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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다리 걷어차기 ==
꼰대 문화라면 극혐하는 놈들이지만, 이곳에 서술한 내용들은 대부분이 "너네 사실 이러이러한 꿈을 꾸고 있었지? 하지만 현실은 이럼ㅋㅋ" 식이다. 대체로 꼬맹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래희망 직업에 대한 항목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잘 모르겠으면 게임기획자, 프로게이머, 인터넷방송/현실 등등의 문서를 찾아보면 알 수 있다.

또 이런 현실에 대해 쓸데없이 자세히 서술해놓고 서술 자체가 존나 비관적이어서, 꼬꼬마들의 희망을 갈가리 찢어발기고 있다. 또 그 직종의 좋은 건 쏙 빼놓고 안 좋은 부분만 존나 노골적으로 강조하면서 겁만 존나 주고 있다. 전형적인 꼰대새끼들의 방식이다. 늘상 "현실은 이렇댄다. 그러니까 그런 거 해봤자 안좋다." 이딴 식인데, 현실이 이렇다는 근거 중 많은 부분은 지들이 어디서 주워쳐들은 것들이나 지들 고정관념, 혹은 지들이 하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취사선택한 기사들 뿐이다. 그리고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몇몇 발언. 그걸 한데모아 꼬꼬마들에게 꼰대짓을 일삼고 있다. 글 보면 존나 소름끼칠 정도로 단점만 적어놨는데, 동심파괴가 따로 없다. 희망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사람 인생 망치려고 작정한 인간들 같다. 

아따 우리들이 꼰대취급받는건 역겹지만 나는 꼰대짓 하고싶다니께요? 식의 논리라 보는 사람은 굉장히 혼란스럽게 느껴진다. 이중잣대가 무엇인지 철저하게 보여주고 계시는 중..
ㄴ 내가 밑에서 니가 한 말들 더 보충했다.

사실 좆무위키 유저들 중 다수가 30대 이상 방구석 좆리웹 유저인데 이놈들은 비관주의의 화신이라 뭘 적든 저런 식으로 적는다. 이새끼들 말 그대로 다 믿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고 결국 [[히키코모리]]가 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좆무위키 루리웹/비판 문서에서도 지들 자기소개를 아주 잘 해놨는데 여기선 루리웹 새끼들이 성공한 사람에 대한 시기/질투가 존나 심하다고 한다. 천부적인 트롤러이지 속이 시커먼 루리웹, 즉 좆무위키 유저들 특성상, 그냥 다들 지들 수준으로 떨어뜨려버리고 싶은 모양이다. 그런데 좆무위키 좋아하는 급식이나 좆무위키에만 의존하는 소심한 취준생들은 저걸 믿어버리니까 문제다. 저런 쓰레기들이 적은 글 따위를 볼 게 아니라 직업체험과 같은 관련 행사나 직업 종사자와 직접 얘기하고 전문가가 저술한 서적을 보는 것이 훨씬 낫다.

ㄴ당연한거 아님??

요약하면 [[사다리 걷어차기]]인데 희안한 게 서민을 표방하는 것들이 서민 사다리를 걷어찬다. 기득권도 아니면서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