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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TG(2005.5~2011.1)=== {{죽창}} ㄴL330 / S380 {{적절}} ㄴQ240 / Q270 모델은 그나마 적-절하다. {{가성비}} ㄴLPi 모델이 가성비가 좋아 사회 초년생들이 주로 타고 다닌다. {{표절}} {| class="wikitable" |- ! colspan=2 |[[파일:TG.jpg|350px]] !! [[파일:TGR.jpg|350px]] |- ! colspan=2 |전면부 !! 후면부 |- |} {{인용문|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에 말에 그랜저로 대답했습니다 }} 2005년 5월에 출시한 4세대 그랜저, NF [[소나타]] 트랜스폼이랑 전면부가 똑같이 생겼다.. 한때 [[유재석]]이 자가용으로 타고 다녔던 차로 잘 알려져있다. I4 2.2 디젤 (유럽 수출형) / I4 2.4(이녀석은 주로 투스타 관용차로 팔렸다) / V6 2.7 (이게 제일 흔하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TG 중 70% 이상이 Q270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V6 3.3 / V6 3.8 등 총 5개의 라인업이 있다. 2.4L 엔진은 실린더 벽 긁는 [[세타 엔진]](2007년 4월 출시), 2.7L 엔진은 [[투스카니]], [[트라제 XG]]에 들어가는 [[델타 엔진]]을 정숙성 위주로 개조해서 만든 [[뮤 엔진]], 3.3L와 3.8L 엔진은 현역 현기차들에도 들어가는 [[람다 엔진]]이다. 원래 2.2 디젤 모델은 유럽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NF쏘나타 디젤 모델의 판매량을 보고 나서 출시를 관뒀다는 얘기가 있다. 2.4는 Q240, 2.7은 Q270, 3.3은 L330, 3.8은 S380로 등급을 매긴다. Q240과 Q270의 'Q'는 "Quality(품질)"에서 따왔고, L330의 'L'은 "Luxury(명품)"에서 따온 것이며, S380의 'S'는 "Supreme(최고)"에서 따왔다. 이 모델부터는 수동변속기가 삭제되었고 모두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하지만 2008년식 뉴 럭셔리까지는 5단 미션이라서 가속이 굼뜨다. 뭐 원래 TG가 쏘고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들 타라고 만든 차가 아닌 건 알지만... 특히 LPG 모델은 진짜 답답한 가속력을 자랑한다. 제로백 10초면 말 다했지...ㅡㅡ 스마트 키, 전동식 뒷유리 차광 커튼, 전동식 폐달 위치 조정 기능, 뒷좌석 리클라이닝 시트<ref>이 기능은 구형 TG에선 S380 등급의 차량에만 있었던 옵션이다. 뉴 럭셔리부터는 L330 등급에서도 이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지만...</ref>,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ref>VDC는 Q270 디럭스 이상이면 대부분 장착되어 나온다.</ref>, MP3 오디오, 전방 카메라 등등 여러가지 새로운 옵션들이 추가되었다. 물론 Q270 럭셔리 이하 등급의 차량들에는 해당 사항이 없으며, 좋은 옵션들을 기대하기 힘들다. 그리고 Q270 디럭스 이하는 깡통이나 다름없다. 주변에 누군가가 그랜저 TG를 타고 다니는데 그게 L330, 혹은 S380이면 죽창을 한 방 찔러주자.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이 보닛에 붙어있던 엠블럼을 많이들 때갔다. 그래서 출시 2개월만에 엠블럼 붙인 버전 대신 그릴에 현대마크 붙인 버전을 출시함. 혹자는 안전 문제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보행자와 충돌 시 보행자가 엠블럼으로 인해 부상을 입을까봐 삭제했다나. 인테리어 색상 조합으로는 검정색+호박색 우드(주황색 비슷한 색) / 베이지색+체리색 우드 / 검정색+체리색 우드(LPi 모델 전용) 이렇게 세 가지가 있다. NF [[쏘나타]]의 후미등이 7세대 [[어코드]]의 후미등과 비슷하게 생겨 표절의혹이 있었지만 내가 볼 땐 그랜저 TG의 것과 더 닮은 것 같다. 아반떼 HD, NF 쏘나타와 함께 정말 무-난함만을 보여준 세대([[숲튽훈|Generationㅎ]])다. 다만 부식문제가 크다. ㄴ2006년 하반기부터 출고된 차량들부터는 수출형 차량들이랑 똑같이 방청강판(아연도금강판)을 사용하여 부식이 별로 없다. 그리고 2005년~2006년 상반기에 나온 차량들 중에서도 부식 없이 깨끗한 차도 있다. 그랜저 TG 사려는 디키러들 있으면 이왕이면 2006년 이후에 나온 걸로 사라. 돈 좀 더 보태서 그 이후에 나온 뉴 럭셔리나 더 럭셔리로 사면 더 좋고. 그래도 지금봐도 역대 그랜저들 중에서도 제일 씹간지인거 같다. 덕분에 10년 넘어서도 여전히 중고차 시장에서 많이 팔리고 공도에서도 많이 보인다. 어쩌면 포지션 탓일수도 있는데 XG는 너무 오래되었고 HG는 아직 가격이 쎄다보니 이 둘 사이에 적절히 껴있는 TG가 중고차 가성비 왕으로 등극한것 같다. 특히 LPi 모델이 수요가 많다. [[오피러스]]와 함께 LPG 중고차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열도]]에선 이 모델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었으며, 자가용보다 영업용으로 많이 나갔다. 왜냐하면 당시 일본의 택시 전용 모델은 1990년대에 나왔던 중형차를 바디 변경조차도 없이 구동계만 조금씩 바꾸고 당시의 디자인 그대로 파는 것도 모자라 원가절감까지 했기 때문에 차체 강성, 승차감 모두 좆병신인 개틀딱 택시전용 차보다는 훨씬 좋은 자가용을 개조해서 굴리기도 했는데, 좁은 골목을 못 가는 대신 비슷한 급의 자국산 차량보다 저렴하지만 승차감이 괜찮은 그랜저를 굴리는 택시기사도 있었다. TG 그랜저 이후 그랜저라는 명성이 과거 때에 비하면 많이 낮아지긴 했다. (2005년 하반기~2007년 제외) 그 이유는 2007년 말 현대 제네시스의 등장으로 포지션이 과거 마르샤처럼 애매해져 버렸다. 제네시스 등장 그 이전만 해도 에쿠스←그랜저←쏘나타 순이였지만 제네시스의 등장으로 에쿠스←제네시스←그랜저←쏘나타 포지션이 돼버렸기 때문이다. ㄴ 사실 이건 XG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에쿠스←'''[[다이너스티]]'''←그랜저←쏘나타. 다이너스티는 TG 출시 직후까지 판매했던 차량이었다. 그랜저라는 명성이 낮아진 건 엄밀히 말하자면 XG 시절부터다. 더구나 2010년대 중반부터 현대가 제네시스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출범시키는 비람에 그랜저를 더욱 추락시킨 이유도 있다. 그래도 현재도 그랜저라는 그 이름이 1980년대부터 이어져 온 고급차의 명성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과거의 수준보다는 포지션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그 이름값을 하면서 승승장구 중이다. 2008년 3월에 그랜저 뉴 럭셔리로 연식변경이 이루어졌는데, 사실 바뀐 건 별로 없다. 그릴 모양이 조금 달라지고, 뒷 번호판을 길쭉한 번호판(유럽형)으로 달 수 있게 되었으며, 우드그레인이 호박색에서 흑장미색으로 바뀐 것 빼고. 베이지색 인테리어의 우드그레인 색상도 체리색에서 흑장미색으로 바뀌었다. 그랜저 뉴 럭셔리부터는 제네시스와의 라인업 간섭을 피하기 위해 S380 모델이 삭제되었다. 뉴 럭셔리부터는 휀더나 하체 부식 문제가 해결되어 부식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케이스는 거의 사라졌지만 이때부터 약간의 원가절감이 이루어졌다. 2009년에 변속기가 5단 AT에서 6단 AT로 변경되며 주행 성능이 그나마 좋아졌다. 하지만 LPI 모델은 여전히 그대로 5단 미션. 똑같이 6단 달아준 줄 알았더니... 스마트 키도 노브식에서 버튼식으로 바뀌고, 하이패스 단말기 기능이 있는 룸미러도 옵션으로 추가되었으며, 오디오에서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여담으로 사제로 네비게이션 매립을 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있던 카오디오를 맨 밑으로 옮기는 작업을 많이 한다. 근데 합스부르크 왕족들마냥 턱이 툭 튀어나온것 같다 해서 '턱주가리'나 '주걱턱'이라고 부른다. 몇몇 사람들은 중고로 TG를 살 때 이 합스부르크 턱주가리처럼 생긴 센터페시아에 거부감을 느껴 그런 식으로 네비가 매립되어 있는 매물을 기피하기도 한다. 2006년 10월에 이 차량의 뼈대를 이용해 SUV를 하나 만들기도 했는데, 그 SUV가 바로 [[베라크루즈]]다. 2000년대 현기가 제정신으로 만들던 차라 그런지 내구성 하나는 진짜 끝내준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3724931 10년간 100만KM 타고도 고장하나 없는 택시도 있었다.] ====더 럭셔리==== {{못생긴차}} {| class="wikitable" |- ! colspan=2 |[[파일:더 럭셔리.jpg|350px]] !! [[파일:더 럭셔리뒤.jpg|350px]] |- ! colspan=2 |전면부 !! 후면부 |- |} TG 모델 막바지 페리 모델이다. 라이트 끝부분 살짝살짝 끌어 내리고 범퍼 디자인을 약간 변경하였다. 하지만 못생겼다고 까임. ㄴ그래도 뉴트리아같이 생긴 쏘나타 뉴라이즈나 삼각떼보다는 잘생겼다. 그래서인지 기존 TG오너들도 더럭셔리로 개조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부터는 인테리어 색상 코드에서 베이지가 삭제되고 무조건 블랙+흑장미색 우드그레인 조합이다. 이때부터 직물 시트 옵션이 삭제되었고 모든 모델에 가죽 시트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특이한게 하나의 모니터로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다른 화면을 볼수있는 듀얼 디스플레이 모니터가 옵션표에 있었는데 시발 신기한건 좋았다 이거야 근데 이 옵션 하나가 500만원이였다. 씨발 어쨌든 이거 나왔을 때 아버지랑 차 보러 갔었는데 이거랑 [[K7]]중 고민하다 결국 K7 삼 근데 걍 그랜저 살걸 그랬다. ㄴ ㄹㅇ 솔직히 구형 K7보단 그랜저 TG가 낫긴 하다. 뭐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이지만... 이 모델부터는 차체자세제어장치(ESC 혹은 VDC)와 사이드/커튼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되기 시작했다. 블루투스와 6단 자동 변속기도 기본으로 들어간다. 다만 오피러스와 K7에는 있는 통풍시트 옵션이 없었다. 또한 LPG 모델은 VDC와 사이드/커튼 에어백이 없었고(옵션으로도 선택 불가), 변속기도 가솔린모델과 경쟁차인 K7, 오피러스와는 다르게 기존의 5단변속기가 들어갔다. 알칸타라 팩이라는 등급이 추가됐는데, 사진 찍은 걸 얼핏 보면 '이거 그 싸구려 직물시트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Q240 기본형 트림에나 들어가는 그 직물시트 따위와는 급이 다르다. 내구성이 훨씬 높고, 방수가 잘 되며, 가죽보다 변색/변형에 강하다. 통풍성도 좋고. ㄹ데 여기서 일일이 설명하기는 귀찮으니 알칸타라가 뭔지 궁금하면 엄근진한 위백이나 좆무위키 가서 찾아보던가 해라. 가솔린 모델은 HG 출시 직후 단종됐지만 택시/장애인용(LPi) 모델은 재고가 많이 남아있었는지 2011년 7월까지 병행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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