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김두한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의외의 능력 == 세간에는 김두한이 주먹질만 하는 골 빈 새끼로 알려졌지만 의외로 두뇌는 잘 돌아가던 사람이었다. 최소한 순발력이나 임기응변, 깡패짓 중 야부리 터는 과정에서 숙성된 말빨은 확실했다. * [[김일성]]의 제안 거절: 김두한의 입지를 보고 감탄한 김일성은 김두한의 친구 정진룡도 공산주의자이니까 정진룡을 적극 이용해 김두한을 꼬셔서 [[사단장]] 시켜주려고 했다. 그런데 김두한이 이걸 거절한 건 [[신의 한 수]]였다. 물론 백의사 측에서 [[김좌진]]이 공산당에게 죽은 걸 알려준 것이었지만 그래도 계급에 현혹되지 않은 건 진짜 현명한 판단이었다. 만약 계급에 눈이 멀어 이걸 응했더라면 김두한은 1950년대까지는 대우 받았겠지. 저 유명한 김좌진의 후광도 있었겠다. 하지만 남일처럼 명예는 그대로 남겨진 채 목숨만 지워졌을 것이다. [[김정일]]이 어떤 인간인지 생각해보면 답은 뻔하다. 지 애비 밑에서 온갖 물밑 공작을 쳐하던 새끼가 바로 김정일이며 실제로도 남일을 차로 들이받아 죽인 것 역시 김정일이다. * [[심영(배우)|심영]] 저격: 심영을 저격하기 위해 그를 미행했고 딱 종로구와 중구의 경계선인 광교 일대에서 저격했다. 굳이 구 경계선에서 저격한 이유는 종로구와 중구 중 어느 쪽의 담당구역인지 애매하게 만들어서 서로 책임을 떠넘기게 하려는 의도였다. 김두한이 의도대로 종로구와 중구는 서로 심영이 저격당한 사건을 떠넘기느라 사건이 흐지부지 되었다. * [[5.16 군사정변]]: [[반인반신]]이 정권을 잡자마자 바로 그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고 그와 기념 사진도 촬영하면서 최대한 친한 척을 하였고 자신의 조직 역시 반공청년단 비슷하게 둔갑시켰다. 빠른 권모술수를 부려 살아남음은 물론, [[국회의원]]까지 획득한 김두한은, 아직도 지들 세상인 줄 알고 멍청하게 앉아있다가 골로 가버린 [[이정재]], [[임화수]] 패거리들보다 머리가 훨씬 좋았음이 틀림없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