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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거스 D.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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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처먹는 이유== {{진실}} {{극혐}} {{화재}} {{비료}} {{인용문|선장 체면 안 살아나면 해적단 망한다|조로}} {{인용문|천재적인 패배자|아카이누}} 태아시절부터 죽음을 몰고 온 존재자체로서 저주받은 아이였다. 이거는 근본적으로는 싸튀충 로저와 해군이랑 세계정부의 병신같은 대처가 낳은 대환장 파티이기는 하지만 로저새끼 핏줄 싹다 끊어야 한다는 연좌제에 휘말려서 그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이 모조리 죽어버렸다. 사실 이새끼는 정상전쟁 중간까지 만해도 욕처먹을 이유가 없었다. 오히려 호감캐 그자체인데 루피의 형이라는 포지션과 흰수염 2번대장이라는 직책 그리고 졸라 쎄보이는 능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문제는 정상전쟁인데 붙잡힌건 검은수염이 사기급 능력이었다 치고 이해할수 없는 빡대가리짓을 해서 해적이 패배한것은 물론 자기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흰수염의 죽음을 야기했다. 정상전쟁에서 양측의 승리조건은 달랐다. 해군은 흰수염 해적단과 그 산하해적들의 전멸이었고 해적은 에이스 단 한명만 구해서 탈출하면 되는 쪽수로는 불리하지만 그걸 커버할만큼 승리조건의 난이도가 달랐다. 그리고 혼자서 삼대장을 모두 상대할수있는 흰수염과 해군중장이상급의 흰수염대장들과 산하 해적단 선장들이 있는 구성 게다가 에이스를 구하겠다고 온 역시 중장이상급의 루피와 임펠다운에서 데려온 칠무해 2명, 혁명군 간부 이완코브 그리고 각층의 탈옥수까지 보너스 전력으로 하늘에서 뚝 떨어진 상황이었다. 전쟁이 진행되면서 해군의 작전으로 고생하긴 했지만 드디어 에이스 이새끼의 수갑을 푸는데 성공했고 그대로 튀면 해적의 승리였다. 수갑 풀자마자 루피랑 합을 맞춰서 해군을 도륙하기 시작했고 루피를 노리던 아오키지랑 딱 한번 스킬썼는데 서로 비겼다. 솔직히 아오키지쉑 이때도 가프때문에 건성으로 했을 확률 높다. 근데 여기서 에이스의 병신짓이 빛을 발하는데 아카이누가 날린 패드립에 지나치게 흥분해서 현피를 뜨게된것. 폐가 아니라 패다 병신들아. 이 좆초딩새끼들 키배같은 상황의 결말은 뻔했다. 지가 아무리 쌔도 감옥에서 며칠을 썩다가 이제 막 수갑풀린놈이 대장하고 싸워서 승산이 있을리가 전혀 없었고 그대로 배에 빵꾸뚤리며 사망. [[파일:1661475e6b44a993a.jpg]] 아카이누가 오죽 어이가 없었으면 에이스 병신이 갑자기 멈춰서니까 ? 라고 할 정도로 개병신짓을 한 거다. 패드립 날린 당사자도 어이가 없을 정도면 말 다했지. ㄴ원작에선 혼잣말 수준이었고 좆수염과 에좆스 띄워주려는 애니에서는 대놓고 도발을 걸어본 걸로 나온다. 근데 에좆스 이 병신이 고맙게도 떡밥을 덥썩 물어주니 대장님이 무자비한 팩폭을 날리고 이새끼가 정신을 못차린다. 이 개병신 좆초딩마인드 폐급새끼가 지 목숨 가볍게 던짐으로써 수백명 해적들의 죽음이 헛되게 됐고 남아있는 해적들의 사기는 바닥을 치게 됐으며 루피는 바로앞에서 형죽는꼴 보고 그대로 기절, 징베와 이완코브는 루피 옮긴다고 전선이탈, 흰수염대장들 당황해서 싸우다가 심한 부상, 흰수염은 자기 자식들 탈출시킨다고 땅가르고 자기가 제일 앞에서서 공격받다가 사망 등등 한순간에 전황이 뒤집어졌다. 이 병신이 뇌가 있으면 그딴 패드립정도는 잠깐 참으면 됐는데 자기가 이 전쟁에서 어떤 역할인지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실 싹수는 흰수염이 특혜로 검은수염 쫓지 말라고 했는데도 무시하고 쫓을 때부터 있었다. 즉 이 새끼 자체가 문제였다 아오!! 게다가 이새끼도 아주 대단한 새끼인게 표지연재에서 해군기지에 위장잠입했을때 흰수염 욕하는 해군장병 아저씨를 줘패서 쫓겨났던 똑같은 전적이 있었다. 본편 비하인드 스토리라서 묻혔는데 문제는 이거를 해군 짤래한테나 할것이지 머장한테 대놓고 그지랄을 했다는것. 그 후 손수 담당일진께 참교육을 받았다. 이새끼의 병신짓으로 대해적시대 개막후 가장큰 전쟁이 해군의 승리로 돌아갔고 동료들의 희생의 가치를 나로호에 실어 보내버렸는데 죽는순간의 억지감동연출로 이새끼를 빨아제끼는 저능아가 주위에 있으면 아카이누에 빙의해서 명치에 주먹불주사 한방씩 놔주자. 얘 때문에 흰수염 해적단은 검은수염 해적단과 싸워서 또 쳐발렸다. 지 해적단한테 고마워해야 한다. 사실 자기가 선장을 했던 스페이드 해적단의 복수를 했다고 하면 얼추 맞아들어가긴 하겠다만 그러기엔 자기 때문에 좆고생하다가 지 뒤져서 기절하고 가슴에 흉터까지 생긴 지 동생은 뭔 죄야?? ㄴ 카이도우의 끄나풀이라 카더라... 최고간부 잭, 도플라밍고는 조커로 나왔으니 이름부터가 에이스인 얘는... 의심받을만 하다. 지 의형제 동생에 비하면 아주 못난 새끼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같은 해군대장을 대할때 둘의 차이만 봐도 잘 드러난다. 좆피쉑은 능지는 딸리는 새끼가 감은 존나 좋고 눈치도 존나게 빨라서 지가 주먹 내고 접어야 할때를 안다. 철저하게 동료의 목숨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아오키지한테 이길 리 없는거 알면서도 동료들부터 구하고 보자는 심정으로 일기토를 신청했고 키자루가 등판하니까 런치는게 모두를 위해 최선이라 생각해서 무조건 튀라고 했다. 마린포드에서 삼대장을 정면으로 마주쳤을 때는 저새끼들을 뚫지 않으면 도저히 에좆스가 있는 처형대로 갈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정면도전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카이누가 흰수염한테 궁시렁거리고 패드립치던 순간에 옆에 있던 좆피는 뒤도 안돌아보고 튀었는데 에이스는 갑자기 멈춰버렸고 좆피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렇게 지동생은 도저히 이길 각이 안나오거나 주먹 접어야 할때는 얌전히 쳐맞거나 튀거나 최후의 저항하거나 하면서 의외로 베스트판단을 많이 했는데 이새끼는 애비한테 패드립 좀 날렸다고 그거를 못참고 해군머장한테 주먹질을 했다. 결과는 무리수 던진 대가로 무자비한 명구빵을 맞았고, 흰수염 측이 목표달성에 실패하여 판정패로 끝나게 되었으며 사태는 점점 악화된다. 줄거리를 보면 [[햄릿]]이랑 비슷하다. 햄릿은 남한테 민폐를 끼친 적이 없어 에이스의 죽음이 더 비참해진다. 조선으로 치면 태종 이방원의 하여가에 정몽주가 단심가로 받아치는 거랑 비슷하다. 하지만 에이스의 영향력은 정몽주에 비하면 진짜 새발의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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