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편집하기 (부분)

=====한국시리즈=====
10월 26일 2병살 치며 애드찬 모드 그자체 였으나
8회말 행운의2루타 치고 나가서 양의지의 
수비미스로 결승 득점 웃긴건 1루주자는 잡혀서 
결승타는 없다

10월 28일 3차전에서도 타격감은 4~5월 모드 인듯하다
포파,유땅을 치는등 정말 안좋다. 대신 희생번트나 작전수행 능력은 괜찮은편.

10월 29일 4차전 첫타석은 선취득점의 시발점인 2루타를 쳐주었으나 
2번째 타석은 1사 1,3루 상황에서 내야 플라이... 
근대 계속 한국시리즈 1,2,3,4차전 타격을보니 상대 투수의 볼을 죄다 건드린다.
첫번째 타석도 볼을 건드려서 2루타. 즉, 현재까지 상황을보면 정타가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다.

10월 30일 역시 2차전에 언급한대로 작전 수행능력은 엄청나게 완벽했다.
2번타자의 역할을 정말 잘했지만 조금 도망갈때. 강공시의 타격이 역시나 ㅠㅠ
풀경기를 본다면 타격은 4,5월 모드의 안습이지만 그래도 주처의 작전수행 능력 덕분에 징검다리가 잘됐다고 평가를 내릴수 있다.
p.s 왜냐면 번트를 정말 안정성 있게 하는것도 어렵다.
당장 작년이나 재작년의 풀경기를 본사람은 기아의 번트나 작전 수행 능력의 안습함을 볼수 있다.

뭐 어쨌든 눕동이 안버리고 뚝심있게 기용해준 덕에 우승반지를 드디어 먹었다 메테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