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펫 편집하기 (부분)

=== 나이트 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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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 [[파일:나이트님프.jpg|3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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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Violet, #EEEE00, Violet);" colspan="2" | '''{{색|white|나이트 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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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colspan="2"| 영원한 아름다움과 목소리를 지닌 나이트 님프,<br>나이아스를 보좌하는 완벽주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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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color:#DCDCDC;text-align:center" colspan="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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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colspan="2" | '''1. 슈퍼 스타트 가속 +24'''<br>2. 기본 파워 +2<br>3. 게이지 충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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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 "background-color:#DCDCDC;text-align:center" | 추천 모드 ||style="text-align:center;"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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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 "background-color:#DCDCDC;text-align:center" | 획득 경로 ||style="text-align:center;" | 9시즌 /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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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플라잉 펫을 쳐 바를 정도로 압도적인 성능을 달고나왔다. 최초의 레전드 등급 플라잉 펫이다.

슈퍼 스타트 가속이라는 특수 기능이 붙어있다. 쉽게 설명하면, '''레전드 등급 카트바디인 세티의 출발 부스터 급으로 시작부터 앞으로 치고 나가는게 가능하다.'''

근데 이 기능 하나때문에 스피드, 아이템 전, 타임어택 등 대부분의 모드에서 있는 사람과 없는사람의 격차가 더 벌어지게 생겼다.

스피드 전의 경우, 초반부터 치고나가니 몸싸움 치고박을 일이 거의 없어졌으며, 따라서 더 안정적으로 드립넣고 깔끔하게 부스터쓰고 라인 가져가는게 가능해졌다.

아이템 전도 마찬가진데, 있는놈들은 앞으로 치고나가서 아이템을 쓸어버리니, 초반부터 아이템 박스가 10개 가까이 놓여져 있는 맵들이 아닌 이상, 나이트 님프가 없는 놈들은 있는 놈들한테 대부분 템 박스를 빼았기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여담으로 전용 스타트 가속이 있는 세티의 경우, 나이트 님프를 장착하고 출발선에서 스타트 부스터 버튼을 누르면, 기존 스타트 길이의 '''거의 2배만큼 앞으로 치고나간다.'''

타임어택도 초반부터 미친속도로 앞으로 치고나가니, 치고나간 거리만큼 기록이 덩달아 줄어버린다. 

한마디로 있고없고의 차이가 초반 싸움에서 상당히 갈릴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구매하자니 거의 '''4000 건전지''' 정도가 소비되서, 소과금은 진짜 건전지 다 털어낼 생각으로 사야한다. 

다 좋은데 문제가 하나 있다. 두번째 능력인 기본 파워이다. 이 기본 파워라는 능력치는 카트의 기본 속력을 올려주는데, 문제는 드립감까지 바꿔버린다.

대장차 중 하나인 멘티스 기준으로, 기존의 안으로 파고 들어가는 느낌의 드립감에서 나이트 님프를 장착하고 주행하면, 바깥 라인으로 밀려나는 드립감으로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다. 이것도 약간이 아니라 상당히 느껴 질 정도다.

따라서 진짜 민감한 사람들은, 파츠로 세밀하게 조절하는 등 개인적으로 드립감 조절이 필요할 것이다.

1줄 요약하면, '''중과금 이상은 무조건 사고, 소과금도 적어도 후회는 안한다.''' 솔직히 이 플펫 하나만 있으면 다른 플펫을 낄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