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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님들이 군대에서 보는 군용우의를 생각해보면 된다. 군용우의 디자인이 트렌치코트 그 자체다. 재질만 다를 뿐. 레인코트로 입는 옷이라서 우선 졸라 길다. 짧으면 다리 다 젖으니까... 피코트마냥 짧은 트렌치코트는 전부 찢어발겨도 무방하다. 그리고 군복 코트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단추가 더블이다. 솔직히 말해서, 방한용 비옷이란 목적을 생각해 봤을 때 싱글보단 더블이 더 따뜻하고 비도 덜 샐 것 같다. 트렌치코트 단추를 싱글로 하는 용자 디자이너도 있긴 한데... 그런 건 그냥 벨트 달린 맥코트라 부르고 싶다. 위 역사에도 나오듯 트렌치코트의 전신은 맥코트와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에(맥코트가 조상인 건 아니다.) 그 잔영이 남아 있어 소매가 [[래글런]]으로 떨어지고 품 자체도 상당히 오버핏인 것이 특징이다. 그 덕분에 팔을 움직이기 상당히 편한 데에다가 안에 어지간히 껴입어도 상관없다. 안에 깔깔이 껴입어도 되는 수준. 물론 최근에는 비교적 슬림한 디자인도 많이 나오고 어깨에 각이 진 디자인도 많이 나오지만 정석은 (슬림한 걸 입더라도) 래글런 소매다. 그리고 어깨엔 군복에서 유래한 옷이니만큼 당연하지만 계급장을 달던 자리인 견장이 달려 있다. 원래는 실용적인 목적으로 달린 것이었지만 현재는 처진 어깨를 보완하는 시각적인 효과로 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트렌치코트는 원래 소매가 래글런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견장이라도 없으면 어깨가 정말 쳐져 보인다. 그나마 오버핏이고 견장빨로 어깨가 각져보이는 거지 만약 슬림핏에 견장도 없는 걸 원하면 어깨가 각진 걸 입는 게 낫다. 왠지 요즘 여자 급식충들은 견장 달린 트렌치코트는 아저씨 트렌치코트 같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어깨 처져보이는 거 입어도 상관없는 태평양 어깨를 선호하는 거라고 솔직하게 말해라. 허리와 카라, 소매에는 각각 벨트가 둘러져 있는데, 이것은 1차대전 참호전을 거치면서 개발된 것으로 밑단이나 소맷부리, 목 넣는 부분(즉 뚫린 부분을 통해) 진흙이나 바람, 비 등이 들어가서 상체를 젖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각각 목, 소매를 꽉 조여서 막히게 하고, 허리도 조여서 밑단에서 새어들어온 오물이 상체를 젖지 않도록 하는 것. 그리고 허리 벨트에는 D링이 있는데, 이건 수류탄을 달기 위한 것이었다는 말도 있는데 아몰랑 오른쪽 가슴팍에는 건플랩이 한 장 달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이것의 원래 용도는 개머리판 견착할 때 개머리판에 묻은 진흙이 묻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는 하는데... 요즘은 그냥 왼쪽 라펠을 단추로 잠궜을 때 이 부분에 비가 새지 않도록 덮개처럼 그 위에 덮는 용도로 더 많이 쓰는 듯. 등의 스톰쉴드의 경우는 그냥 가슴팍의 건플랩처럼 등만 덮도록 붙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고전적인 특이 케이스로 아예 케이프처럼 가슴팍까지 덮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땐 건플랩 위에 케이프(?) 자락이 2중으로 덮여져 보여 상당히 간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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