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편집하기 (부분)

== 문제점 ==
다른 카지노와 비교했을 때 이곳이 갖는 문제점은, 유저들이 엠창 도박충들이다 보니 분위기가 개판이다. 초행자가 가볍게 즐기고 올 만한 곳이 못 된다. 자리도 죄다 점거당해서 한판 해보기도 힘들다. 과거에는 앵벌이들이 자리 맡아놓기도 해서 더했다.

푼돈으로 즐기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딜러들 서비스도 최하이다. 직원 새끼들도 도박충들이랑 매일 면상 맞대고 일하다 보니 횡령해서 짤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직원 횡령과 성희롱도 존나 빈번하게 벌어진다. 궁금하면 구글에 강랜 횡령 쳐보자.

=== 대규모 채용 비리 ===
{{낙하산}}
{{노양심}}

최근에 채용비리로 다시금 핫이슈로 떠올랐다. 2012년과 2013년 신입사원 518명 전원이 빽으로 입사했다는 노올라운 뉴스가 터진것이다. 키야 이맛헬~ 니들 조빠지게 이력서 쓰고 스펙 쌓아봐야 필요 없다 이거야.

이 부정청탁 사태의 핵심 청탁자가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과 [[염동열]] 의원(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임이 내부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고 한다.

의정부 지검에 재직 중인 안 모 검사가 춘천지검에 있을 당시 이 의혹을 수사하던 중 권성동 의원이 개입됐음을 드러내는 증거들에서 그 이름을 삭제하라는 상관의 지속적인 압박이 있었다고 폭로한 MBC와의 단독 인터뷰가 엄청난 파장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권성동 의원과 모 고검장, 최흥집 전 강원랜드 대표 이사 사이에 많은 통화가 오고 간 것이 확인됐다고 한다

당시 청탁을 받았던 사장은 최흥집 씨인데 2014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의 강원도지사 후보로 나왔다가 최문순 현 지사에게 밀려 낙선한 사람이다. 이 인간이 검찰에서 염동열 의원이 청탁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불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옴으로서 부정청탁 의혹은 기정사실화 되어가는 중이다. 같은 언론사에서 이 대가로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 공천을 받았다는 또 다른 보도까지 나왔다. 실제로 당시 지방선거에서 그야말로 초 박빙의 결과가 나왔는데(당시 영서는 춘천 출신인 최문순, 영동은 강릉 출신의 최흥집으로 모는 분위기였는데 개표 당시 원주랑 춘천에서의 표 차이 때문에 희비가 엇갈림) 만약 이 사람이 도지사 되었다면 현직 도지사가 비위행위로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터졌을 것이다.

강원랜드 자체가 공기업이면서 연봉도 상당히 쎄기 때문에 수많은 강원도 청년들이 꿈꾸는 직장이다. 탄광들이 돈 안된다고 줄줄이 문 닫으면서 지역경제가 완전히 좆망해버리자 그거 막겠다고 세운 게 강원랜드라 지역 주민들을 우선 채용하도록 되어있다. 실제로 이렇게 되면서 강원도 청년들, 그리고 아웃풋에서 어느 정도 지분을 차지하는 강원도 유일 지방 거점 국립대인 강원대학교 학생들의 여론도 상당히 안좋은 편이라고 한다.

결국 청탁 의혹 대상자들 중 226명이 면직 후 대기발령 처분되었고, 그중 198명은 제명되었다. 그 와중에 이들은 부당하다며 빼애액 거리고 있다. 

그리고 최흥집은 구속되었으나 권성동, 염동열은 무죄로 풀려나면서 청탁 한 놈은 없고 받은 놈만 있는 아이러니한 결말이 나오고 말았다. 에라이씨

이 빽 때문에 붙은 사람들 덕에 높은 점수 받았는데도 탈락한 피해자들을 구제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이들 중에도 청탁 의혹 대상자가 있다고 한다. ㅁㅊㄷ ㅁㅊㅇ 그리고 최근에는 한 구제 대상 피해자가 5번 낙방한 데 대한 자책감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한다.

=== 깜깜이 정규직화 ===
{{재앙}}
{{180석}}
[[파일:강원랜드도 소리소문없이 정규직화.jpg|500px]]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688662 기사]

[[인천국제공항]]에서 갑작스러운 정규직화로 인해 논란이 일기 전, 이곳도 소리소문없이 정규직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