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이 편집하기 (부분)

===메2 방송 종료 선언1===

8월 1일~ 8월 3일 동안 팡이가 자신의 후빨러를 이용해 편하게 당대 최강의 보스인 파풀라투스를 잡으려하자. 메투갤러들이 벌때처럼 팡이의 파풀 도전을 방해하였다. 이에 멘탈이 파괴되어 한 선언이다.

※ 당시 기록

8월 1일) 갤러들이 한참 파풀라투스를 헤딩하고 있을 때라 관심을 가지지 않음. 그러나 이미 클리어하거나 할 짓 없는 놈들이 팡이를 염탐하며 실시간 중개. 그 날 클리어 인원은 300명 정도가 전부라서 팡이의 후빨러인 초딩들은 팡이의 헤딩 팟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런데 기본조차 갖춰지지 않았으면서 파풀을 클리어한 사람만 모아 파풀을 돌려했는데 이를 본 갤러들은 이를 괘씸하게 여겨 트롤짓을 하자고 말한다.

8월 2일) 본격적으로 트롤짓이 시작되었다. 메투갤 대부분의 갤러들이 팡이의 방송을 집중하며 트롤짓을 하는 데. 대기 유저들 중 대부분의 실력자가 갤러였기 때문에 팡이의 파티를 망칠 수 있었다.

이에 정신줄을 놓은 팡이는 미쳐날 뛰기 시작했고 등 뒤에 장식된 (불쌍한 뿔버섯,주황버섯 찌잉 미안행~!ㅠㅠ)인형을 던지고 자기 존슨 꺼내고 슝컹슝컹 푸욱 쏘욱!! 찌익!! 찍ㅋ 찍ㅋ 현자타임 그렇게 피스톤질 버섯들을 성강간 하였다.

그렇게 열쇠를 모두 날린 팡이는 다음날부터는 아는 사람만 끼워서 가기로 정한다.

8월 3일) 아는 사람만 데려가자 팡이 파티에 들어갈 수가 없어 갤러들은 귓말로 팡이를 직접 비하했다.

결국 클리어에 성공했으나 이는 모두 팡이가 숙련자가 되어서가 아니라 후빨러가 되었기 덕분이다. 실제로 팡이는 여전히 딜을 1인분도 못 넣고, 레이드 도전 도중 짜증난다며 키보드에서 손을 떼기도 했으며 참을 수가 없던 팡이는... 더이상 메이플2 방송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 훼이크닷 븅신드라!!! 인생의 회전 목마 브금틀때 나간 메겔러들 접은줄알겠지 ㅋㅋㅋ 당연히 구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