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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SGT 방편복 == 케블러 섬유의 개발덕에 나온 물건이다. M1969시절까지만 해도 방탄재를 그냥 나이롱 섬유를 여러겹 겹쳐서 만들었는데 PASGT 방탄복부터는 13겹의 kevlar-29 원단을 겹치고 겉에 방수처리가 된 포장을 해서 내장재를 만들었다. 케블러 원단의 질량 자체가 큰지라 무게는 4kg정도로 조금 무겁지만 대신 근거리에서 9x19mm [[파라벨럼]] 탄환을 막을 수 있는 수준까지 방호력이 증강되었다. NIJ 기준 IIA정도라 보면 된다. 그러나 PASGT 헬멧에 비해서 아주 약간 늦은 시기에 보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퇴역 시기는 이라크전 개전 직후라고 봐도 될 정도로 상대적으로 빨리 퇴역했다. 일단 '방편복'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방호력의 한계가 있었고 냉전이 종식되면서 전장의 양상이 비정규전으로 옮겨가며 정규전에서 70퍼센트나 차지하던 포탄의 파편으로 인한 피해가 총탄에 의한 피해로 옮겨간 영향 때문이다. 사실 PASGT 방편복 위에 덧입게 되어있는 ISAPO라는 플레이트 캐리어가 있기는 했지만 문제는 이게 앞뒤 방탄판 포함 무게가 7kg이나 나가다보니 전투력에 악영향을 줄 정도로 불편하고 방편복 위에 따로 입어야 하는것 자체가 불편한지라 생산수량 자체가 얼마 되지 못했고 결국 인터셉터 바디아머(OTV)의 보급과 맞물려서 PASGT 방편복과 함께 자연스럽게 도태되었다. 더군다나 PALS 웨빙, 흔히 MOLLE라 부르는 스트랩을 통한 부착물 결속 방식이 나온 시기다보니 그저 방편조끼에 불과한 PASGT 방편복은 MOLLE 스트랩이 부착되어있는 OTV에 밀려 자연스럽게 퇴역할 수 밖에 없었을것이다. 하지만 이 방탄복의 경우 미국에서 퇴역되면서 친서방 국가에 공여되거나 아니면 이 방탄복을 카피해서 생산한 사례도 많아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국군]]의 구구형 방탄복, 그러니까 방탄판을 넣을수 있는 구형방탄복이 보급되기 이전에도 이 PASGT 방탄복을 카피해서 만든 방탄복이 사용되었다. 총검에 대비해서 금속재의 플레이트를 추가로 넣은것을 빼면 구형과는 별 차이 없다. 일본의 [[자위대]] 역시도 이 방탄복을 카피해서 자국의 위장무늬를 적용해서 만든 방탄복을 제식으로 채용해서 사용하다가 최근에 OTV를 카피한 방탄복으로 대체되었다. {{각주}} [[분류: 밀리터리]] [[분류: 군대]] [[분류: 무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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