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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조선]]에서 INTJ는 == ※ 이 내용은 비교적 [[뇌피셜]]이 많으니, 다른 INTJ 분들이 있다면 본인만의 썰이나 사례를 적어주셨으면 좋겠다. INTJ를 볼 수 있는 곳으로는 학교에서 극소수로 존재하는 능덕형 [[찐따]]들이 있는데 상단의 단점 문단에서도 언급했듯, 이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 외에는 관심이 없어서 [[사회성]]이 부족한 [[너드]]인 경우가 많다. E와 I 하나만 다른 [[ENTJ]]는 학생회OR모범생OR일진인데 ㅜㅜ 이게 왜 그러냐면 I+N 조합의 이질성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성장하기 쉬운데, INTJ는 이런 인간관계에 대해 걍 간단히 무시하고 신경을 꺼버리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동족이 적다는 것(전 세계 기준 남자 2.5%, 여자 0.5~0.8%)도 한 가지 원인이겠지만<ref>그래서인지 이러한 문제는 남자보단 여자가 더 겪기 쉬운데, 자세한 건 하단을 참조하자.</ref> 가장 큰 이유는 NT 유형 특유의 합리주의적 태도로 인해 잘 맞지도 않고 불편한 인간들이랑 엮이는 것보단 목표지향적인 몰입 능력과 복잡한 정보와 패턴들을 보고 가장 정확한 한 가지 답을 찾아내려 하는 Ni의 능력을 이용해서<ref>여기에 부기능인 Te를 이용해 직관력으로 찾아낸 답에 논리적인 근거를 붙이고 활용하려 한다.</ref> 자신이 하고 싶었던 관심 분야에 대해서만 미친 듯이 파고 들어가는 것이 더 가치 있다고 여기기 때문. 그래서 만약 재능이 뛰어나고 진로에 관심이 있다면 [[고등학교]]도 [[특목고]] 등의 수준 높은 곳으로 진학하고, [[대학교]]도 SKY급이나 [[의치한]], [[카이스트]] 등 최상위권으로 진학하여 엘리트 코스를 밟는데 이조차도 안되면 [[탈조선]]해서 자기 재능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는데, 좋든 싫든 [[인간관계]]에 파묻혀 살아야 하는 한국 문화가 안 맞아서 탈조선하는 케이스다.<ref>참고로 한국의 정서문화는 INTJ와 [[MBTI 검사/관계론#갈등 관계(모순 관계)|갈등 관계]]인 [[ESFJ]]에 가장 가깝다.</ref> 물론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는 이 정도로 좋은 재능을 갖고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 INTJ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헬조선 같은 집단생활을 중시 하는 곳에서는 살기가 힘들다. 잘못하다 [[도움반]]에 끌려가서 병신쓰레기가 되기도 한다. 내가 그래서 뇌가 통구이가 됨 ㄴ ㅇㅈ 난 전직 INTJ인데(현 INFJ) 어렸을 때 남들 다 좆까고 혼자서 마이웨이하다가 개찐따됐었던 적이 있었다. 그 영향으로 공부에 의욕을 완전히 잃어버린 적이 있었음. 그래도 현 시점에선 아예 유형까지 갈아엎어지고 해서 좋아졌지만.. 중2병-쿨찐 테크를 타서 많은 흑역사를 끌어안고 산다는 말이 넘나 공감되더라. ---- 글쎄, 난 오히려 위에 얘기랑 다르게 헬조선에서 INTJ가 더 적응하기 쉽지 않나 싶은데. 의외로 한국만큼 프라이버시 존중해주는 그런 곳도 잘 없는 거 같음. 자기가 생각하는 걸 막 드러내고 다투면 갈등이 생기는데, 적당히 자기 일 하고 깊은 사색을 하는 것 자체는 헬조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요소라고 생각함. 원래 한국 문화란 게 기본적으로 배운 사람을 존중하는 문화가 있어서 지식이 많으면 알게 모르게 존중 받는게 많고. 그리고 한국의 집단생활이라는 게 막 주도적으로 나서서 관종끼 보이고 놀고 그런 거라기보다는 무난하게 자기 일 묵묵히 하면서 적당히 안 튀는 걸 좋아하는 쪽에 가까운 거라 집단생활 때문에 INTJ가 적응을 못한다, 그런 건 아닌 것 같음. ---- 필자 본인은 INTJ는 아니긴 한데, 바로 윗분 말이 맞는 것 같다. 내가 아는 INTJ들(물론 표본이 적은 것은 사실이다.)의 경우 확실히 생각 자체가 독특한 부분은 있었는데, 그럼에도 항상 본인들이 뭔가 보여주는 게 있다보니 '아 이사람이 괜히 저런 생각을 한 것은 아니겠구나.'이런 생각이 자주 들었음. 자기관리에도 상당히 힘을 많이 쓰는 사람들인데다가, 기본적으로 J형인만큼 결과를 보고자 하는 생각이 강해서 어떻게든 뭔가를 이뤄내겠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가 이것저것 성과를 내는 것도 꽤나 많다. 또, 사석에서 INTJ들이 (철저히 지들 생각에는) 남 모르게 츤츤대면서 챙겨주는데, 이 부분에서 귀여움과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되게 많다. 본인들은 철저히 외롭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와중에 본인들을 귀여워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전혀 모른다. (그래서 더 커엽다.) 어찌됐든간에 INTJ는 그래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방법을 알다보니, 다른 IN유형에 비해서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더 쉽다고 생각한다. 물론 옷 못 입고 사회생활 못하는 일부 눈치없는 INTJ의 경우 [[찐따]]가 되어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얼굴이 평균이하인데 머리를 조낸 부시시하게 하고 다닌다거나, 허구헌날 색깔이 밝은 추리닝에 기장이 긴 청바지를 입는 패션 테러리스트라거나, 얼굴에 여드름이 만개했거나, 쩝쩝충이거나, 눈새면 인간미를 느끼기 힘든 게 현실이다. 하지만 정말 INTJ의 지능이 평균보다는 높은게 사실이면, 대부분은 주변인들이 자신을 왜 무시하는지 일일이 분석해서 미래를 대비해 자기관리를 투철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헬조선은 성격에 좀 결함이 있어도 외모가 뛰어나면 무시는 안하므로 주로 INTJ는 헬조선에서 살아남기는 나름 쉽다. 그야 성격에 결함이 좀 있어도 인싸들이 하는 말 패턴 분석해서 매크로 질문&답변&대화&아첨하면 커버되니까. 하지만 헬조선이므로 흙수저는 예외 ---- 의외로 INTJ들 인싸력은 좋았던거 같다. 워낙 사람 만나는 일에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사람들 사이에 부대껴서 하는 일 생기면 빠릿빠릿하게 금방 배우더라. 또 운동이나 연애, 친목질을 본인이 쓸모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지, 필요에 의한 관심이 생기면 꾸준히 파서 고수의 경지까지 오르기도 한다. xxTJ 유형들이 신체활동이나 조직생활, 사업 등 전반적으로 현실생활에 특화되어 있는듯. ---- 찐따(?), 자발적 아싸는 맞는데 인간관계가 필요하면 적응하고 개발해서 일반인 같은 일상생활... 유사하게 가능함, 바보는 못참는데 바보가 너무 많은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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