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전쟁 편집하기 (부분)

==오해==

많은 사람들이 페르시아전쟁을 수많은 인민을 탄압하던 페르시아가 자유로운 그리스를 탄압하기위해 일으킨걸로 알고있다,

하지만 전쟁을 일으킬 빌미를 준건 아테네다.

전쟁이 일어나게된 계기는 이렇다

===계기===

그 당시에 소아시아에서 페르시아의 속주 몇몇이 반란을 일으켰는데 그걸 아테네가 자기들 형제라고 재정적으로 군사적으로 지원해줬다.

하지만 페르시아 관점에선 왠 서쪽의 좆만이가 내 제국의 내정에 간섭하는걸로 보였고 크세르크세스는 존나 빡친다.

이후 크세르 크세스는 그걸 엄청난 모욕으로 받아들여 마음에 담아두고 절대 잊지 않는다.

한마디로 아테네의 오지랖이 전쟁의 불씨를 심은거다. 하지만 아테네의 관점에선 페르시아가 압제자로 보일수도 있겠다.

+페르시아는 절대 야만인무리가 아니었다. 오히려 법이나 제도는 그리스보다 훨씬 발전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후에 전투에서 털린건 군대 상성이 안맞아서 털린것뿐 절대로 페르시아가 천쪼가리밖에 못입던 좆병신이라서가 아니다.



1차 페르시아 전쟁으로 페르시아는 우선 소규모의 군대를 보냈다 약 2만명정도의 군대를 아테네로 보냈는데 아테네가 2만명의 대군을 보고  겁먹어서 곧바로 스파르타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그러나 스파르타는 이 요청을 듣는둥마는둥 했다.

아테네군은 며칠동안 페르시아군과 대치하다가 스파르타군대가 끝내 오지않자 선제공격을 감행하고 열세인데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페르시아군을 눈녹이듯 조져버린다. 이게 그 유명한 마라톤 전투다. 전투가 끝나니까 스파르타가 죽상을 하고 몸을 끌고는 왔는데

적은 이미 아테네군이 모두 죽인상태였고 아테네 군대는 스파르타에게 우리도 싸울수있다 ㅗㅗ 라고 자랑스레 말했다.

스파르타로썬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었지만 어쩌겠냐. 지들이 호모라고 놀리던 아테네놈들이 진짜 페르시아군을 마라톤평원에서 궤멸시켰는데



그리고 얼마후 크세르크세스가 본격적으로 병력을 모아 그리스를 침공했다.  그때까지 아테네도 놀고만 있던건아니라 델로스동맹을 만들고 해군력을 강화했다,

크세르크세스는 25만 병력과 수만명의 해군을동원하고 수백척의 보급선을 이용해 25만명을 먹이며 지나가는곳은 모조리 약탈하며 지나갔다.

그런데 스파르타는 아직도 전쟁을 하기가 싫은건지 미적거리기만 했다. 이후 300명의 정예병(일부러 죽울려고 간거다)을 보내 핫게이트에서

7000명의 아테네군과 합류했다, 이후 핫게이트에서 며칠간은 진짜로 압도적으로 이겼다 동시에 폭풍이 몰아쳐서 페르시아 함대도 타격을 입어서 

그리스는 기뻐했는데 그러다가 그리스인 변절자가 나타나서 크세르크세스에게 산길을 알려주고 이모탈들이 몰래 돌아가 그리스군을 포위해 전멸시켰다



하지만 그리스는 그걸보고 공포에 떨긴커녕 마지막까지 싸우다 죽은 레오니다스왕의 이야기를 듣고 사기가 충전되어 오히려 결속력을 강화시켰다.

이후 아테네는 크세르크세스에게 첩자를 보내 살라미스해협에 아테네 해군이있는데 지금 공격하면 전멸시킬수 있다고 거짓정보를 흘려 속이는데 성공한다.

속임수에 휘말려서 크세르크세스는 모든 해군을 살라미스해협에 보냈는데 당연히 그건 아테네의 함정이었고 아테네 해군은 페르시아 해군을 포위해 전멸시키고 보급로를 차단했다. 

이후 25만 군대를 먹일길이 막막해진 크세르크세스는 결국 그리스반도에 5만명정도의 병력만 남기고 철수한다.


이후 스파르타는 아테네에게 페르시아 전쟁의 모든 공을 뺐길수는 없다고 판단하여 

5000명의 스파르타인과 35000명의 스파르타의 반자유민인 페리오이코이에게  싸우면자유를 주겠노라라고 설득해 플라타이아평원에서 페르시아의 마지막 잔당과 대치한다. 

스파르타를 주축으로 페리오이코이와 동맹국들의 군대는 페르시아군을 플라타이아전투에서 궤멸시키고 페르시아 전쟁은 끝이난다.


{{각주}}
[[분류:전쟁]][[분류:유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