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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연고팀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공동화 시키고 이제는 다시 서울 연고팀이 부족해서 === 1996년 이전 대한민국 수도이자 최대 빅마켓인 [[서울]]에 연고팀이 3개나 있었지만 오히려 3개팀이 집중되어서 인기가 없다고 모두 리셋해 버리는 한국 [[프로축구]] 역사상 최대 삽질 이른바 [[서울연고공동화정책]]을 강행해서 축구계 스스로 서울 연고팀을 없애는 병신짓을 했다. 그리고 2010년대 이후부터는 다시 [[서울]]에 1개팀만 있고 [[서울 더비]]가 없어서 [[프로축구]]가 인기가 없다고 말을 그대로 뒤집었다. 그래도 말 안뒤집고 서울에 한 팀이면 된다고 우기는 것보다는 낫긴 하다. 근데 타 종목들에게는 꿈의 시장인 1000만 빅마켓 서울이지만, 축구판에서는 서울이라고 해도 한 팀 만들거나 불러들이는 것조차 어려운게 현실이다. 비욘드 11 이런 한국 [[프로축구]] 비전 발표에서 최우선 과제로 [[서울]] 같은 인구 천만에 부가 집중된 대도시에는 3-4개팀이 필요하다며 다시 서울 연고지에 팀을 늘려야 한다고 피똥 싸다가 겨우 재계서열 44위의 [[이랜드]]가 들어와 [[서울 이랜드 FC]] 하나 생겨서 겨우 2개팀이 되긴 했다. 하지만 [[프로야구]]는 수원같은 중소도시에 재계서열 11위 [[Kt]]를 유치했고 심지어 경쟁에서 떨어진 [[부영]]도 재계서열 20위였는데 이랜드 그룹 자체가 이런 야구판에 들어오는 대기업 수준에 한참 떨어지고 2017년 현재 이랜드 그룹 자체가 간당간당한 실정으로 축구단 해체나 안 하면 다행이다. 애초에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을 안 했으면 일화는 축구단에서 손을 떼었고 LG는 GS로 분리되어 현재의 FC 서울이 되었을테니 이건 제외하고, SK라는 재계서열 5위 안에 드는 대기업이 서울 연고 구단을 운영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SK는 제주 - 아무리 투자해도 관광도시 특성상 주말에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지역민들이 많아서 관중이 많아질 수 없는 지역 - 에서 운영하고 있고 결국 SK라는 국내 재계서열 3위의 대기업 서울 연고 구단을 중견기업 이랜드와 바꿔 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그나마 겨우 하나 생긴 이랜드도 기업 사정 때문에 언제 해체될지 모를 운명이다.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이 얼마나 병신스러운인 것인지는 당시와 현재의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입장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br><br>1994년 7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출범하면서 서울 연고 3개 구단(일화 천마, LG 치타스, 유공 코끼리)을 서울에서 축출하는 것을 지상최대의 목표로 삼았고 결국 청와대의 강제지침을 이용해<br>1996년 서울 연고 3개 구단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제축출에 성공하자 프로축구 흥행을 가로막는 최고 난제가 해결되었다고 좋아했는데<br/><br/>2010년대부터는 서울 연고지에 복수 연고팀들을 만들고 서울더비를 만드는 것이<br>K리그 흥행 극대화를 위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지상최대의 목표이자 최고 난제로 꼽히고 있다는 것이다.<br><br>결국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최고 난제를 '해결'했더니<br/>그 해결로 인해 도리어 다시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해결해야 할 최고 난제가 발생하는 황당한 시추에이션이 이어지고 있다! <br><br>혹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고통을 즐기는 [[마조히스트]] 같은 변태 집단이라 최고 난제를 스스로 만들고 이를 해결하는데서 오는 어려움과 고통을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면<br/>어떻게 이런 병신스런 시추에이션이 나올 수 있는 것인가?<br><br>아마 다시 서울 연고 구단이 목표대로 3개 이상이 된되면 이제 또다시 최고 난제를 해결하는데서 오는 어려움과 고통을 즐기기 위해서<br>제2차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을 추진할지 모르니 K리그팬들은 방심하지 말고 지켜봐야 한다.<br><br>한국프로축구연맹 뵨태님들 K리그와 팬들 가지고 장난치지 말고 고통을 즐기고 싶으면 채찍을 사서 스스로 자해를 하세요''' 2020년 현재 이랜드는 만년 2부리그 따리가 되어서 좆민구단급으로 운영하며 몇년 뒤에는 해체 크리 쳐맞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성적이 병신이다. 이로 인해 서울 연고팀을 만들어봤자 그 서울 연고팀들이 계속 2부에 쳐박혀 있으면 죽도 밥도 안된다는걸 증명중이다. 물론 그렇다고 이랜드가 1부리그 왔어도 FC 서울과 치열한 라이벌리가 형성되었다느니 그런건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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