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 편집하기 (부분)

= 2017년 시즌 =
{{적절}}
{{볼질}}
{{좋은캐}}
{{2017 NC 다이노스 항암 물질}}
4월 14일 드디어 강림하셔서 최대 구속 141의 똥볼을 뿌리면서 2이닝 4피안타 3볼넷 2실점으로 지극히 융구다운 피칭을 하고 내려갔다.

5월 6일 푸른한화를 상대로 홈런 두개를 쳐맞으면서 안그래도 [[구창모]]와 [[장현식]]이 지랄하고 내려간 마운드에 불을 질러버렸다. 걍 고양으로 꺼졌으면.

그 후에는 패전조나 추격조로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과 왜인지 모르겠지만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5월 25일 넥센 상대로 선발출장 했다. 1이닝을 잘해서 기대를 품게 만들었지만 2회부터는 윤구스러운 피칭으로 강판

6월 28일 넥센 상대로 피똥을 싼 이재학 뒤에 나와서 5.1이닝 무실점으로 1170일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ㅊㅋㅊㅋ

아무튼 임시선발/롱 릴리프로 그럭저럭 돈값은 하는 듯?

7월 19일 한회 상대로 4점차 9회말 2사에 나와 4구삼진잡고 경기끝냈다 칰키워들 사이 말이 좀 많았는데 5점도 아니고 4점은 충분히 뒤집힐만한 점수 아닌가?

선발만 나오면 싸고 불펜 롱릴로 단디4와 맞먹는 피칭을 보이고 있다. 융불딱의 냄새가...

아무리 안 터지는 유망주였다지만 고척에 이만한 투수도 없던 탓에 9월의 넥센은 그야말로 폭망하고 말았다. 그러게 왜 함부로 아무 슨슈나 팔아서..

손혁 병신새끼 ㅋㅋㅋㅋ 역시 일언매직은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