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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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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인용문2|현대사회에서 다양한 계층의 소득이 과학적 연구의 대상에서 벗어나 있는 한 유용한 경제사, 사회사를 쓸 희망은 없다.|1965년 장부비에, 프랑수아 퓌레, 마르셀 기예, ‘19세기 프랑스의 소득 변화’}} '''들어가며''' 남아공 마리카나 광산 광부들은 영국 론민 사 경영자와 연봉차이가 거의 200배 차이가 난다. 이들 노동에는 어떤 차이가 있기에 누구는 6480유로를 받고 누구는 100만유로를 받는가? 2012년 8월 경찰은 파업 광부들에게 실탄을 발사했고, 34명의 광부가 사망했다. 하지만 겨우 월 75유로 인상안 제시에 그쳤다. 생산으로 얻은 임금과 이윤의 몫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는 시대에 상관없이 언제나 핵심적인 문제이다. 자본주의의 제1기본법칙 : a ≡ r x b 자본소득분배율 a는 자본수익률 r과 자본<ref>‘인적자본’을 제외한 개념이다. 인적자본, 즉 노동자는 소유권이 인정되고 시장에서 거래되는 ‘노예’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그리고 Wealth(토지, 천연광물 등)는 Capital(건물, 기계, 사회기반시설 등)과 마찬가지로 항상 가치저장 수단과 생산요소라는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해왔다. 만약 이들이 생산요소로써 한계생산성이 영이 된다 해도 순수한 가치저장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둘은 동일시한다. 자본은 저량 변수로, 특정 시점에 특정 국가 거주자들과 정부가 소유하고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모든 것의 총 시장가치라고 정의한다. </ref>/소득<ref>여기서 소득, 국민소득은 [[실질국민순소득]](Net National Income)이라 정의한다. 소득은 유량 변수로, 특정 기간 중에 생산되고 분배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총액을 말한다. 국민소득은 자본소득과 노동소득의 합이다. 그러나 비 임금노동자의 ‘혼합소득’으로 인해 자본소득의 추정치는 자본총량의 추정치보다 비교적 부정확할 수 있고 분명히 ‘평균‘이란 한계가 존재한다.</ref>비율 b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다. 자본주의의 제2기본법칙 : b ≒ s/g 자본/소득 비율 b는 저축률 s를 국민소득 성장률 g로 나눈 값이다. 제1기본법칙, 은 순수한 회계 항등식인 반면, 법칙은 동태적인 과정의 결과다. b는 특정한 주요 가정들이 충족되어야 적용될 수 있다. 첫째, 점근적 법칙으로 장기적으로만 유효하다. 현재의 자본/소득 비율이 s/g의 균형수준을 향해 가는 경향을 보인다. 둘째, 인간이 축적할 수 있는 형태의 자본에 초점을 맞출 때에만 유효하다. 셋째, 자산 가격이 소비자 물가와 같은 수준으로 변화하는 경우에만 유효하다. [[파일:21세기자본요약6쪽.JPG]] '''자본소득분배율과 자본수익률의 결정''' 콥-더글라스 생산함수에서는 α가 고정된 상수<ref>어떠한 상황에서도 소득에서 차지하는 자본의 몫은 고정된 계수 a와 동일하다. a=30%이고 자본총량이 국민소득의 6배이면 자본수익률은 5%가 된다. 또 자본총량이 국민소득의 10배라면 자본수익률은 3%가 된다.</ref>이다. 이는 단순한 덕분에 경제학 교과서에는 적합할지 몰라도, 실제로는 관찰되는 자본소득분배율이 단기적으로 심하게 변동한다. 완전경쟁 조건일 때 자본의 한계생산성<ref>자본의 한계생산성은 자본 한 단위를 추가적으로 투입할 때 이뤄지는 추가적인 생산의 가치로 정의할 수 있다. 또 해당 사회의 자본-노동 소득분배를 결정짓는 제도 및 규칙과 관계없이 정의된다.</ref>과 자본수익률은 같다고 본다. 자본의 한계생산성은 기술과 절대적인 자본총량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자본총량이 증가함에 따라 자본의 한계생산성은 얼마나 빨리 감소하는가? 이는 생산요소의 대체탄력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자본과 노동의 비율이 한계대체율의 변화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보임으로써 자본과 노동이 대체되는 정도를 나타내 주는 척도이다. 대체탄력성이 0과 1사이라면 자본이 차지하는 몫, a가 감소, 1보다 크면 a는 증가한다. 대체탄력성이 정확히 1이면 자본소득분배율의 변화가 없다. '''자본수익률과 성장률과의 관계''' r>g<ref>독일 조세재정연구원의 Stefan Homburg는 이에 대해 비판했다. “r>g가 맞는다고 해도, 자본성장률은 더 높을 수도 있고, 더 낮을 수도 있으며, 같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자본이 축적에 쓰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ref> 의 상황, 국민소득 성장률, 가 1%, 자본수익률 이 5%일 때, 자신이 소유한 자본을 평균 소득만큼 성장시키고 싶다면, 자본소득의 5분의 1만 저축하면 된다. 이보다 더 저축한다면 자본 / 소득 비율이 상승한다. 노동소득이 고정되어있고 자본소득으로만 국민소득 성장률을 따라잡으려면 자본소득의 3분의 2를 저축해야 한다. <br><br><br>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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