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T 편집하기 (부분)

==간략==

일본어에 미친 사람들 아니면 안 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국내 취업이면 모를까 해외에서는 JPT따위 취급도 안하니 비벼댈 생각도 말고 JLPT 1급이나 따고 마라.

참고로 JPT 전문강사들도 990점을 맞추기가 쉽지가 않은데 일어실력이 부족하다기 보단 문제가 ㅈㄴ 빨리 넘어가니까 잠깐만 집중력 흐트러지면 그문제는 놓쳐버리게된다 카더라

900이상부터는 5점 올리는것조차 좆빠진다 진짜 시발 특히 어휘파트

JLPT 개빡시게 공부했으면 솔직히 거기까지 어렵진않다. 시간이 부족할뿐. 청해빨로 N1땃다고 아가리털던 새끼들한테는 지옥일수도ㅋ 

어쨋든 김치한테 특화된 시험임에는 틀림없다. 시간쥐좆만큼 주고 실생활과 동떨어진 내용 및 표현하며 점수로 짤라내기 좋다는 점에서 헬좆센 기업문화 및 사회전반의 입맛에 알맞은 시험이라 하겠다. 애미뒤진 공기업과 일부 일본계 기업에서 높이쳐준다. 

이 시험의 관건은 어휘를 적게틀리고 독해를 단시간안에 푸는것이다. 어휘는 니 공부량도 중요하지만 가끔 조센에서만 공부해서는 도저히 알수없는 관용어구, 의성어같은게 가끔 나온다. 그런거 맞추면 900점 뜨는거다. 독해는 시간 투자한만큼 빨라진다. 개인적으론 뉴스 기사를 매일 정독하는걸 권한다.   특히 메이저언론기사나 논평같은거 읽으면 어휘량이나 독해속도도 늘고 씹조센의 언론수준이 얼마나 얕은지도 깨닫는 일석n조 효과가 있다. 

혹자(씹덕)는 라노벨원문 많이 읽으면 그만큼 실력이 는다고하는데, 이건 케바케다. 중2감성 충만해서 일부러 접하기 좆같은 단어들을 골라쓰는 씹뜨억책은 고득점자에 한해 어느정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중급이하한테는 좆도 도움도 안된다. 차라리 원서로 공부하고프면 일본서점가서 청소년 코너에서 적당히 재밌어 보이는거 골라라. 그게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