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편집하기 (부분)

== 부활 가능성?  ==
디시 유저 중에 박근혜 탄핵 이후 통진당이 재평가 받고 부활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럴 일 없다. 슬슬 이 정당을 재평가하는 새끼들이 헬반도에서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그딴 새끼들을 볼 수 있는 거냐? 아니, 오마이뉴스 게시판 같은 데에서 떡밥 던지는 종북 찐따들을 말하는 거냐? 애초에 문재앙도 리석기 안 풀어주는데. 리석기 풀어준다고 하는 새끼는 진성 종북 아니면 애북고수다.

순시리와 ㄹ혜가 싼 똥이 너무 크고 개누리가 보여준 추태가 정상적인 보수 우익이라면 옹호 불가능일 정도로 너무 크고, 그 반동으로 통진당 강제 해산이 박근혜의 실정으로 평가 받을까 걱정인가 본데, 그렇게 되려면 진보 진영에서 나서줘야 하지만 진보 진영에서도 이 놈들을 졸라 싫어한다. 강제 해산 당시 그래도 우리 개새끼라고 쉴드는 좀 쳐줬지만 국민의 투표를 통한 심판이 아니라 강제 해산이라는 방식 자체에 반발한 거지, 애들 종북 행위까지 변호해준 건 아니다. 오죽하면 이정희가 자신의 책 출판 기념회에서 "통진당 강제해산 당시 진보 진영과 진보 언론이 앞장서서 마녀사냥을 했다." 라며 분노를 드러낼 정도로 진보 진영은 통진당에 등을 돌렸다. 그동안 적당히 분탕을 쳤어야지. 게다가 얘들 박살이 나서 겨우 종북 프레임 벗어던지고 있는데 미쳤다고 애들 부활하게 도와주겠냐. 

그리고 재평가받을 거리도 없다. 지들 스스로 무력 사보타쥬 발언을 인정했는데, 애들 주장대로 진심이 아니라 장난이었다고 백 번 양보해서 믿어준다고 해도 그게 뱃지단 새끼들이 씨부릴 소리냐. 불온한 이념 이전에 정치인으로써 자격도 없다는 게 만천하에 드러났는데 누가 애들을 재평가하고 다시 찍어주냐. 

게다가 IS 같은 극렬 이슬람도 반미, 반제국주의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변호하고 옹호하는데 이게 정상인가?