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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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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국민의힘승리}} {{기분}} {{위기일발}} 과거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미래통합당 삽질로 끝내 180석까지 쳐 먹을 정도로 대승한 민주당처럼, 국힘도 민주당의 대형 삽질로 예상보다 더 큰 승리를 거뒀다. 안타깝지만 기대했던 13 대 4는 강용석 트롤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 정도 스코어면 엄청난 압승이다. 게다가 전북, 전남, 광주 지자체장 모두 15% 이상을 득표하여 선거비 전액보존이 가능해졌고, 대선에서 이재명 지지한 인천과 세종을 가져오는데 성공하였다. 경기도지사만 못 가져왔지 기초단체장 22:9로 압살 하고 도의회 78:78 동률로 김동연은 국힘 협치 없이는 사실상 작년 오세훈마냥 식물 도지사가 될 것은 확실한 상황이며, 홍준표도 뭐 대구에서 압도적 득표율로 널널하게 승리했다. 대통령 선거 이후 3개월 만에 선거가 열려서 투표율이 낮았던 것 역시 압승에 큰 역할을 했다. 그뿐인가? 한동훈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이 보여준 수준 이하의 질의, 지선 하루 전날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탄핵 운운, 만진당 씹새들이 지들이 여당 해먹을때는 추경안 밀어붙이더니 이제 야당 되니까 "헉; 님들 ㅠㅠ 선거 끝나고 추경안 통과시키면 안됨 ㅠㅠ?" 발언까지 아주 지랄 났었다. 일단 이번 선거로 오세훈은 사상 최초의 민선 4선 서울시장과 사상 최초 서울 모든 동에서 승리한 시장으로 거듭나면서 가장 유력한 대선주자로 우뚝섰고 (다만 17년~18년 당시 문재앙 임기 초에 진짜 멸망상황이었던 보수 대권주자 상황이나 박원순(자살) 조국(조국사태) 이낙연(문재앙의 실정으로 경선 패배) 이재명(낙선) 안희정(감옥)등 대권주자로 누굴 뽑아야 하나 하면서 행복한 고민을 했던 민주당 상황 생각하면 방심은 금물이다, 5년은 길다.) 설령 오세훈이 망하더라도 안철수, 홍준표, 한동훈이라는 대안 카드 역시 든든하다. 2018 지선 민주당처럼 구청장 시장 시의원 구의원 대부분 대승으로 총선때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 역시 고무적. 또한 세종마저 가져오며 충청권을 완전히 되찾았다. 다만 세대별 득표율과 투표율을 보았을 때 투표율이 보통 수준만 되었다면 당시 국힘이 예측했던 11대6, 최악의 경우 10대7 스코어까지 생각 해야 했을 것이다. 게다가 선거는 이겼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 지금부터가 진짜 배틀그라운드다. 권력이 커질 수록 책임도 커지고 그만큼 또 함께 커진 파이를 먹으려고 뛰쳐드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 현재 국힘은 불안정하다. 마치 물과 기름이 섞인 느낌이다. 그 동안 대선과 지선을 위해 꾹 참아 왔지만, 이제 2022 총선 동안 선거도 없어서 남은 2년동안 당권을 잡기 위해 피 튀기는 싸움이 일어날 것이다. 안 그럴 거 같지만 당장에도 현재 국힘 내에서는 겉으로는 윤석열 편인척 하지만 속으로는 딴생각을 품고있는 놈들이 지도부에 있다. 이들은 [[자유당(1951년)|자유당]]이 [[이승만]]에게 그랬듯이 대통령을 바지사장 얼굴마담 쯤으로 생각하고 본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용하는 도구 정도로 생각하는 놈들이 있다. 이들은 [[토사구팽|대통령이 더이상 자신들의 권력유지에 도움이 안된다는 순간이 오면]] 노무현 탄핵 시키려고 작정했던 민주당 마냥 얼마든지 대통령을 버릴 수 있는 놈들이다. 따라서 현재 국힘은 '윤석열을 열렬히 추종하는 계파' vs '자기 밥 그릇만 지키면 되는 계파'로 얼마든지 나뉠 수 있다. 물론 후자의 경우 당원 내에서는 입지가 매우 약하지만 얼마든지 분탕치면서 미드오픈이 가능한 놈들이다. 불과 몇 달 전 대선에서 우리들은 [[홍준표]]와 [[유승민]], [[이준석]]이 무슨 짓을 하는지 똑똑히 보았고,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심지어 안철수도 삐지면 분당 하는 것은 심심찮게 봐온 시점에서 이준석과 안철수의 갈등도 여전한 불안요소인 상태. 다들 대충 야갤이나 펨코만 보고 화해했다고 생각 할 테지만, 엄연히 '''현재 진행형이다.''' 일단 현재로서는 [[홍준표]]는 대구에 쳐 박히고, 호시탐탐 분탕쳐서 [[윤석열]]과 맞서싸우며 당권을 찾으려고 온갖 지랄을 할 예정이다. [[유승민]]은 늘 그랬듯이 유승민 할 것이고, [[이준석]]은 국힘 내부에 자기 계파를 만들어서 사당화를 시도하는 중이다. 안철수도 일단은 당권에 도전 할 것으로 점 쳐지는 상황, 안 그래도 이미 스타트는 끊어지고 있다. 이준석이 우크라이나 간다는것에 이미 당 내에서 윤핵관들이 (특히 정진석) 이준석의 혁신위를 언급해 공천권을 견제 하려는 것과 아까 언급한 우크라이나를 걸고 넘어지며 이준석을 견제하는 움직임이 돌고있는 상황. 아마 이준석은 6월 말에 나올 성상납 관련 징계위 결과에 추후 정치생명이 걸려있을것이다 아무튼 이러한 갈등의 씨앗이 제대로 정리 안되면 국힘은 향후 총선 때 2016 총선 김무성 옥쇄런 마냥 또 다시 피바람이 불 수도 있다. 아니, 반드시 갈등의 씨앗을 제대로 정리 해야한다. 잘못하면 2024년 총선에 최악의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니 2년 동안 갈등을 대폭 줄이고 처신을 잘 해야 한다. 갈등 줄이지 못 하고 처신 잘못하면 2016년 총선처럼 피똥 쌀 수도 있으니 필수적으로 처신 잘 해야 한다. 그러나 점점 상황이 우려대로 흘러가고 있다. 일단 윤리위 징계가 미뤄지긴 했는데 이건 누가 봐도 이준석 쳐낼 명분을 찾지 못해서 연기한 거다. 그리고 갈등은 더욱 극심 해지고 있다. 결국 이준석에게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징계가 내려졌다. (2023년 1월초까지 당대표 직무 역시 정지된다.) 참고로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2023년 6월이고, 이준석의 당대표 임기 역시 그때 까지이다. 즉, 남은 임기의 절반이 타노스당한 셈. 이준석은 징계에 불복한다고 하는가 하면 반이준석파는 이를 공격하는 등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뒤이어 친인척 채용, 연이은 전정권 탓이 논란이 되며 윤석열 정부의 지지도가 30% 후반 대로 추락한 것이 보도 되는 등 연이어 악재와 갈등 요소가 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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