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G LOL 편집하기 (부분)

==2016 롤드컵==
{{크기|3|최종성적 '''준우승'''}}

힘들게 올라와서 인지 꽤나 저평가를 받고 시작했다. 거기에다 C조에 속하게 됐는데 C조가 TSM RNG가 있게 되서 죽음의 조가 되버린 바람에 광탈을 예상하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

예선에서는 첫경기 스플라이스를 꺾었지만 TSM과의 다음경기에서 떡발리면서 크트가 갔어야 한 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RNG와의 경기에서 엠비션이 스카너를 들고 빠따대신 톱질을 해대면서 승리했다.

이후 2주차에서는 덮맆이 던져준 덕분에 TSM도 꺾고 쓸어먹으면서 5승1패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8강에서는 C9를 만나 3대0으로 발랐다.

4강에서 H2K를 상대로 살짝 고전하긴 했지만 3대떡으로 승리했다.

H2K와의 경기전 최병훈 SKT 감독이 삼성이 스크림을 해주지 않아서 힘들었다고 하는 바람에 스크팬들의 표적이 됐다. SKT는 본인들이 견제 받았다고 하고 삼성에서는 이미 락스와의 약속이 있어서 어쩔수가 없었다고 하니 이 일에 대해서는 알아서 판단 바람.

결승에서는 SKT를 만났고 대부분의 팬들이 SKT의 승리를 예상하던 상황에서 1세트 혈전끝에 패배했다. 하지만 2세트에서는 조커픽으로 킨드레드를 꺼냈지만 바텀다이브가 그대로 망하는 바람에 그냥 떡발렸다.

3세트에서도 초반부터 모든 라인이 터지면서 SKT가 승리를 굳히는가 했으나 SKT가 빠르게 끝내기 위해 용을 신경쓰지 않는 사이 엠비션은 온갖 잡용을 잡았고 뱅이 잠시 앞포지션을 잡았다가 잡힌 이후부터 온갖 잡용과 왕귀한 룰러의 이즈를 앞세운 삼성은 SKT를 계속 압박했으며 SKT는 억지로 장로용을 먹을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삼성이 바론을 먹은 순간부터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다.

그리고 SKT가 장로도 먹고 바론싸움도 하기 위해 장로를 먹다가 오리와 엘리스만 남기고 바론쪽으로 올려보냈다가 엠비션의 음파가 장로 끝에 맞으면서 결국 스틸하고 그대로 삼성이 바론까지 먹으면서 3억제기+장로+바론 으로 미니언 군단을 이끌고 오고 게임을 끝냈다.

이 승부는 명경기니 꼭 보길 바란다. 그와중에 SKT의 라이벌은 락스 타이거즈 뿐이며 삼성은 상대가 될 수 없다는 세간의 평가를 뒤집어버렸다.

4세트는 큐베의 케넨이 라인전에서 듀크의 나르를 그대로 압도하면서 가볍게 승리 삼성은 역전드라마의 조건을 완전히 맞췄는데...

5세트 마지막 경기, 룰러의 요우무와 함께 패배하면서 결국 준우승을 하게 됐다.

그래도 삼성은 탈락후보에서 우승직전까지 갔고 큐베와 크라운이 완전히 각성하는등 다음 시즌의 가능성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