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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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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 {{끝내기}} {{망함}} ㄴ아주 시원하게 망했다. {{쌤통}} {{부끄러운}} [[친노]]라는 계파 하나가 통째로 날아가버렸다. 몇 십 년간 노무현과 문재앙이 대가리 깨져서 피가 철철 흐를 정도로 맨땅에 헤딩하며 PK에 쌓아올린 공든 탑이 와르르 무너졌고, [[세종특별자치시]]도 뺏겨서 금강친노도 털렸다. 애초에 [[안희정]]이 날아간 순간부터 털린거지만... 이 외에 캐스팅보터로 꼽히는 충청권, 광역시도 광주를 제외한 나머지도 전부 국힘한테 따먹혔다. 2018년 자한당 보단 약간 낫긴 한데, 그래봐야 뭐함. 당 지도부가 스파이인가 싶을 정도로 똥볼만 차며 지지층 결집만 잘 시켰다면 선방할 수 있는 선거를 자멸하고야 말았다. 경기를 겨우겨우 잡아 호남 자민련 꼴은 간신히 피해갔지만 이마저도 강용석이 표를 갈라서 간신히 차지한 피로스의 승리일 뿐이며, 도지사는 먹었지만 구시군 의장을 국민의힘이 싹 먹어버리고 경기도의회는 딱 절반인 78:78으로 갈려버려서 김동연은 국민의힘 협조 없이는 아무 것도 못 할 식물 도지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대장동이 위치한 성남시의 시장은 국힘이 차지하였으며 플러스로 지선과 같이 열린 보궐선거에서 대장동이 위치한 분당 갑 국회의원을 안철수가 먹었다. 아마 대장동 탈탈 털릴 듯 하다. ㅋㅋㅋㅋㅋㅋ 또한 충분히 해볼만 했던 대전과 세종 충남 모두 날려먹고 말았다. 특히 세종은 노무현이 만들고 해골찬이 국회의원 해 먹던, 상징성으로만 따지면 광주 다음가는 수준으로 좌파 지지율이 높은곳인데 쳐발렸다. 평가가 좋지 않다던 이춘희를 전북 송하진처럼 컷오프하지 않은 결과물이다. 충남은 막판 박완주 성비위 사건의 영향도 커보인다. 결국 전라도와 [[원희룡|전직 도지사]]의 삽질로 민주당 뽑아준 제주만 새로 따내며 4년 전 14:3로 보수 개쳐바르던 정당이 12:5로 몰락하게 되었다. 제주가 정치 지형에서 가지는 위상을 생각하면 사실상 있으나 마나이니 뭐... {{youtube|PX7etI_STmA}} 민주당 내 소장파로 꼽히는 김해영이 SBS 선거방송에 나와 민주당 소속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팩트폭격을 쏟아 부었는데, 이 쓴소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지금 국힘처럼 다시 부활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선거 패배의 원인 이재명이 결국 당권을 잡을 확률이 높은데, 그 이유로는 현재 민주당에서 다음 대선 유력 후보라고는 이재명 밖에 없고, 또한 반이재명계의 구심점을 할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친문의 지지를 받은 이낙연인데 이낙연은 일찌감치 6월 지선이 끝나면 미국으로 1년 동안 유학 가겠다고 공언한 상태이니 민주당 내부를 이재명계가 완전히 잠식할 것으로 보인다. ㄴ 그나저나 선거 지면 미국 가는 건 전통이냐 ㄹㅇ 홍준표, 안철수, 이낙연 걍 죄다 지기만 하면 다 미국을가노 ㅋㅋㅋ 이번 선거에서 거의 다 나가 떨어졌기 때문에 이재명 책임론이 솔솔 올라오고 있다 아마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공동 비대위원장이었던 박지현은 이미 다들 예상했던대로 토사구팽 당해버렸으니 제외하고 ㄴ 박지현이 팽당했다기엔 지선 하루 전에 탄핵 발언 등등 ㅂㅅ같은 쓸데 없는 소리 많이 해대서 선거 말아 먹는 데 한 몫 했다. 민주당 내 소장파로 꼽히는 박용진이나 김해영 같은 정상인이 당권을 잡고 이준석이 했던 것처럼 당을 쇄신시키면 다시 부활 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미 민주당은 이재명계가 먹기 일보 직전이다. 그럼에도 문재앙이 무지성 대깨문 파워로 퇴임 지지율 44%를 찍고 나가는 바람에 친문 세력이 안죽었으며, 이 때문에 당내 분란의 씨앗이 심어졌다고 본다. 대표적인 예시로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할때 친명계였던 박홍근이 친문 홍영표를 압도적으로 쳐바른게 아니라 엄대엄 찍다가 진땀승을 거두고, 이재명이 곧 다가올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할것을 이미 예상한 이낙연과 정세균은 무언의 압박을 위해 친목회를 해체를 했으며. 거기에 친명계 입지가 줄어들기도 하였는데, 그 이유는 이재명을 후보로 내세웠던 대선과 이재명이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지휘한 지선에서 패배했기 때문이다. 또 동교동계 원로이자 정권이 바뀌며 퇴물이 된 박지원은 페이스북으로 '당이 살고 후보가 죽어야 했는데 거꾸로 됐다. 광주 투표율이 역대 최저인 37.7%이다. 광주 투표율 씹창난거 보고 정신 좀 차려라 ㅉㅉ' 라며 찢을 저격했고, 벌써 친문계는 '이게 다 이재명 때문이다' 라며 들고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는 한 게 뭐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ㅋㅋ 이에 대응하는 친찢계는 '문재인 5년 나라 말아먹어서 진 거지, 우리 탓이냐며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다' 라고 주장중이다. 문재인이 나라 말아먹은 건 맞긴 한데 지는 마냥 잘한 줄 아나. 설사 똥이 변비 똥한테 냄새 난다고 지랄한다는 게 딱 이런 상황이다. 게다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대권주자로 꼽히던 이재명이 객관적으로 봐도 밀리면 안되는 체급인데도 아무리 찢겼다고는 해도 윤형선 후보를 상대로 접전~약열세라는 여론조사 결과까지 나왔다. (다만 진짜 결과는 윤형선이 10% 차이로 찢겼다.) 이준석이 윤형선 이길 수 있다고 밑밥까지 까니까 아예 GG치고 전국을 싸돌아다니며 유세를 지원할 계획이었던 찢은 겁을먹고 여조 ㅈ도 신경 안 쓴다며, 작년 항문 모드 시절 윤석열마냥 정신승리를 시전했고, 그 대신 계양 을에 묶여있게 되었다. 병신새끼ㅋㅋ 결국 10% 이상 격차로 승리하긴 하였으나 21대 총선의 송영길이 벌린 격차보다 많이 줄어든 격차였다. 나름 쌍끌이 효과를 기대했던 인천시장 선거에서도 계양구에서는 이겼지만 나머지 지역을 모두 지면서 제법 큰 차이로 패배하면서 이재명 등판 효과가 별로 크지 못 했다. 일단 민주당의 전당대회는 예정대로 가면 8월이지만.. 7월 초에 조기 전당대회가 열린다는 썰이 있는데, 이때 지도부를 친문이냐 친명이 채울 것이냐가 문제이고, 결국 예정대로 사실상 [[이재명|찢]]의 사당화가 되거나 비찢계파가(라지만 사실상 친문) 찢의 만행에 못견디고 탈출해서 당이 또다시 열우당처럼 분당되고나 둘 중 하나다. 찢갈이들은 벌써부터 [[김동연]]을 차기 대권주자로 만드려고 시도하는데 김동연 본인도 찢이랑 더 이상 붙어 먹으면 손해라는 걸 알아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둘 것이다. 특히 이 양반이 대권 도전할 생각이 있다면 더더욱. 실제로 이재명과 거리를 두려는 모양새이다ㅋㅋㅋ 다만 김동연이 찢 휘하에 들어가든 안 들어가든 그것과는 별개로 ㄹ혜 시절 찢마냥 윤석열을 살벌하게 괴롭힐 가능성이 높다. 윤석열을 얼마나 줘패느냐에 본인 정치생명이 걸려있기 때문. 애초에 본인부터 정권을 견제할 본인을 뽑아달라고 주장했었지만... 그 와중에 이재명은 개딸들 버리는 모양새가 나오고 있다. 개딸들 개같이 멸망ㅋㅋ 그러나 패배를 인정 안하고 어떻게 해서라도 무력화 시키려고 정부완박하고 지랄하고 있다. 하지만 계속 나락에 빠져 살아날 가능성 좆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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