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편집하기 (부분)

== 위에 애미애비 목따인소리에 반박 ==
{{착한문서}}
사회화? 그딴거 사회에서 편돌이 피돌이 이딴 거 말고 적당히 빡센 알바나 좆소기업 인턴만 해도 충분히 길러진다. 그것도 시급 300원도 안 되는 군대랑 다르게 돈받고^^ 하는 일은 막노동인데 돈은 독서실 총무보다도 못 받는 헬조선 군머 클라스에 불알을 탁 치게 된다.

물론 헬조선에 널린 최저시급 안지키는 열정페이 알바, 노예직 인턴을 한다고 해도 애국페이 군머보단 많이 받는데다가 나중에 취직할 때 거의 도움 안 되는 현역딱지보다 쥐똥만큼이나마 더 도움되는 스펙을 쌓음^오^
그래 우스갯소리로 감옥을 갔다오면 조폭이라도 된다잖냐
여자가 군머 안 가서 남자보다 사회화 기회를 박탈당한다? 이거야말로 쿨감40%맞춘 우디르마냥 2초마다 형태가 변하는 보지를 가진 애미년의 보지에서 태어난 자식새끼다운 소리다. 군머에서 2년동안 허리랑 연골 박살내며 연장질이나 배우는 것보다 2년동안 피자집 주방에서 도우를 돌리든 레스토랑에서 접시닦이를 하든 뭘 하든 군머보다는 건설적인데다, 2년의 시간을 짬통에 쳐박는 군머와 달리 알바 2년이면 수틀리면 매니저도 생각 해 볼 수 있을 정도의 짬이다.


정말 하다못해 집에서 컴터잡고 겜&딸만치면서 사는 히키백수앰생 생활이 군대2년을 짬통에 처박는거 보다 훨씬낫다 왜냐면 적어도 히키백수앰생은 그 한정된 공간에서의 자유라도 주어지는데
좆군대는 쉬라고있는 주말,명절에서 조차 부대청소 경계근무 명절에 되도않는 민속놀이 시간 이딴 개짓거리를하면서 쉴때조차 그 제한된 공간에서의 자유조차 없거든 ^오^ 그리고 좆군바리 노예들은
집에서 겜&딸만하면서 잉여치는새끼들을 부러워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히키백수들도차 군바리생활을 하고싶어하지않는다


사교성? 사회에서 찐따였던 새끼가 군머에서 억지로 볼차고 술 배우면 밖에서 찐따 탈출하든? ㅋㅋㅋ 
인생의 자극? 물론 군머에서도 "씨발 이런 애미터진 헬조선에서 탈출해야겠다"란 자극을 받긴 했는데 사회에서 대학 다닐 때 30먹고 아직도 학교 다니는 선배나 알바 할 때 나이 40가까이 먹고 라이더 하는 형들만 봐도 "이대로 살면 좆되겠구나"하며 자극 충분히 된다. 하다못해 노가다 한 달만 뛰어도 군머 그 이상의 자극이 됨 ㅇㅇ. 덤으로 노가다는 이러면 좆된다는 자극과 함께 돈도 생기지만 군머는 아무리 개돼지 마냥 굴러봐야 파트 뛰는 편돌이 보다 못함.

ㄴㅇㄱㄹㅇ

체력단련? 난 군머에서 포병 보직이었는데 자대에서 전투병과로 병장 단 놈 중에 연골이나 허리에 이상이 없는 사람이 없었다. 의병 전역한 사람만 군생활하는 동안 5명이었고(그 중에 장기 붙은 9년차 중사도 있었다. 장기 붙었는데 군문 나가야한다면서 전역 전날 단결활동 때 울면서 위병소 나감. 내 포반장이었던 하사도 군생활 3년차인데 오른쪽 무릎 연골 없음. 간부도 병신되는 군머^오^), 내 맞선임은 전역 후에도 군대에서 사라진 연골때문에 1년 가까이 병원 신세다. 위에 글쓴놈은 얼마나 빨보직이었는지 군머에서 밤을 셀 정도로 체력이 남아돌았다 하시는데 나랑 내 동기들은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뭔 거의 2~3주에 한 번은 꼭 있는 훈련이랑 하루도 거르지않는 작업과 좆같은 선임과 간부들의 강제연등 덕분에) 토요일 연등빼고는 상병까지는 연등 시간에도 대부분 연등 안 하고 잤다. 그리고 난 군머에서 몸 더 안좋아져서 나옴. 군머에서 체력단련해서 몸짱되야지~ 이런 애새끼같은 마인드가지고 군대 입대한 놈들은 그전에 니몸이 먼저 박살 확률이 더 큼.

사고가 투명하고 본능적이어야 성공한다는 건 맞는 말이다. 헬조선에서는 뇌가 비고 사고가 야만적이어야 성공함 ㅇㅇ

부모의 침묵, 사회의 부속품, 감정이 메마른다 이런 감성터지는 말은 요즘 여중생들도 안쓸 말인데 위에 놈은 군대가서 철든다는 말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는 산증인이라고 본다. 아니면 감성 대신 애미가 터졌거나. 군대 헛으로 간 것 같으니 그렇게 좋아하는 군대 재입대해서 아직도 구타와 부조리가 생생히 살아있는 우리 부대로 와서 좀 쳐맞아야 정신을 차릴듯^^ 불면증이랑 우울증 치료도 되고 사회성도 기르고 인생의 자극도 되니 개꿀

결론을 말하자면 군대에 끌려감으로 인해 능력중심주의의 사회에서 군대 안 간 놈보다 2년이라는 시간을 스노우볼링 당하면서,  너는 윗놈이 말하는 위아래로 무시받는 무능력한 놈이 될 가능성이 더 커진다는 것. 명심해라 니가 군대에서 시급 300원 받고 인생의 가장 중요한 2년을 쓰레기통에 쳐박거나 아예 병신되서 인생을 망치는동안 [[윤서인]]같은 기득권층은 병역특례나 [[운전병]] 항목에 적힌 것처럼 부모빽으로 개꿀보직으로 빠져서 너보다 2년 혹은 그 이상을 이득본다는 걸. 이런 병신같은 병역제도를 유지하는 이유 중 하나가 기득권과 하층민의 격차를 더 벌리기 위해서다.

특전사 장교는 완전군장 부사관은 단독군장 병은 비무장으로 행군한다는 뇌피셜보고 거름 ㅇ

이게 다 북한과 짱깨새끼들 때문이다. 지금도 [[휴전선]] 너머에서 언제 북이 쳐들어올지 몰라서 강제로 징집하게 하는 거고, 설령 남북통일된다고 해도 머릿수 존나 많은 중국이 한반도를 감시할 것이다. 중국이 중화사상 덕분에 한반도를 지배 안하려고 해서 그렇지. 사실 수당시절에 [[고구려]]에게 깨진 트라우마가 남아있어서 그냥 내비두는 거고. [[유럽]]같았으면 한반도는 이미 천년전에 다른 나라의 식민지가 되었을 거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되든 분단되든 [[헬조선]]에서의 징병제는 숙명이 될 수 밖에 없다. 물론 이건 좀 지랄인 게 중국이나 로마나 이란이나 자칭 위대하다는 제국 세운 새끼들은 지들한테 위협되면 오히려 지랄발광을 하면서 제거해왔다. 고구려도 수나라 대군도 물리쳤으나 뒤질 때까지 쳐들어와서 멸망했고 티베트, 위구르 등도 중국을 위협했던 적이 있으나 지금 꼬라지를 봐라. 만주족도 현재 털린 상태고 몽골도 최근 역사에선 한족 군벌 새끼가 지랄발광했었다. 로마도 다키아 같은 새끼가 위협하면 절대 가만히 놔두지 않아서 멸망시켜버림. 한니발한테 참교육 당해도 결국 카르타고 멸망빵. 이란도 역사적으로 지들한테 위협되었던 로마나 주변 오랑캐들 죽빵 존나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