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편집하기 (부분)

===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
{{생각해봅시다}}
{{악법}}

모 교수님이 말씀하길 원래 경기대가 기숙사 지을 돈이 없었다고 한다.

그럼 돈을 어디서 마련하느냐? 경기대는 건축회사와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르면 경기대는 건설사에 돈을 안내도 회사가 기숙사를 지어준다. 
그런데 학생들이 내는 기숙사료를 건축회사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이 내는 기숙사료는 건축회사가 전부 다 가져간다는 내용의 애미뒤진 협약을했다.
이 협약의 기한은 2030년.

그런데 건축회사 입장에선 손해를 볼 이유가 없잖아?
그래서 건축 자재를 전부 부실하고 값 싼 것으로 이용해서 건축비, 인건비를 완전 줄여버리고
기숙사료를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받아먹어서 돈 벌어먹는거다.

즉 이런 협약으로 인해 경기대와 건설회사는 1도 손해를 안 봤다. 애꿎은 학생들만 희생당하고 있다.
앞으로 2030년까지 기숙사는 건설회사 명의다. 즉 2030년까지 계속 창렬스러운 금액을 내야한다.
좆기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