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편집하기 (부분)

=== 이 인간이 못하는 이유 ===
{{귀차니즘}}
{{잠}}
구단 측이 못하는 것도 있다만, ㅇ..어어어? 하다가 진 경기가 ㅈㄴ많다(모든 약팀이 다 그렇지만) 생각나는 것만 서술

'''트레이드'''

장시환 - 오태곤, 김종민 - 강장산 설명 끝. 특히 강장산은 팔에 칼만 세번 댔는데 미필이라 공익보내야 한다. 추격조 투수가 콱에 아예 없는 것도 아닌데 2군에서 안찾고 백업포수를 내주면서 투수를 받아온다? 이게 뭐하자는 걸까? A장 허리 안 좋아서 끽하면 포수로 출장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는데 그때가서 또 필승조 주고 포수 유망주 받아오게? 뭔가 당장 이해타산만 맞추고 이게 나중에도 터질지 말지는 전혀 생각을 않는 거 같다.

근데 장시환 트레이드는 장시환이 꼴데에서 좆망하면서 재평가 받고있다. 그래도 수비 안되는 병신 받겠다고 그때 당시 콱 필승조를 내준건 까임.

이외에도 많은데 틈틈이 해야지...

윤석민 -정대현, 서의태는 정말 잘된 예시다.

돡 시절 트레이드는 잘된 예시 많던데.

'''투수 교체'''

{{야알못}}
좆무나 디시에서 투수교체 못한다고 매번 욕먹었던 감돇대행 그 이상으로 투수교체를 못한다. 투수교체야 다 결과론이라지만, 접전 상황에서 평점 9~10점대 배팅볼 투수를 내다가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그제서야 필승조를 쓰지를 않나 아무리 미스터 제로라지만 정말 세이브상황에서만 내보내서 경기감각 다 잃어버리고 LG 2군급 타자에 역전타를 처맞는다거나 하는, kt 경기 보는 사람들에게 돌연 화병을 일으키는 발암 투교가 수도없이 일어났다. 그 덕에 굳이 밀어주기를 할 필요가 없는 감독임에도 특정 팀을 밀어준다는 의혹까지 일어났으니 팬으로서는 더 답답하달까?

그렇다고 관리를 엄청 잘해준다거니 그건 또 아니었다. 김재윤은 등판 스케쥴 조절 미스 끝에 어깨 통증으로 내려갔다 와서 시즌 말미 굳이 무리해서 올렸다가 털리고 다시 2군으로 떨어졌고, 버두치 리스트에 오른 투수들 잘 관리해줘야한다고 인터뷰한지 얼마 안 되서 올해 첫 선발전환한 고영표가 어깨 고장나서 2군, 엄상백도 시즌 중반 어깨 부상이 왔고, 방어율왕 경쟁을 하던 피어밴드도 시즌 내내 무리하다가 어깨 부상이 와서 3점대에서 아쉽게 시즌을 마쳐야 했다. 조뱀처럼 혹사할 때 하더라도 잡아야할 경기는 좀 잡던가 이게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야수진 출전 관련'''

좌타석에서도 꾸준하게 잘치는 놈은 냅두고 좌완 나온다고 모조리 우타자로 도배하는 이상한 짓을 한다든지, 4번타자 이진영에 번트를 시킨다든지 하는 요행수에 가까운 짓을 하거나 한가운데 공에도 붕붕대며 이대형보다 wrc+가 떨어지는 하준호를 굳이 엔트리에 박아두며 양아들마냥 기용하기도 한다. 오정복이 중간에 부상와서 어쩔 수 없었다지만, 육성 육성 노래를 부르더니 정작 새로운 얼굴을 주전 대체자로 꾸준히 쓰는 것도 아니고, 손가락 덜 나아서 타석에 설 수 없는 심우준을 대주자용 엔트리로 계속 쓰는 등등 확실히 이기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리빌딩을 하자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엔트리 운용을 반복했다.

그러다 굳이 시즌 막판 되니까 팀 운영의 기초인 육성을 빼겠다는 참으로 누구스러운 발언까지도 했다. 씹돡이 순 fa 영입만 해서 석산일수 때 빼고 최근 몇년간 꾸준히 가을야구 간 줄 아나? 아마 LG나 롯데 감독이었다면, 벌써 마당에서 청문ㅎ...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