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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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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제 == [[2007년]] 치료제가 나왔다. "빅타비"라고 하는 녀석인데, [[미국]]에서 [[타미플루]] 만든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개발한 약물이다. [[미국]]에서 [[2000년]] 처음 출시됐고 한국에서도 임상통과를 통해 2007년 출시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까지 되었다. 단, 에이즈 초기에 발견해야 효과가 있다. 심지어 이걸 먹으면 '''정상적인 남녀 성관계를 통해 자식도 낳을 수 있다!''' 그 정도로 킹왕짱 치료제가 이미 개발되어 있긴 하다. 대신에 자식한테 HIV 감염 위험(HIV는 암처럼 가족력 여부가 상당히 중요하다)이 있으므로 [[모유]]는 절대 못 먹이고 [[분유]]<ref>심지어 분유도 HIV 경력자용 분유가 있다. 일반 분유도 먹일 수 있지만 HIV 경력자용 분유가 자식한테 좀 더 좋다. 대한민국에서는 매일유업에서 전화를 받아 주문 생산하니까 참고.</ref> 만 먹여야 한다. 현대의학 만세를 외치자. 꽤 비싸긴 하지만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약물이니까 돈이 억 단위까지 가지는 않는다. 게다가 에이즈 치료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하게끔 되어 있는 만큼 약 가격도 많이 내리긴 했다. 대략 6개월 다 해서 한국 돈으로 300만원 정도 들어가는 듯. 아침, 점심, 저녁 1일 3회 먹는 거고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2차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처방이 가능하고 종합병원과 직접 연계된 약국에서만 약 판매가 가능하다. 약은 대략 '''6개월''' 먹는다. 6개월동안 아침 점심 저녁 1일 3회 꾸준히 먹고, 1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으면 6개월 후에는 에이즈 처음부터 안 걸린 사람과 비슷한 정도로 몸이 회복 가능하다. 위에 에이즈 초기에 발견해야 효과가 있다고 했는데, 에이즈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기 시작한 시점(중기)부터는 이 치료제가 효과가 떨어진다. 투약 기간도 늘어나고 합병증 치료도 받아야하기때문에 기간도 오래걸리고 비용도 커진다. 그리고 에이즈 쪽팔린다고 계속 거부하다가 말기가 되면 치료제 자체도 효과가 없어져버리니 죽는 걸 피할 수 없다. 의학계에서 괜히 "에이즈는 이제 '''사회적''' 질병"이라고 하는 게 아니다. 사회 관계 안 좋아질까봐 주변 사람들 눈치 보면 안 된다.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다는 [[암]]처럼, HIV 양성이라도 [[병원]]만 똑바로 잘 가면 나을 수 있고, 사회적으로 재기할 수 있는 질병이 된 것이다. 쪽팔려서 시기 놓치면 치료가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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