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 편집하기 (부분)

== 홍콩 정부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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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홍콩은... 어... 그 우산을 들고 일어난 하나의 그... 폭동이야.|[[임정월아|캐리 람]]}}
이 시위를 조직된 폭동(Organised Riots)이라고 규정했는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며 그 법안은 입안을 계속할 것이라고 한다. 계속되면 실탄도 쓴다고 하며 사실상 천안문 시즌2를 예고했다.

벌써 경찰들이 최루탄 물대포 고무총 등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중공이 탱크를 홍콩으로 보내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몇 장씩 드러났고, 진압 경찰들이 홍콩 사람들이 주로 쓰는 광동어(Cantonese)가 아니라 보통화(푸퉁화, 중공식 중국어)로 대화했다고 말이 나오고 있어서 이미 중공 인민군 공안 놈들이 진압하기 위해서 떼거지로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캐리 람 이 씨발년이 TV에 나와서 인터뷰하면서 아주 인상 깊은 말을 남겼다. 시위대를 떼쓰는 아이에 비유하면서 자기도 아들이 둘 있는데 어릴 때 떼쓰면서 하자는 대로 하면 좋지 않은 길로 간다고 오히려는 나중에 "그때 왜 나를 말리지 않았느냐."라고 따지게 되니까 제때 혼을 내야 한다는, 홍콩 어느 부모도 생각해 내지 못한 '어머니론'을 제시했다. 이건 어머니가 아니라 맘추ㅇ...읍읍!

ㄴ 중국식 사회주의도 그렇고 한국도 조금은 그런 면이 있지만, 엘리트주의를 추종하는 새끼들의 선민사상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이다. 권력은 인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보는 게 아니라, 인민을 개화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다.

:일본 싱가폴 중동도 그렇고 동양 종특이다.  일본은 진짜로 반정부 시위 존나 안 하고 

6월 15일 현지시각 오후 3시 10분, 캐리 람이 해당 법안에 대해서 잠정 연기를 결정하면서 시위대에게 평화를 촉구했다. 이날 지붕시위를 전개하던 시위자 1명이 내려오게 하려고 했던 소방대원들과 대치하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https://www.hongkongfp.com/2019/06/15/man-protesting-hong-kongs-extradition-law-unconscious-jumping-mall-admiralty/] 유언장을 조사한 결과 이것이 사고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일부러 투신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사고 장소에는 빈소가 마련되었다.

지금 홍콩은 주요 시설부터 지하보도까지 한국 전경 진압대 수준의 방패 몽둥이 풀무장 경찰복 인력이 죄다 깔려서 심심하면 진압하고 있기 때문에 공포 분위기라고 한다.(친자본 성향인 미국 블룸버그에서조차 상가보도에 완전 무장한 진압 경찰이 사람 잡는 거 사진도 뜸)

평소 홍콩의 경찰 인력이 이 정도 인원이 존재하지도 않고 있을 수도 없었던 걸 생각하면 홍콩 자주권 보장하고 일국양제 한다는 건 이미 좆까라고 하고 있고 본토에서 남아도는 공권력과 인력 투입해서 머릿수로 우산 혁명 독립운동 찍어누르고 있는 게 틀림없어 보인다.

현재 진압 인력이 광둥어(중국 표준어와 아예 다른 말 수준)나 영어가 아니라 갑자기 북경 표준어인 보통화로 이야기하고 있고 끌려가는 사람이 광둥어나 영어로 항의하거나 말해도 못 알아먹는다는 소리도 많고 (원래 홍콩 정부 근무해오던 인력이라면 영어나 광둥어 둘 다 모르고 보통화만 할 이유는 0% 이라고 볼 수 있다.) 해외 시선이고 뭐고 홍콩 경제가 걸레짝이 되든지 말든지 절대 홍콩 영토 독립 인정 못 하고 공산화(중국 정부가 해외로 자유 무역 하는 척할 때 필요한 세탁용 기지 정도) 하겠다는 거

무섭따리 무섭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