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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피해 그 이후== 일단 후쿠시마 경제는 초토화됐다 애초에 후쿠시마현에 원자력 발전소가 들어올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당시 후쿠시마현에 인구 유출이 심해서(도쿄등 관동지역으로 빨림) 이러한 인구 유출과 지역 경제에 활성화를 위해서 원자력 발전소를 지었고 원전 사고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많은 혜택을 봤음. 그러다 원전 사고 터지자 없던 인구는 더욱더 유출됐고 후쿠시마현에 경제를 지탱하던 농업 축산업 수산업은 뿌리가 뽑혔음(쇠퇴 수준이 아니다 애초에 일본 정부가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이 얼마나 무리수인지는 본인들도 알았으나 후쿠시마현은 일본의 '''곡창지역'''이다 이곳을 버릴 수가 없었던 거다). 또한 방사능 유출이 덜 한 지역또한 관광업에 큰 피해를 입었다. 후쿠시마현과 그 주민들은 부락쿠민으로 강등되었고, 피난 신세 지고 있음. ㄹㅇ임 주민들의 경우는 중국의 [[농민공]] 수준의 대우를 받고 산다고 함. ㅇㅇ 결혼할 때 후쿠시마 출신이라고 해서 파혼당한 사람도 있고 학교에선 후쿠시마 꼬맹이들 이지메한다. 반대로 치바나 카나가와 같은데서 사고터져서 거기 애들이 후쿠시마로 피난 갔어도(거기에 원전이 있는지는 둘째치고) 똑같이 이지메 당했을 거다. 모텔이나 호텔 같은 숙박업소에서 신분증 확인 요구 후 후쿠시마 출신이라고 숙박 자체를 거부해서 노숙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 뉴스에도 나옴. 갑상선암도 많이 늘었는데 일본 국내에서 개인들이 방사능수치를 재서 속칭 핫스팟(방사능 농도가 높은 곳)을 인터넷에 사적으로 공유하는 것을 강하게 처벌하고 금지화했다. [[특정비밀보호법]] 참고해라. 그리고 한국 등 외국에서의 생수나 채소, 특히 생수 수입 등이 많아졌다. 그리고 넷우익과 [[일뽕]]들은 후쿠시마보다 서울이 방사능 수치가 더 높다는 뇌피셜을 꺼내며 오늘도 정신승리를 이어가는 중이다. 그들은 중국/북한의 핵실험 때문에 한반도 방사능 수치가 후쿠시마보다 더 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학적으로 말하면 한국에 지형은 대다수가 화강암 지대인데 화강암에는 원자성 원소들이 많이 분포되어있는데 이게 풍화되면 라돈 등 방사성 원소등이 대기중으로 흘러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체코,페루,캐나다 등 화강암으로 덮여있는 나라들은 자연 방사능이 높다. 그래서 화강암이 많이 있는 서울이 후쿠시마보다 훨씬 높게 나온다. 이는 화강암같은 바위들이 풍화된 것을 제거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보존하려고 하는 산림청의 삽질 탓이다. 사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광산회사에서 풍화된 화강암을 가져가서 처리하기도 했다지만 빌어먹을 환경충새끼들이 산림청에게 항의한 덕분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서울 외에도 풍화된 화강암이 엄청나게 많이 있는 경상도 강원도 일대도 서울과 동일하다. 하지만 대기 방사능보다 몇배는 위험한 게 식품 방사능에 의한 내부피폭이다. 후쿠시마 농산물, 생선이 이미 일본 전국으로 퍼져서 위험하다. 그래서 순수한 방사능 피폭 과정을 본다면 후쿠시마가 훨씬 심하다. 그리고 도쿄 수돗물에도 방사능이 검출됐다는데 확인해보니 수원지도 오염되었다고 한다. 결론은 일본 병신 2011년 이후 일본 정부는 많은 돈을 들여서 제염 작업(방사성 물질 제거)을 실시 및 완료했다. 땅 제염 -> 표면토를 존나 까서 자루에 담음 민가 제염 -> 물에 적신 종이로 기와를 일일이 닦음, 고압살수기로 빗물관 내부 청소 사람 사는 장소만 작업을 끝냈고 후쿠시마의 70%를 차지하는 산림 지역에는 손도 못댔다. 물론 산림에서 오염물이 이동해오면 주거 지역도 다시 오염되어서 별 의미는 없다. 덧붙여 세슘 같은 미세입자는 다공질 건축재(ex 콘크리트) 구멍에 들어갈시 표면을 닦든 고압 살수기를 분사하든 잘 씻겨나가지도 않는다. 일일이 깎아내야 됨. 원전 배기통 해체 작업이 시작됐다. 일본 입장에선 상당히 고된 작업인 만큼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린다. ===후쿠시마 농수산물 수출 시도=== {{근황}} {{우려}} {{미침}} {{인용문|'''{{스위치1|Fuck|요약}} : 아낌없이 {{스위치2|Fuck|방사능을}} 주는 아베'''}} 아무튼 저런 상황임에도 전 세계에 [[후쿠시마]] 방사능을 퍼뜨리기 위해 먼저 만만해 보이던 한국한테 시비걸어서 [[WTO]] 제소를 해 후쿠시마 해산물 수입을 강요하려 했고 1심에선 한국이 병신같이 부실 대응을 해서 승소했으나, 2심에서 각잡고 카운터를 때린 한국 측에게 패소했다. 원래 계획은 한국을 밟아 감히 대쪽본죄국과 함께 먹어서 응원하려는 노오오오력이 부족한 오만한 외궈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빅픽쳐였다. 당연히 승소할거라 생각했고, 졌다. 무슨 자신감이냐 근데 이게 승소한 이유가 [[방사능]] 때문이 아니라 원래 한국은 [[재앙]]이 일어난 곳의 농수산물을 쓰지 않아서랜다. [[방사능]]은 수입금지를 때릴 정당한 이유가 되지 않나 보다. 다음 타겟은 중국, 후쿠시마 수입을 요구했으나 당연히 중국은 안전이 중요하다며, 빽을 먹였다. 그냥 수입해주지 ㅋㅋㅋㅋ 일본은 후쿠시마 농산물 팔 수 있어서 이득이고 그걸 처먹고 착해진 짱퀴벌레들이 늘어날수록 전 세계에 이득 아님? 이런 결과를 본 아베와 일본 극우들은 인정하지 않고, WTO를 개혁하자고 이 지랄하는 똥꼬쇼를 펼치며, 어떻게든 방사능에 숙성된 후쿠시마 농수산물을 온 나라에 수출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기 위해 물러나지 않고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51307362944798 승소할 때까지 계속 되도 않는 시도] 를 하다가 한국 측에게 패소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후쿠시마 특산으로 수입되는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95996.html 한국산 넙치 검사 대상에서 20% → 40%로 검역을 강화] 한다고 했다. 지들 말로는 매년마다 한국산 넙치로 인한 식중독 때문에 국민의 건강 지키겠답시고 사실상의 조치를 취했다나 뭐라나. 한국 포함한 모든 나라에서 수입해 오는 생식용 성게 등 검사 대상에도 10% → 20%로 강화한다고 했다. 진짜 졸렬하다 헬본 뮤턴트 쪽숭이 새끼들. 아예 한국산 김도 검역 좀 강화하지 그러냐? 근데 그 근거들이 알고 보니 [http://news1.kr/articles/?3680753 하나같이 빈약하고], 무엇보다 제대로 된 근거 조차 대지도 못한데다, ((리더))가 지금 한국 극딜에 집중하다 보니 이렇게 됐나 보다. [[일본|자칭 신이 받쳐주는 나라]]의 닝겐 클라스. 반면, 일본에 방문한 로드리고 두테르테가 아베와 회담을 나누다가 결국 후쿠시마 수산물 일부의 수입을 허가해버렸다. 이제 필리핀에서 국민들 후쿠시마 수산물 먹고 뮤턴트되는 꼴을 보겠네. [[도호쿠 대지진]]이 일어난 후 8년 정도가 지난 시점에 일본이 자국 연예인들한테 "후쿠시마는 안전합니다" 캠페인을 시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먹게 했는데 지금 대부분이 백혈병 등의 질환에 시달린다고 한다. 이걸 바깥으로 내놓으면 진짜 위험해질 것이다. ===그 이후, 비관적인 일들=== 이후 일본 정부에서 방사능 기준치를 무려 20배나 쳐 올려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찐따 취급받는 후쿠시마 피난민들에게 피난민 지원을 끊으면서 "이제 후쿠시마는 안전함, 돌아와주심 ㅇㅇ"이나 홍보하고 자빠졌다. 당연하겠지만 피난민들 입장에서 갑자기 방사능으로 얼룩졌던 후쿠시마가 안전하다는 얘기를 듣고 오락가락 호불호 갈린다. 일시 중단됐던 후쿠시마 쌀과 우유 생산이 허용되어 본격적으로 전국 편의점이나 일부 호텔·레스토랑 같은 음식점 등으로 약 80% 유통시키고, 해수욕장을 개장하는 아주 감사할 짓을 저질렀는데 후술할 올림픽과 관광업 때문인 듯. 이제 모든 일본인들이 피폭되서 뮤턴트 양산 계획에 돌입했나 보네 ^^ 이제 후쿠시마 음식물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해서 [[먹어서 응원하자|한 번 쯤은 맛보라고]] ((리더))가 증명 했으니 다시 한 번, [[Fuck You|통한의 박수]]를 쳐 주자. 한국에서 수입된 후쿠시마 '가공식품'에도 방사능 판정 받아서, 앞으로는 검역이 강화되어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근데 이것들은 검역이 강화된 걸 미리 알고 있었는지 검역이 없는 항만으로 몰래 수입하고 있더라. 시발 가지가지한다. [[파일:후쿠시마 방사능 관리 수듄.jpg|500px]] 자루에 담아냈던 후쿠시마 오염토를 아예 일본 전국으로 유통시켜 일반 밭과 섞어서 재활용하는 기적의 방침을 내세웠다. 더 웃긴 건, 방사능을 뭘해도 제거할 순 없고, 어디든 버려도 민폐인데 '일반 밭에다가 섞어쓰면 아무도 모르겠지?' 이게 일본 정부 입장에서는 방사능을 은폐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란다. 다른 하나는 바다에 방류하는 것인데... 지금 쯤 퍼지기 시작해서 일본 정부에 의하면 일본 모든 지방에 후쿠시마 오염토로 뒤덮여버리는데 한 30년 걸린다고. 이번에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www=&artid=201910111405001&code=920401 일본에 수입된 화장품에도 방사능이 검출] 됐는데, 대략 5.1톤 가량 한국에 수출된 꼴. 애초에 화장품을 만들 때 일본 원료와 섞는데 방사능이 들어있는지, 아닌지에 대해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2019년/태풍#제 19호 하기비스(HAGIBIS)|제 19호 태풍, 하기비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0985961 때문에 모아놨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토들이 전부 침수 후 유실] 되었단다.. 이후 후쿠시마 모든 지역에서 측정한 결과가 원전 사고보다 엄청 심해졌다. 약 몇 백배~천배 가량으로 근처에 발을 들여도 감염될 정도라고. ==== 후쿠시마 원전 재가동 ==== https://news.v.daum.net/v/20191128215458681 8년 만에 재가동됐다. 그런데 가동되자 마자 방사능이 유출된 듯하다. 아직 작업하기 전인데도 수위가 이상하리만치 낮았는데, 지하로 흘러들어간 것이 유력하다. 8차례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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