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AD/국내 배치 관련 편집하기 (부분)

===사드 배치 무기한 연장 혹은 중단===
2016년 2월 25일 미국-중국이 한국은 왕따시키고 지들끼리 유엔 대북협의안을 하였다.

이 협상에서 중국이 한국의 사드배치 열라 싫다고 미국에게 압박하였다.

이 때문에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한국과 미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를 협의하기로 했다고 해서 반드시 배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뒷통수 쳤다. 

앞으로 한반도 사드 계획은 무기한 연장 혹은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

역시 행인의 외투를 벗기는 것은 햇볕이 아니라 강풍 이라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머한민국에서 비위를 맞춰주고 춤추고 난리쳐도 꿈쩍도 안하던 중공이 사드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나서야 "북한은 미사일을 들고 일어난... " 이라는 시늉을 하게 된것이다. 통일의 열망으로 북한에 전폭적인 지원을 했던 햇볕정책의 보답으로 핵축포 터트린 북한을 봤을때 앞으로도 대북 정책에 대해서는 초강경 기조로 나가는게 북한 옷 벗기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을 예상해본다.

ㄴ 2016년 3월 11일 러시아도 사드 배치 반대한다고 중국쪽 편에 들었다. 중국,러시아 vs 한국,미국의 구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