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갤러리 편집하기 (부분)

=== 이중잣대와 자기네 편 구분짓기 ===
야갤러는 [[오유]]나 [[루리웹]] 저리가라는 이중잣대를 보이는데, 이는 개념글보다는 주로 예능 중계할 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는 개념글에서 예능쪽 얘기에서 많이 나온다. 야갤러들도 마찬가지. 야구를 좋아하고 개축을 까내리면서 야구는 스포츠가 아니라던 김흥국을 흥궈신이라고 존나 빤다.

자기네들이 찬양할 대상과 깔 대상을 미리 정해놓고(이를 접두사 야-, 코-를 사용한다) 중계를 하며, 둘이 같이 잘못한 상황이 나오면 한쪽만 극딜하고, 극딜당한 한쪽이 무고한 것으로 밝혀져도(!) 계속 깐다. 이해할 수가 없는 족속들이다. 이도 역시 위의 쾌락주의에 기인하는 것이긴 한데, 예를 들어 [[박명수]]는 [[무한도전]](야갤에서는 무도를 까는 입장이기 때문에 씹도라고 불린다)에서 아무리 봐도 좆노잼인데도 불구하고 [[유재석]]과 수시로 대립한다는 점 하나만으로 야크나이트라 칭송받으며, [[하하]]는 유재석한테 붙어먹는다는 이유로 뭔 짓을 해도 까인다. 주로 좆하, 씹하 등으로 격하당한다.

물론 이렇게 까는 것 역시 단순히 '재밌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를 윾쾌하다고 하지만 야갤러들한테나 윾쾌하지 정상적인 인간이 보면 눈살이 찌푸려질 수 밖에. 그래서인지 뭔지 씹도를 까면서 유재석도 까다보니 [[씹도충]]=[[윾줌마]]라는, 얼핏 들으면 그런 것도 같은 논리가 나왔다.

여기까지라면 이해를 할 수 있겠는데 갑자기 여기에 [[좌좀]]이 붙어서 씹도충=윾줌마=좌좀 공식이 성립되었다. 일반인들이 보면 이해가 안되겠지만 야갤러들 특유의 우덜식 논리로는 맞는 말인가 보다.

[[무한도전]]은 맨날 노잼, 폐지각, 김태호 시말서 써야... 등등이 매주 수백번은 튀어나오지만 정작 토요일 6시 30분이 되면 '씹도 중계한다 방 빼라'라고 나오는 것도 이해불가다. 노잼이면 불명 쳐보던가 븅신들이...

더 웃긴건 야구시즌이 되어서 야갤vs코갤 중계 전쟁이 붙으면 어그로를 끌기 위해 '씹노잼'이던 프로가 순식간에 '레전드'로 바뀌는 마법도 보여준다.

씹도 얘기가 나와서 추가하자면 야크를 추켜세우면서 윾xx를 까기 위해서 '윾줌마들은 야크를 싫어한다' 라는 논리가 만들어졌는데, 박명수가 논란이 되었을 때 [[네이버]]에서는 욕을 먹고 [[다음]]에서는 옹호를 받는 상황이 나왔다.

여기서 몇몇 갤러들은 원래대로 야크 찬양 컨셉에 맞춰서 '역시 갓음...' 정도의 댓을 달았으나 대부분의 야갤러들 반응은 '씹도충 좌좀새끼들 쉴드치는것보소ㅋㅋㅋㅋㅋㅋㅋ', '전라도 홍어새끼들 우덜 지역 사람은 욕먹을 수 없당께ㅋㅋㅋㅋㅋㅋㅋ' 딱 요거였다.

이 정도 되면 야갤러들이 씹도를 까는 이유는 자기들이 주장하는 '씹도충들의 역겨움, 씹도 자체의 노잼' 등이 아닌 그냥 좌파가 싫은거라 볼 수밖에 없다. 근데 광희 군대 뉴스가 나오니까 귀신같이 '킹갓도 시작, 야태호 싱글벙글ㅋㅋㅋㅋ' 등등 반응이 나오는데 그냥 이 새끼들은 뭐하는 새끼들인지 모르겠다.

[[데프콘]]은 방송에서 야갤하는 것을 들켜서 야프콘이라 불리다가, [[엠팍]]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곧바로 홍프콘으로 몰려 배척당하는 등 일반인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짓들을 일삼는다. 엠팍을 한다는 것이 왜 극딜당해야 하는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인증한 곳이 [[오유]]라면 또 모를까.

[[하니]]는 예쁜 외모와 늘씬한 몸매 덕분에 찬양받다가, 보니하니의 하니(이수민 양)가 나오면서 틀딱니, 틀니로 조롱당하는 입장이며, 이외에도 어떤 방송 중계할 때마다 그 사람 앞에 야, 킹, 갓, 좆, 십, 개, 혐, 우리, 느그 등등 온갖 접두사가 붙어서 우리편 쟤네편 편가르기를 한다. 거기다가 자신들이 까는 대상의 어떤 글(선행을 베풀었다든지)이 개념글에 올라와도 비추 폭탄을 먹는다. 컨셉질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역시 급식때부터 [[찐따]]였다는 것이 두드러진다.

그러한 이유로, 아무런 나쁜 일도 안한 사람이 갑자기 주적으로 몰려 온갖 조롱과 비하를 당하고, 야갤러들은 이에 아무런 자책감을 갖지 않는다. 얼마나 이들이 도덕성을 말아쳐먹었는지를 알 수 있으며, 이들이 [[일베]]와 하등 다를 것이 없다는 것 역시 쉬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