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편집하기 (부분)

==만약 남자라면==
{{오토코노코}}


만약 이 유형이라면 주로 [[여초]] 사회에 잘 적응할 확률이 높은데, SF그룹이라 수다적이기도 하고 여성적 취미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덕분에 여자랑 친해지기 쉬워져서 여사친도 비교적 많고, 연애할 때도 여자 쪽의 관심사를 맞춰주기 쉬운 편이다.<ref>다만 N유형, 특히 NP 유형인 여성 입장에선 [[진입장벽]]이 생각보다 높다.</ref> 물론 연애 [[진입장벽]]이 결코 낮지 않은 데다, [[상남자]], 알파메일 등 [[마초]]적인 면<ref>이쪽은 주로 ExTx, 그 중에서도 ExTJ에 가깝다.</ref>과 거리가 먼 모습에 매력이 없다고 까이는 비극이 벌어질 수도 있다. 나아가 극단적으론 [[퐁퐁단]]으로 몰아넣기 위해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 경우도 만만찮게 있다. 그나마 연애 경험이 쌓여 이성에 대한 안목이 길러졌다면 이러한 속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없겠지만<ref>퐁퐁단으로 몰아넣으려는 여자들의 대표적인 특징이 웬만한 데이트는 다 겪어봤기에 뭘 해도 시큰둥하거나 따분하게 여기는 것은 기본이고, 물질적인 것을 통해 환심을 사려 해도, 그동안 누적된 경험으로 인해 역치가 어마어마해져서 수백 내지 수천 이상은 써야 하며, 스킨십 또한 마지못해 응할(단 외모가 최소 상위 10% 이내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긴 한다.) 때가 많은 등등, 소위 다 타버린 성냥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니 정신 단단히 차리자.</ref>,

미숙하거나 불건강한 경우 평생 흥청망청 살면서 거쳐간 상대가 최소 두 자릿수에, [[연애]] 경력 10년 이상으로 문란함의 끝을 달리는 여자<ref>주로 불건강 ExxP, 그 중에서도 S를 공유하는 불건강 ESxP일 가능성이 높다. 보통 [[소개팅]], [[맞선]] 등지에서 엮이는 경우가 많은데, 안 그래도 ESxP와 ISFJ는 거의 모든 MBTI 관련 글이나 [[밈]] 등지에서 최고의 궁합으로 손꼽힌다. (그 중에서도 ESTP 남성 - ISFJ 여성 조합은 남성성과 여성성의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한다.) 단 이것도 10대 ~ 20대 초중반에 만났을 때나 납득할 법한 이야기지, 20대 중후반 이후엔 각종 경험 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는 ExxP가 갑의 입장으로 변모하는 경우가 많아 유의미한 궁합을 기대하기 힘들다.</ref>에게 제대로 물린 나머지, 결국 식기세척기 신세를 자처하는 대참사가 터지기도 한다. 이 지경까지 갔다면 머릿속은 이미 스윗함 +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에 잔뜩 절여져서 [[설거지론]] 같은 건 그저 [[모쏠]] [[찐따]]들의 아우성이나 [[여우와 신포도|신포도]] 심리에 불과할 뿐이고 일반인은 그런 생각 1도 안 한다며 추한 [[정신승리]]를 이어가는 경우도 흔하다.<ref>여기까진 S/N만 다른 [[INFJ]]도 비슷하지만, INFJ는 책임감보단 구원 판타지를 추구한다는 게 차이. 이후 전개도 다른데 ISFJ는 현실 부정 및 [[자기합리화]] 정도에 그친다면, INFJ는 높은 확률로 [[남페미]]로 타락하여 사회적으로 패악질까지 부리기도 한다.</ref>


그러나 공부 중에서 [[남초]] 과목을 공부하거나, <ref>특히 자연과학 계열.</ref>군 생활을 오랫동안 한다면 T쪽으로 기울여지면서 남성성이 치고 나와 유사 관계에 있는 [[ISTJ]]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