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 편집하기 (부분)

==20.6월 기준 스킬 및 운용==

캐릭터 자체가 워낙 복잡해서 최대한 간단하게 적는다.

특수 자원으로 '부적 도력' '두루마리 도력' 2개를 사용한다. mp를 사용하는 스킬들은 스킬명 말머리에 '선기'가 붙는다. 이건 그냥 도력 게이지 신경쓰지 말고 다른 캐릭들처럼 막 질러도 된다.

'천,지,인'의 기본 스킬들은 타 캐릭터의 평딜기에 대응하며 적중 시 부적도력과 두루마리 도력을(패치로 둘다 채워주게 바뀜) 조금씩 채워준다. 마찬가지로 mp소모로 그냥 쓸 수 있다.

얼핏 보면 패파나 아크처럼 천지인 각 평딜기를 순서대로 연계해서 운용할 것 같지만 연계한다고 딜레이가 줄어든다거나 이런 건 없다. 

보스전에서는 '''토파류 : 지''' 하나만 제자리 사용으로 계속 긁어주면 된다. 이거 공속이 빠른편이라 게이지도 은근히 잘모임.

천/지/인을 각각 한번씩 사용하면 게이지가 더 빠르게 차긴 한다만 토파류,금고봉 외에 다른 거 끼워넣는게 평딜상 오히려 손해다. 두루마리 도력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

평딜때 토파류 후딜에 뒤질거 같은 상황이면 억지부리지 말고 타협해서 여의선 쓰자 어차피 딜은 극딜비중이 제일 높음


'''1.부적도력 계열 스킬'''

천지인 평딜스킬을 적중시켜 도력 게이지 표시기에 가운데 구슬이 다 차오르면 쓸수있다. 이걸 쓰면 두루마리 도력(테두리)이 일정량 차오른다.


* 환영 분신부

2차때 배우며 퍼센트포인트 강화가 차수마다 있다. 5차 액티브 중 이걸 강화시키는 극딜기도 있어서 끝까지 우려먹는다.

5차 액티브 쿨돌때도 딜 비중이 의외로 꽤 되니까 꼬박꼬박 켜라. 사냥 보스 둘 다 풀 유지 필수.



* 마봉 호1로부

적들을 호리병에 빨아들였다가 다시 내뱉어 공격한다. 꼭 빨아들일 적이 없어도 써지긴 한다.

보공도 붙어있고 피해량도 높아서 두루마리 도력 채울 겸 써주면 좋다. 다만 분신부 꺼졌으면 그거부터 켜고.



* 추적 귀화부

둥둥 떠다니는 도깨비 얼굴이 하나 소환된다. 특이하게 호영의 현재 위치와 상관없이 지가 알아서 몹을 찾아다니며 잡아준다.

쉴체나 시커마냥 뽑기만 하면 다 쓸어담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어차피 사냥할땐 게이지 모자랄 일 없으니 켜두면 좋다. 

보스전에선 의외로 딜비중이 좇도 없어서 까먹어도 별 상관은 없다.

ㄴ정정한다. 코어 바꿔보니 딜 비중 꽤 나온다. 다만 지속시간이 워낙 짧아서 신경쓰기 귀찮을 뿐이지. 극딜스킬 다 쏟아냈다면 부적도력 차는대로 이것만 쓰다시피해야 유지가 좀 된다. 

ㄴ그럴필요 없이 와류깔면서 같이쓰면 시간 딱딱 맞아 떨어져서 신경쓸필요 딱히 없는데 사냥에서도 와류랑 같이쓰면 한구역 커버처줄 정도로 좋음 참고




'''2.두루마리 도력 스킬'''

천지인 평딜스킬을 적중시키거나 상술한 부적도력 스킬을 사용하면 도력 게이지의 테두리가 차오른다. 이 테두리가 다 차면 쓸 수있다.

스킬명에 '권술' 붙으면 두루마리 계열이다.



* 권술 흡성와류

시전 지점에 소용돌이를 설치한다. 재시전하면 타격 수에 비례해서 시전자와 파티원의 체력을 채워준다.

뇌지컬 오류났거나 보스전 상황이 빡센 게 아니면 깔아두면 좋긴하다. 다만 후술할 다른 두루마리 계열 스킬보다는 우선순위가 밀린다.



* '''권술 호접지몽'''

시전시 커다란 족자가 나타나며 100초간 최종 데미지가 10%증가하고 공격 시 나비떼가 나와서 추가 타격을 입힌다.

나비떼의 피해량은 그저 그렇지만 최종뎀 계열 버프이니 최우선으로 유지시켜줘야 한다.

보스에서 호접지몽이 차지하는 딜 비중은 그리 높지 않지만 사냥에서는 많은 도움이 된다.

이거 하나 때문에 호영은 어빌 두번째줄에 벞지를 뽑는다. 없다고 무한유지가 안 되는건 아니지만 있어야 편하다.

ㄴ대충 7%따리만 뽑아도 유지가 수월해지니까 겸사겸사 뽑으면 된다



* 권술 미생강변

적들을 미물로 변형시키며 데미지를 주고 1분간 방무20% 디버프를 건다. 보스한텐 변형은 적용되지 않지만 방무 디버프는 걸린다.

카벨 잡기 전까지는 잊고 살아도 별 상관없으나, 방어율이 200% / 250%에 달하는 카벨,카파풀부터는 잊지 말고 써야된다. 안 쓰면 고관비 하나 날아간다.

방깎 지속시간이 긴 편이긴 하지만 두루마리 도력 쓰는것치곤 방깎량이 좀 아쉽다. 걍 부적 도력으로 바꿔주거나 방깎량을 버프해줬으면 좋겠다.

ㄴ보스가 카벨처럼 많이 움직이는 편이라면 바인드 걸고 극딜때 빼곤 와류말고 미생강변을 추천 틈틈히 넣어주는게 나름 쏠쏠함



* 권술 산령소환(5차)

5차 액티브 스킬로 존나 큰 호랭이를 하나 소환한다. 호랭이는 제자리에 고정되며 일정 시간마다 주변에 피해를 입힌다.

가동률은 만렙 코강시 60초 / 200초로 30%다. 

극딜에 목숨거는 캐릭인 만큼 호영 5차 액티브는 버리지 말고 다 채용해라. 얘는 그래도 호영 스킬치곤 가동률이 높은 편에 속한다.

'스킬 시전 중 천지인 연계를 성공하면 추가 공격이 발동된다' 라는 문구가 있는데 걍 씹고 토파류만 때려도 상관없다. 

5차 스킬중에서 분신난무,괴력난신에 이어 3위를 차지하나 사냥이 엄청 좋고 업그레이드 할수록 지속시간도 늘어나기에 2번째로 업그레이드 해도 나쁘지 않다. 첫번째는 당연히 분신난무

굳이 쓰자면 스킬 매크로에 천-인-지 순으로 넣고 쓰면 손이 편하니까 참고 여유되는 상황이면 써주는게 좋긴 하니까




'''3.기타 하이퍼 및 극딜기'''


* 선기 : 영약 태을선단

두루마리 도력과 부적 도력을 12초간 지속적으로 회복시킨다.

둘 다 동시에 차오르므로 적당히 간 봐서 써야한다. 둘 다 꽉찼는데 부적도력 먼저쓰면 손해다.

사실 게이지 얼마만큼 필요하고 뭘 쓰고 이런걸 칼같이 계산해서 쓸 필요는 없는데, 

적어도 극딜 넣기전엔 버프 중 뭐가 빠졌고 뭘 안 깔았고 이런게 실시간으로 머릿속에 들어있어야 한다. 

초짜들은 태을선단 써서 게이지 차오를때 쓴 버프 또 쓰고 무슨 스킬 빼먹고 이런 실수를 많이한다. 

ㄴ 특히 흡성와류 쓸 때 실수로 2번 눌러서 날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개빡친다.



* 선기 : 몽유도원

최대 지속 20초 / 쿨다운 200초의 무적기. 

키다운으로 무적 시간을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지속시간만큼 유지하지 않을 경우 '''최대 지속까지 남은 무적시간 1초당 쿨다운 10초를 반환받는다.'''

3초만 지속했으면 쿨다운은 200초 - (20초 - 3초) x 10 = 30초가 되는 방식이다.

무적기중 ㄹㅇ 좋은축에 들어간다. 짧게짧게 피할 패턴이면 (ex. 카파풀 시계폭탄이나 레이저 교차, 하힐 흡혈) 짧게 쓰고 쿨다운 반환받으면 되고,

깊숨때 삐끗했거나 하매처럼 맵에 뭐가 존나게 쏟아지는 상황이면 키다운 지속해서 시간벌면 된다. 



* 선기 : 분신 둔갑 태을선인

바인드기인데 원래 안 주려던걸 억지로 준 감이 있을 정도로 판정이 씹창이다.

우선 범위 내 자동인식이 아니라 투사체를 느릿하게 던져서 명중 -> 폭발 이펙트가 떠야 비로소 바인드판정이 시작된다.

기본 지속시간이 5초고, 타격된 적의 머릿수가 적어야 11초까지 증가하는 방식이라 시그같은 거 잡을땐 잡몹을 다 조진다음 걸어야 한다.

쿨다운도 200초다. 그나마 공용기 좇바보다는 낫지만 시전 방식이랑 판정이 개똑같아서 타 캐릭으로 좇바에 적응해야 이것도 안전하게 맞출 수 있다.

최근 바인드 속도 버프되서 나름대로 쓸만해졌다. 다만 다른 캐릭 바인드랑은 달리 아직도 논타겟이라 2%부족하다.


'''* 선기 : 극대 분신난무(5차)'''

환영분신부를 30초간 대폭 강화한다. 선기계열 스킬이라 걍 쿨만 차면 쓸 수 있다.

각 분신의 데미지가 퍼센트포인트로 800p%~880p%(30렙)만큼 증가하고 열두개체까지 늘어난다. 

극딜타이밍에 다른 거 다 까먹고 빼먹어도 이건 씨발 무조건 써야된다. 호영이 이거 빼먹는건 아크가 인피스펠 안 쓰는거나 마찬가지다. 

 

'''* 선기 : 강림 괴력난신(5차)'''

극대 분신난무 다음으로 강화해줘야되는 5차 스킬로 상황에 따라서 산령소환 먼저 강화해줘도 된다.

딜 비중은 이게 더 큰데 사냥은 산령소환이 더 좋아서 사냥 위주로 키우고 싶은애들은 산령소환먼저 강화하고 보스 위주로 하고 싶은 애들은 이거 먼저 강화하는게 좋다.

지속시간/쿨다운이 30/200으로 극대 분신난무와 똑같아서 극딜주기 맞추기는 쉽다. 

30초간 총뎀이 대폭 상승하며(25 + 5렙 만렙기준 80%), 공격이 5회 적중될 때마다 신들의 일격이라는 추가타가 발생한다.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 스킬을 재시전하면 맵 전체를 휩쓰는 막타가 발동하며 막타쓰는 도중엔 무적이다.

유의점은 막타가 자동 발동이 아니라 까먹고 안 쓰면 그냥 증발하며, 막타 시전 딜레이가 길어서 바인드 걸어넣고 써야한다.

상황 봐가면서 바인드 끝나기 전에 그냥 막타를 쓰던가, 30초간 총뎀 추가타 버프를 우려먹던가 선택해야 한다. 

일단 막타를 발동시켜 스킬을 끝내면 다시 30초간 천지인 스킬에 20%총뎀이 붙는데 이건 그닥 신경 쓸 필요는 없음.


'''* 선기 : 천지인환영'''

2020년 6월에 새로 받은 5차 스킬로 가장 쓸모가 없는 스킬이다.

천/지/인 스킬중에 하나를 사용하면 분신이 천/지/인중에 사용하지 않은 스킬중에 하나를 사용하는데 원래 딜보다 약하다.

지속효과 도중에 천/지/인 속성 연계 3단계 달성시 천/지/인 스킬중에 하나가 스킬쿨이 초기화된다.

스킬쿨은 100초로 다른 5차 스킬보다 지속시간이 짧지만 그만큼 딜도 안나오는 쓰레기 스킬이니 맨 마지막에 강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