선별한 행위였다. 구석에서 만화나 그리는 애들보다 아이돌이나 연예계에 관심이 많아 음악 검열에 항의한 여초의 목소리가 정치적인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했겠지. 근데 그건 여시의 [[머지포인트]] 폰지사기 사건과 [[윤석열 청부살인 모의 사건]] 등으로 틀렸다고 증명됐어. 폭발적이었긴 했지만 과연 그게 사회적 책임을 끝까지 질지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채 목소리만 키워준 거야. 거기다 [[해연갤]]은 게이머 다수를 대변하겠답시고 고작 10건도 안 되는 민원으로 [[게관위]]를 움직이게 해 기나긴 국정감사라는 대가를 치르게 했지. 좌파한테 애들의 마음이 열릴 보장은 없을 거다. 애들이 원한 건 정쟁이 아닌 안전한 취직의 보장이었다. 그런 본질을 무시했을 때부터 좌파는 세대교체를 스스로 거부한 거야. 미래에는 그냥 국사 교과서에나 나오는 흔한 것들이 되겠지. 냉정하게 보면 좌파의 존재감은 겨우 그 정도밖에 안 된다. 스스로 위상을 떨어뜨렸으면서 남탓하는 것만큼 추한 건 없다. 좌파들이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게 하나 있다. 시민이 원하는 일자리는 보복의 위험이 없으면서 소박하게 노후자금을 모아서 은퇴할 수 있는 일자리다. 이런 상황인데도 네이버 안 좌파들은 근첩질 비슷한 것을 아직도 한다. 애새끼 비틱들과 통하는 것도 없는 늙은 새끼들과 사상에 주화입마한 정신이 노화된 새끼들인 주제에 다음 아고라, 보배드림, 클리앙만 만족하는 자극적인 기사들을 렉카충처럼 퍼와서 그걸 애정이랍시고 포장해왔다. 애들한테 키보드 배틀을 막는 쉼터가 되어주기는커녕 목숨을 바치는 전사가 되라고, 자기들이 까던 일뽕과 똑같은 짓을 했다. 기사를 퍼오는 게 무슨 평화냐. 정치병에 걸려 이것이 사실이고 저것이 거짓이라고 구별하는 것이 무슨 평화냐. 인간관계를 제대로 조율하지 못하고 우랴돌격을 명령하는 주제에 누구한테 정의로우라고 고나리질이야. 좌파 니들은 네이버에서 애들 물을 배려놨어. 현실에서 정치 수필처럼 글을 쓰면 애가 생각이 복잡하다는 취급을 받을 뿐인데 인터넷에서 그렇게 글을 쓰는 것이 정의롭다고 종용했지. 사실관계를 조용하게 따지기보다 악당이 보이면 부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애들한테 폭력성을 심었다. 그리고 사실은 악당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가르치지 않고 네이버의 인기가 퇴물이 되자 무책임하게 빤쓰런했지. 인파가 많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 진입하면서 말이다. 네이버가 여론을 전파하기에 좁은 곳은 맞지만 참 좌파들은 일을 벌여놓고 꼬리 자르기를 잘한다 싶었다. 나뮈병식으로 저격할 줄밖에 모르는 애새끼들한테 다음 아고라식 문화 혹은 오유 시게식 문화를 전파해놓고 광우병 폭동에 미쳐 퍼뜨려주세요라는 광기를 보인 과거를 부정하려고 나무위키에서 교묘한 사유화질을 쳐하니까 말이다. 마치 국내에서 사람을 못 모으니까 외국의 번역기 쓰는 호구한테 낚시하려고 혹은 외국의 정치 집단한테 번역기로 잘 보이려고 국내 민심을 도외시한 느낌이다. 닐 드럭만 새끼처럼 외국의 페미PC충이 지나치게 해외를 의식하는 것은 구글 번역기의 힘을 빌려 전 세계 좌파의 합일된 여론 만장일치를 끌어내기 위해서다. 하지만 키보드 배틀이 일어나기 쉬운 인터넷에서 만장일치는커녕 고소전으로 내부분열되어 정치 동력을 상실한 것이 현실이다. 인터넷의 변덕스러운 답글들을 의식하느라 오프라인의 실생활을 경험하는 일반인을 무시하는 것이 가관이다. 여초 카페가 항의 메일과 전화와 민원을 보내면 K-POP 등의 예술에 관심이 많은 그들의 불매운동을 정치권에서까지 경험해야 하니 일반인한테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솔직히 말하지 못해서 광신도 못 관리한 자기들 잘못을 남들한테 돌리는 게 자꾸 보이는데 여초의 목적이 순수하게 정의를 위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고 아는 주제에 극단적인 표들이 무서워서 기존 노선을 못 철회하겠다고 하니 좌파와 페미PC가 남을 등쳐먹는 것밖에 모르는 족속이라 불리지. 여초는 퍼뜨려주세요와 저격이 대세였던 과거 당시 자기들의 저격이 무고죄일 가능성을 생각한 적이 없다. 여초 중 연예인한테 악플 달고 루머 퍼뜨리고 팬덤 숙청질을 벌인 것들도 많았고. 깨끗하지 않다는 것 정도는 파악하고 있었을 텐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기 급급해하고 싶었나? 남한테 오지랖 부려놓고 인간관계에 트러블 생기고 좌파를 믿을 수 없다는 평판이 나오니까 무책임하게 가짜 뉴스라고 매도하고. 인터넷에서 주화입마한 것을 인정하는 게 그렇게 어려워? 계속 네이버를 쉼터가 아닌 황무지로 만든 전적이 있는 좌파, 일시 동맹을 맺은 여초, 나무위키와 트위터에서의 페미PC포밍을 보면 벽과 대화하는 것 같다. 정해진 대사만 값싼 인공지능처럼 씨부리는 무능한 벽이다. 인터넷에서 글을 쓰면 손해가 없을 거라는 잘못된 판단의 함정에 빠졌다. 보복의 위험이 있지만 냄비근성 때문에 잊히고 자기 할 말만 씨부릴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실제로는 복수하고 싶은 자가 있지만 거기 도달하기까지 너무 멀어서 우회책을 사용했을 뿐인데, 자기들의 야매 책략에 무고죄를 당할 다른 사람은 안중에 없다. 아기 때부터 쌓인 개인감정을 못 해결해서 어른값 못하고 정치 같은 것을 들먹여 제3자를 끌어들인 주제에 변명만 많다. 포밍 새끼들이 착각하는 것은 자기가 정의로운 말을 하니까 남이 물러났다는 것인데 실제로는 홈그라운드에서 키보드 배틀 물량빨로 밀어붙여 억지로 결론을 내린 것이고 성향이 다른 사람들끼리 토론하거나 이해해서 나온 결과물이 아니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면 영웅병 걸려 남한테 견제질하고 좆목질하는 비슷한 부류끼리 만나서 통수 칠 준비를 하니까 인간불신, 피해망상에 걸리기 쉽고 주변이 적으로 보인다.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정치에 열띤 토론을 하는 자는 고작 그렇게 보일 뿐이다. 정치적으로 큰 포부를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가 저렇다. 이상한 인맥만 쌓았는데 벗어날 수도 없다. 비슷한 새끼들을 키우고 모으는 무의미한 삶이다. 어차피 내가 죽으면 남들이 다 가져가니 구두쇠처럼 남을 문전박대하는 것이 맞다는 흑심을 숨긴 새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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