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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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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과 빗대어 히오스가 적폐게임인 이유 == {{진실}} [[파일:히오스적폐이유.jpeg]] 그럴수 밖에 없다, 당연하다. 롤에서 천년만년 브실골인 친구들이 브실골을 벗어나지 못 하는 이유는 맵리딩 능력이라던지 개인 피지컬이나 챔프 숙련도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AOS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브실골은 AOS 게임에 자질이 없는 것이다. 롤을 못하는 게 아니라 그냥 게임을 못 하는 거라고. 그런데 만약 이런 친구들이 '아 씨발 팀운좆망겜' 하면서 혹은 단순히 롤에서 욕쳐먹고 멘탈관리하기 지친다는 이유만으로 트롤있어도 팀이 커버된다는 소리를 듣고 혹해서 AOS라는 게임장르가 자신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 진지하게 다시한번 생각해보기보다 막무가내로 히오스에 간다? 꺼라위키 서술을 잘 읽어보면 오히려 히오스가 진짜배기 팀운좆망겜이다. AOS 자체의 이해도가 낮은데 히오스라고 해서 실력이 다를리가 없고 히오스라고해서 개인피지컬이 안 중요한 게 절대 아님에도 오히려 태생이 브실골이라 그 피지컬마저 후달려 팀 기여도는 바닥을 긴다. 그 지경에 심지어 브실골 특유의 정신병으로 합류조차안하고 오브젝트 팀대치상황에서 롤처럼 자아도취오더로 RPG한다? 바로 게임엎어지는거다, 롤이면 끽해봐야 타워 억제기 한두개밀리고 끝나겠지만 히오스는 팀대치에서 한번 지면 손해 수준이 아니라 게임이 기울어진다. 개인 대 개인의 경쟁요소를 철저하게 배제시키면서 게임 조정요소를 넣으려니 팀 단위, 진영 단위의 손해를 엄청나게 쑤셔박을수밖에없고, 이로 인해 팀플레이가 조금만 어긋날 시 차라리 롤같으면 그 잘큰 한명이 1:2 1:3이라도 해주는 그림을 그려주는데 히오스는 혼자남으면 아무것도못한다, 왜냐? 성장도가 1:1:1:1:1 이니까. 결국 롤 브실골들끼리 개인플레이 생각하고 저마다 다른 박자로 팀을 휘어잡으니 히오스 일반게임의 풍경도 롤이랑 별 다를바 없을 것이라 예상해본다. 그럼 이제 신규유저 없는 이유도 설명가능하다. 쉽게 설명할 겸 이해를 위해 신규유저의 입장에서 보자. 롤은 운빨좆망겜 팀운좆망겜에 욕설과 정치가 난무하며 섣불리 손댔다간 브실나락에떨어져 인성버리기 일쑤래서 친구가 같이하자는 히오스로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니 추천영웅중 그나마 본적있는 리치킹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이 게임 하다보니 팀이가자면 무조건가야하고 팀이싸우면 싸워야하고 팀이죽으면 같이 죽어야하고 난 여기를 왜먹는지도 모르겠고 왜따야하는지도 모르겠고 하자는대로 다했는데 어느새 게임은 처참하게 져있다. 친구에게 왜지냐고 물어보니 너때문에 생긴 조합차이란다. 롤도 만년브론즈인새끼가 나때문이라니 좆같은데 일단 듣자. 그래서 조합을 맞춰 다시 해본다, 이번엔 무라딘이다. 아는것도 1도없어서 그냥 장난감망치들고 퉁 퉁 퉁 미 언치다 핑찍히면 따라가고 팀 싸우고있으면 가서 스턴넣고 몸빵하고 죽고 그러다보니 어떻게 한타는 이겨서 오브젝트 점령하고 이겼다. 그런데, 확실히 이기긴 이겼는데 재미가 없다. 허무하다. 마치 국가공무원처럼 게임해서, 내가 이긴 게 아니라 팀이 이긴거다. 롤과는 다르게 골드모아 템사서 강해지는 성취감도 없으며 싸움대신 성장을 목표로 해 레벨을 월등히 올리는 전략도 없고 서로 비등비등한 라인전에서 솔킬을 따낼때의 짜릿함, 그렇게 벌려진 격차를 이용해 게임을 캐리해버릴때의 쾌감 무엇 하나 없는 히오스를 과연 신규유저가 즐겁게 할까? 롤은 비록 팀운좆망겜에 패드립을 밥보다 많이 먹을지언정 누구나 한번쯤은 캐리의 경험이 있고 누구나 잘 하는 챔프가 라인이 있고 모두가 그 캐리의 짜릿함을 향해, 연승의 쾌감을 위해 하는 것이다. 아무리 상성이 좆망하더라도 방템으로 커버하면 버틸 수 있다 아무리 게임이 좆망하더라도 존버만 하면 내 챔프는 강해진다 아무리 한타가 좆망하더라도 중반 후반 운영으로 이길 수 있다 이런 희망을 안고 하는것과 그저 팀 이득만 바라보고 꾸역꾸역 기여하는것 과연 어느쪽이 AOS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더 흥미로울까? 하다못해 팀워크를 최우선으로치는 축구나 농구같은 스포츠도 슈퍼플레이가있다. 히오스는 그것조차 없는, 아니면 극히 보기 힘든 유사 e스포츠인것이다. 아니라고? 히오스에서 제일많이들리는 대사만 봐도 증명이된다. " OO님 특성 꼭 OO찍어서 우리 한타이기고 게임도이겨요 ^^!! " 캐릭터 선택의 폭도 조합으로 제한받고, 성장도 공동분에에 역할군도 정해져있는데 이악물고 게임 이기려면 그나마 고르는 특성까지 제약받아가며 플레이해한다. 이 게임에서 내가 즐길 수 있는건 뭐지? 적 캐릭터 대가리에 스킬이나 맞추기? 그런거나 할거면 차라리 크레이지아케이드가 430만배는 재밌을것이다. 주관적인 입장으로 히오스 타격감은 물풍선만도 못하니. 결국 이게 싫어서 또는 몰라서 병신같이 트롤하는 씹쌔때문에 티어 상승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냥 듀오를 쳐 구해서 탱힐 또는 탱딜로 캐리하는 방법말곤 없다. 심지어 프로들도 그렇게 올린다. 솔랭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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