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 편집하기 (부분)

==평가==
{{하지마}}
애미뒤진 병신 깨시민이나 친북 운동권 틀딱이 아니고서야 이것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놈은 찾기 힘들다. 시작한것 그 자체의 의도가 나쁜건 아니었지만 결과는 엠창이라는 것이다. 근데 '의도'가 안좋은 정책이 세상에 어디있나? 깨시민들이 그토록 게거품 물고 지랄발광을 삼파장으로 해대는 4대강도 의도는 좋은데?

전쟁없는 평화통일이라는 대전제는 대부분의 국민이 공감하는 바이며, 또 이걸 실현시키기 위해선 대화와 타협 그리고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것 역시 사실이기 때문이다.

ㄴ 요새는 그냥 통일이고 나발이고 남남으로 살자는 의견도 있다.

때문에 당시의 관점에서 보면 여태까지 해본적 없는 방법을 써본다는 나름 합리적인 접근법이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인데...쌀과 돈만 받아 처먹으면서도 지속적으로 핵을 개발하고 우리 군인과 민간인들을 살해하는 시점에서 "아 뭔가 잘못되었다"라는 것을 깨달았어야 했다.굳이 깨시민 새끼들이 그렇게 까대는 4대강이랑 비교해주자면 그건 시발 장점이라도 있지 햇볕정책에 장점이 뭐가 있냐? 평화정책을 가장한 4대강을 뛰어넘는 호구정책 아니냐?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다.햇볕정책의 장점이 대채 뭐냐? 설마 연평해전같은 두번 다시 일어나선 안될 비극적인일이 일어났는데 그때 당시의 북한하고 한국 사이가 좋았다고 하는 병신새끼가 있는건 아니겠지?

ㄴ 사실 장점이 아주 없던건 아님. 폐쇄적인 사회인 북한에 남한산 물자나 물건이 대량으로 유통되면서 북한인민들의 의식수준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긴 했었음. 

ㄴㄴ아직까지도 혁명은 커녕 시위 하나 없는걸 보면 그닥 영향력도 없는듯

 실제로 90년대 고난의 행군 이후에 살기 좆같아서 탈북했던 탈북자들이 남한문물을 접하고 한국에 입국하는일이 많아지기도 했으니까.
장점이라곤 딸랑 그거하나뿐이라서 문제인거지.

마치 방구석에 틀어박혀 하루종일 여시나 하고 피자나 시켜 처먹는 메갈돼지년에게 "언젠간 스스로 정신 차려서 공부도 하고 일자리도 알아보겠지"라며 헛된 기대를 품으면서 일절 간섭하지 않은채 오직 용돈만 주는 딸바보 한남충 애비와도 같다.

어떤 돌대가리들은 "고작 10년만에 중단되어서 효과를 못본거다 지금까지 이어졌으면 효과를 보았을거다" "북한에 대외정보가 유입되기 시작한 정황이 포착외었다"라고 정신나간 개소리를 지껄이지만, 애당초 쪼오금 열었지 정책의 결정과 시행에 있어서 10년은 절대 짧은 세월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쉴드를 칠려면 한반도 대운하도 "계속되어 시간이 흐르면 효과를 볼 것"이라는 소리로 쉴드 치는게 가능한데 깨시민들은 동의 하시는지?

그냥 전세계 그 어떤 실패한 정책일지라도 다 "시간만 있었으면..." 이라고 쉴드치는게 가능하다. 설령 성공할 수 있었던거라 해도 정책 짤 때부터 효과 보는데 필요한 시간도 고려하고 너무 길면 포기해야 한다.

그러니까 햇볕정책이 시간이 더 있었으면 된다는 소리는 "맹박이 자원외교로 산 거 자원 있던 데니까 언젠가 떡상한다, 이기야! 시간이 부족해서 못한거 아니노 이기..." 와 현실적으로 매우 유사한 개소리라는거다.  

ㄴ자원외교는 그나마 미얀마 가스개발권 같은거라도 따냈지(좆주당 트롤링으로 날려처먹고 영국 오일회사에 넘어갔지만) 핵볕은 진짜로 그냥 돈을 태워 없앤 수준)

정리하자면 시작 자체는 나쁜게 아니고 한번쯤 실험해볼만 했으나, 중간에 뭔가 크게 잘못되었다는게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똥고집을 피운 실패한 정책이라 할 수 있겠다.

결국 핵볕정책이 되어버렸다.

어떤 병신들은 햇볕정책이랑 핵무기랑 일절 관계없다고 주장하는데 뭐 햇볕정책 이전에 땡삼이 시절에 이미 북한이 핵개발이 완성단계이긴 했다. 근데 문제는 핵만 만들면 끝인가? 석유는? 유지비는? 이게 다 어디서 난걸까? 당연히 햇볕정책이다.

강간살인 피해자의 유가족들이 그래도 동수저급은 돼서 그 강간살인범 가족들은 똥수저로 사는게 불쌍하다며 생활비를 대줬더니만 생활비로 들어갔어야 되는 그 돈이 변호사 선임비로 쓰이게 만들어준 어이가 터지는 정책이다. 그 돈으로 탄도미사일을 더 개발 양산하고 KMD구축에 부었으면 북한이 지금하는 씹지랄에 어쩌지도 못하고 ㅂㄷㅂㄷ하는 상황은 면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북한놈들 불쌍하다고 챙겨줄 돈 있으면 차라리 우리나라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던가. 더 웃기는건 일성이는 인민이 배부르면 딴 생각한다고 일부러 굶기는 애미터진 십새끼였다는 것이다. 그런 애비터진 정일이한테 쌀을 선물해주고 그 대신 사진 몇방 박고 반도에 평화가 왔다고 입이 찢어지는 히피들이 많았는데 진짜 예수가 현실에 재림한건지 뚝배기가 터져서 호구잡혀도 좋다고 하하호호히히 알 수가 없다.

ㄴ 예수 모욕이다. 예수도 부카니스탄같이 병신짓 하는 놈들에겐 독사의 자식들이라며 욕하면서 죽빵을 선사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