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편집하기 (부분)

== '''2022년 시즌''' ==
{{미스터리}}

그냥 깔끔하게 구단 해체하고, [[홍원기]]는 고향팀 '[[한화 이글스]]' 감독으로 가자

올시즌도 어김없이 유격수 기용 장난질로 리그시작을 한다고 인터뷰로 밝혔다. 기존 유격수 [[김혜성]]이 2루수비로 옮겨가고, 유격수는 아직 미정 상태다.[https://osen.mt.co.kr/article/G1111780796]

다만 구단이 [[강정호|술게이]]를 복귀시키려다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어 까임의 빈도가 약간 줄어들었다. 코구팬들은 술게이를 유격수로 복귀시키려는 빅픽쳐가 아닌가 의심하는 중.

이번 시즌도 여러 기행을 일삼고 있는데 팀 성적은 1위 다툼 중이다...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대활약에 점점 여론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운빨이 폭발한건지 아님 드디어 감독 어떻게 하는지 감을 잡은건지 원

ㄴ 는 병신같은 투수교체로 후반기에만 11경기 역전패 ㅋㅋㅋ

'''포수이닝제'''란 개소리를 창시해냈다.

10월 16일 준플 1차전에서 잘 던지던 [[안우진]]을 내리고 김태훈과 최원태를 투입하고 양현을 끝끝내 8회 스윙맨으로 쓰며 개씨발롬 소리를 들었지만 안우진이 물집때문에 조기 강판당한게 알려지며 약간의 까방권을 받기는 개뿔 오늘 직관 갔는데 주변 키움팬들이 죄다 홍원기 개새끼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다행이도 [[송성문]]이 역전타를 치고 [[임지열]]이 쐐기포를 박아서 1차전은 이겼다.

그뒤로 이해 할 수 없는 투수교체, 선수들의 실책 퍼레이드에도 불구하고 미스터리하게 팀은 기어코 한국 시리즈까지 진출했다.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그래도 확실한건 '''류지현보단 몇천배 낫다'''는게 입증되었다.

대망의 한국시리즈 1차전, 그는 9회초 전병우를 대타 기용으로 좌월 역전 투런 홈런을 뽑아냄으로서 그는 미래를 읽거나 시간을 조절할 수있는 닥터스트레인지임을 증명했다. 결국 4차전 승리로 키움 최고 시즌 타이 기록 작성 ㄷㄷ 

결국 졌잘싸, 아니 기적을 만들어내며 2022년 크보 최고 명장의 자리에 올랐다. ㄷㄷ 다만 5차전에 투수 다 안 쏟아부은건 옥의티. 어차피 투수 쏟아 부어도 실책이 계속 나와서 이길수가 없었지만 애초에 대체선수들로 채워진 로스터가지고 여기까지 온게 말도 안되는 일이다. 우승했으면 진짜 한국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기적이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