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편집하기 (부분)

==인성==
{{재평가}}
{{인성갓}}
[[배준식|같은 팀의 누구]]와는 다르게 매우 훌륭한 인성을 갖추고 있다.

롤판 선수들중 많은 선수들이 [[클템|중앙일보 소속 권투선수]]라던지 [[장경환|나이를 속인]]다던지 [[톰|패드립퍼]]라던지 [[배준식|파도파도 미담]]만 나온다던지 논란이 있는 선수들이 많은데 페이커는 정말 깨끗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인터뷰 하면서 상대를 도발하는 늬앙스를 많이 풍기지만 스타성 있는 선수들이라면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니 너무 뭐라 하지는 말자. 솔직히 [[손영민(프로게이머)|미키]]처럼 가끔 입 털어주는 선수가 있어야 재밌고 롤판이 성행한다. 아구에서 [[마이크 트라웃]]처럼 너무 조용하면 너무 노잼임.

인터뷰에서도 라이엇에 바라는 점을 물어봤을때 다른 선수들은 밸런스 얘기 하는 와중에 혼자 '''"유저분들이 싸우지 않게 해줬으면 해요."'''라고 했다.

정말 같은 팀의 [[배준식|누구]]와는 심하게 비교된다.

유명한 일화로는 스1때부터 내려져 오던 철저히 실력으로 선수기용을하는 전통을 가진 슼에서 2017년에 써머시즌까지 원딜서브를 구하지도 않고 뱅을 기용하게 되었다. 전 슼감독인 최병훈 감독은 롤드컵을 준비 하면서 페이커에게 로스터를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너무 무리하는게 아니냐고 묻자 최병훈감독은 무척이나 미안한 표정으로 두고두고 회자되는 "상혁아,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라고 했다. 결국 이상혁은 "네, 알았심더. 함 해 보입시더"라고 답변하고 이를 수용한다. 그리고...

19 스프링 우승 소감을 말하는데 울음을 참으면서 '''전년도에도 좋은 멤버들이었는데 우승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전 멤버까지 챙기는 우리혁... ㅜㅜ

최근 틀타에서 유일하게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던 [[이영호|마영호]]의 [[아프리카 TV 코인 게이트|민낯이 드러나면서]], 짱깨 토토충들의 트롤링에 시달리면서도 착하게 살고 있는 이상혁의 평가는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롤갤 갈드컵의 여파로 인성을 내려치기당하는 경우도 잦다. 바드 솔랭사건도 좀 논란이 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