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편집하기 (부분)

=== 배터리 폭발과 관련된 대처===

2016년 8월 24일 [[뽐뿌]]에서 노트7 충전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정품충전기를 사용하다 터진것이라고 사용자는 주장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사고당시의 기기를 수거해 원인규명을 진행하겠다고 발빠른 대처를 하였다. 출시된지 한달도 채 안될때 사고가 일어났으므로 이슈가 되었고 여러 이목이 쏠렸다. 6일뒤 2016년 8월 30일, 두 번째 폭발 소식이 전해졌다. 곧이어 세 번째 폭발 소식도 공개되었다. 셋째 경우는 미충전시 발화되었으므로 심각하다는 여론이 우세했다. 이후 해외에서 네번째 폭발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고 폭발은 계속 이어져서 9월3일 새벽에 취침중이던 [[뽐뿌]]사용자의 노트7이 폭발을 일으키며 목과 팔에 경미한 화상을 일으켰다. 

이렇게 여러 폭발사고가 차례차례 일어나자 삼성전자는 한국내의 이동통신사에 물량공급을 중단하고 사건에 관련된 원인규명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결국 9월 2일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 사장이 배터리셀에 결함이 있다는걸 인정하고 사태가 해결될때까지 판매를 잠정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노트7의 구매자들은 구매시기에 관계없이 모두 전량 수거후 신제품으로 교환하기로 했다. 부품수급등 여러 차질이 빚어져서 2주가량 교체가 늦어진다는것도 발표했다. 노트7 구매자들은 다른 삼성 스마트폰으로 교환을 요구할 수도 있다. 또한 원한다면 교환 받기 전까지 노트 5, S6, S6 엣지, S7 등을 빌려준다. 환불 역시 가능한데 삼성 측은 제품에 문제가 있었으므로 기존 환불기간에서 조금 더 연장한다는 것도 발표했다. 

{{인용문|
삼성전자 제품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님의 한결같은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저희 삼성전자가 지난 8월 19일 출시한 갤럭시 노트7 일부 제품에서 배터리 소손 현상이 접수됐습니다. 

신제품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러한 소손 현상으로 사용 중 불편을 겪으신 고객들과 

저희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염려를 끼치게 돼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9월 1일 기준으로 국내외 총 35건이 서비스센터를 통해 접수됐고, 이는 100만 대 중 24대가 불량인 수준입니다. 

원인 분석 결과 배터리 셀 자체 이슈로 확인됐습니다. 

배터리 공급사와 함께 불량 가능성이 있는 물량을 특정하기 위한 정밀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나,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판매를 중단하고 

구입 시기와 상관없이 갤럭시 노트7 신제품으로 교환해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자재 수급과 제품 준비엔 약 2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대한 빠르게 신제품으로 교환해드릴 계획이며, 

제품이 준비되기 전이라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주시는 고객에 대해서는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조치해드리겠습니다. 

국가별 교환 가능 시기는 각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특정 부품의 수급 상황을 고려해 

최대한 이른 시기에 고객분들께 공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제품을 아껴주시는 소비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 드립니다. 

2016년 9월 2일

|삼성전자 주식회사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이번 폭발, 교체 사태로 삼성전자의 손해가 2조 5천억원에 육박할것으로 이른다.


결국 단종수순 밟고 있다. ㅅㄱ

배터리 최대용량 줄여서 좆망했다.

갤럭시 노트 4보다 못한 폰이 되어버렸다.

노트 원하면 배터리 탈착되는 노트4 사라.


미국에선 '전원 끄고' 비행기에 타라고 했다. 심지어 수하물에도 못 붙이게 된단다.

국토부에서도 쓰지말라고 했다.

그러다가 결국 제품 전체 리콜행. 노트'7' '7조원' 손실. 반도체랑 b2b 사업부분 팹 등에서 개꿀빤 돈 여기서 조금 까먹어 버렸다. 결국 고인행으로 종결.

{{심플/착짱죽짱}}

참고로 짱깨국에서는 ATL이랑 중국 선전 소비자위원회랑 손잡고 아예 은폐하다가 질검총국에게 참교육당하면서 ATL 배터리 미탑재 제품만 리콜했다. 더 가관인 건 'ATL 배터리가 아닌 제품만 리콜하겠다'라는 삼성 중국지사 측의 개지랄을 당국이 승인했다. 바이두, 웨이보 등 여러 사이트에서 폭발 보고가 올라온 이후에도 '외부 환경 문제랑께' 따위의 좆논리를 펼쳤는데, 문제는 중국 선전 소비자위원회 씨발새끼들이 이딴 한중합작 좆논리를 받아들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