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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런스 == 너스피릿과 뚜벅이의 격차는 이미 기대를 포기했고 전체적으로 봐야 할 게 생좆마 vs 살인마의 밸런스인데 이 밸런스가 개좆병신이다 보통 실력겜들은 밥쳐먹고 이것만 하는 놈들이나 천부적인 재능 등으로 판을 휩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이를 기준으로 패치한다. 그런데 데바데는 평균 이하의 판을 기준으로 버프 너프를 결정한다 하위권엔 다 못하니 너스피릿 잘하는 애가 있을 리 없을 테고 사플이나 점멸각을 볼 줄 모르니 너스피릿 밸런스는 맞다고 생각한다 <- 이게 데발진의 머가리다 이 게임이 서로 빡겜을 하게 되면 생좆마는 대깨발, 살인마는 캠터를 한다<ref>캠핑: 갈고리에 걸린 애 옆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 터널링: 한새끼 3걸해서 죽이고 시작, 캠터: 캠핑하다가 구조되면 그새끼 바로 눕혀서 3걸하겠다</ref> 잠식까지 가는데 60초, 발전기 키는데 80초인데 잠식 주고 키면 발전기 3개는 켜진다. 그럼 여기서 생들이 하는 판단은 칼찌 있다 믿고 구조한 뒤에 걔가 잡힐 때까지 발전기 켜서 나머지 2발을 마저 키면 끝. 얘가 버틸 동안 한 곳 잡고 45초~33초만 버텨주면 하나 켜지고 그럼 살인마는 1발로 3명을 상대해야 하는데 열쇠라도 있다면 다 따고 나간다. 3명이 되면 살인마가 엄청 유리해지지만 발전기가 1~2개인 상황에서는 루인 무시하고 켜버리므로 잡으러 다녀야 하는데 대인전에서 실수 나오면 출구 열리고 나간다. 그렇다고 대인전에 투자 안 하고 운영을 길게 보면 루인이 부숴져서 망한다 살인마가 이런 상황을 엎는 방법은 팀에 병신이 있어서 발전기 안 잡고 갈고리 근처에서 논다거나 말도 안되는 타이밍에 구조해서 터널링당해 죽거나 이런 상황밖에 없다. 그렇다고 노캠터를 해서 대인전 실력으로 승부보려 해도 이는 엄청난 실력차이가 아니면 대깨발을 상대로 통하지 않는다. 근데 문제는 이 게임은 다인큐를 지원하고 살인마가 이걸 알 수 있는 방법조차 없으며 살인마가 서로 빡겜에서 이기는 방법은 생좆마 쪽에 구멍이 있어서 실수하기를 바라는 것밖에 없다. 그에 비해 생좆마 입장에선 다인큐로 구멍 없애버리거나 4명이 센스있게 실수를 안 하면 살인마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데바데의 근본적인 밸런스 붕괴는 이 때문이며 앞서 말한 너스피릿 패치 방향만 봐도 고칠 생각은 없다. 1랭 살인마든 살인마를 하면 느끼게 되는데 자기가 잘해서 터지는 건 몇 없고 대부분 생좆마들 중 임포스터 몇 명이 터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살인마 정점에 오른 놈도 뚜벅이 골랐는데 다인큐면 나가서 너스피릿을 들고 온다. 너스피릿 밸런스를 볼 게 아니라 대부분의 살인마가 뚜벅이인데 이 뚜벅이로 한계점을 전혀 오르지 못하는 걸 봐야 한다 생좆마 4명이 뻘짓 1초도 안 하고 모든 행동 시간을 발전기에 투자하게 되면 살인마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1분 20초인데 1분 안에 생좆마를 눕히고, 업고, 걸고 공격 가서 그 발전기에 도달하는 게 아니면 불리하며 현재 발전기 견제퍽으론 대깨발을 막을 수도 없다. 발전기가 뭉치게 되면 살인마가 유리해지지만 빡겜 구도라면 생좆마들도 중앙쪽을 집중으로 키기 때문에 발전기가 뭉치지 않게 유도한다. 그래서 살인마는 모든 운영이 수동적, 생좆마한테 끌려가면서 시작한다. 어차피 한 명을 눕히기 위해선 누울 때까지 쫓아가야 하는데 그 시간 동안 대놓고 켜버리면 중앙은 켜진다. 상위권 게임이라면 비싼 발전기 키는 상황에는 판자 안 아끼고 다 내리므로 1분 이상은 뻐기는 게 가능하다. 너스피릿을 하든 뭐든 1분 안에 눕혔다고 해도 중앙 발전기가 루인으로 깎일 때까지 행동 반경이 제한되며 그 시간 동안 생좆마들은 다른 곳을 키거나 구조를 노리는 등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살인마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이게 문제가 되는 큰 이유는 시발 존나 재미가 없다는 거다. 롤처럼 서로 실력이 비등해서 40~50분 후반 한타는 박진감이라도 있지 그냥 대깨발 캠터 구도가 되면 걸린 애가 빨리 뒤지느냐 아니냐로 결정되며 생좆마들은 유리한 상황에서 찐따 놀리는 맛이라도 있는데 혼자 겜하는 살인마는 게임에서 제일 재미없고 효율적인 전술로 겨우 1명 죽이고 시작. 이후 빡대인전으로 3명 닦아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무 재미를 느낄 수 없다는 게 문제다. 60초 동안 패캠하다가 2발에서 1명 죽이고 힘들게 3명 닦기만 무한연속으로 하면 도대체 누가 살인마를 한다는 것일까. 이런 재미없는 원패턴을 완화하려는 개발자의 생각은 1도 없고 앞으로라면 찐따 역할을 자처하는 봉사원이 아닌 이상 살인마 하는 애는 없을 거라는 게 중론이다. 실제로 데발진은 1명도 죽이지 못하더라도 압박만 잘 넣었다면 훌륭한 살인마란 발언을 했고 공식적인 입장으로도 걍 살인마가 호구새끼라는 거다. 4명 다 살아가면 생좆마들이 병신새끼ㅋㅋ 하면서 출구에서 티배깅 조지지 어떤 애가 휴~ 정말 무서운 살인마였어! 하고 나가겠냐 병신 같은 매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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